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GTX-C 환경영향평가서(초안) 주민 공람·설명회 개최

  • 등록 2023.07.26 17:58:45
크게보기

[양주 =박지환 기자경기도 양주시(시장 강수현)는 환경영향평가법에 따라 수도권광역급행철도 C노선 민간투자사업환경영향평가서(초안)에 대한 주민의견 수렴을 위해 공람과 설명회를 연다고 26일 밝혔다.

주민공람은 다음 달 24일까지 토요일과 공유일을 제외한 22일간 양주시 등 22개 시··구에서 실시된다.

 

양주시 공람 장소는 시청 3층 대중교통과와 양주 1·2동 및 회천 1·2·3·4동 민원실이다.

 

의견이 있는 경우 공람 장소에 비치된 양식에 따라 공람종료일로부터 7일 이내인 다음 달 31일 오후 6시까지 공람 장소로 서면 제출하거나, 환경영향평가 정보지원시스템(https://www.eiass.go.kr)에 의견을 등록하면 된다.

 

양주시 주민 설명회는 다음 달 8일 오후 2시부터 약 1시간 동안 회천농협(본점) 3층 대회의실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주민공람 및 설명회 관련 자세한 정보는 양주시 홈페이지(고시공고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강수현 시장은 “GTX-C노선의 원활한 추진을 위하여 주민공람과 설명회에 많은 시민이 참여해 좋은 의견을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습니다.

 

뱍지환 기자 dlwlvnem777@naver.com
<저작권자 매이킹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PC버전으로 보기

메이킹뉴스: 경기도. 포천시. 가산면, 오성한음로 140 발행인, 편집인: 황규진 | 전화번호 : 031-542-1554 | 팩스 : 031-542-1554 등록번호 : 경기, 아51620 등록일 : 2017년 08월28일 Copyright 메이킹뉴스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