[연천=권 순 기자] 경기도 연천수레울팝스(회장 박광천)는 지난 24일 연천읍 재인폭포 앞 행사장 무대에서 회원 5명과 함께 ‘즐거운 음악 나들이’ 공연활동을 진행하였다.
단체에서는 색소폰, 트럼펫 등 관악 공연을 진행하며 이번 공연 활동은 재인폭포 앞 무대에서 10월 24일, 31일에 지역 주민 및 찾아오시는 분들을 위해 2회 공연이 진행되며 내달에는 노인복지관에서는 지역 어르신을 위한 공연 활동이 진행된다.
이 활동은 2020년 연천군자원봉사활동 우수프로그램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즐거운 음악 나들이’ 활동이며 10월~11월 듣는 이들에게 행복하고 즐거움을 주기 위해 회원들의 공연활동이 진행된다.
연천수레울팝스 박광천 회장은 “사회적 거리 두기로 인해 계획했던 공연 활동이 많이 간소화되었지만 최소한의 상황에서도 행복함과 즐거움을 줄 수 있는 연주를 이어나가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