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청 오픈갤러리, 예원예대 융합조형디자인과 재학생 작품 전시

  • 등록 2023.12.22 14: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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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 =박지환 기자경기도 양주시(시장 강수현)는 오는 110일까지 시청 3층 오픈 갤러리에서 예원예술대학교 융합조형디자인과 재학생(지도교수: 김연중)의 단체전을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예원예대 재학생들의 연구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기획했으며, 학생들이 제안하는 도시 속의 조형물과 현시대를 반영한 회화 작품 20여 점이 출품됐다.

전시는 주말과 공휴일을 제외한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양주시청을 방문하는 시민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전시는 예원예대 재학생들이 제안하는 예술을 통한 일상의 즐거움을 양주 시민과 공유하는 시간이 될 것이라며 내년에도 오픈갤러리에서 진행 예정인 다양한 작가와 단체의 전시도 기대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예원예술대학교 융합조형디자인과는 문화산업을 선도하는 미래 지향적 예술가 양성을 목표로 순수미술부터 친환경 소재(한지, 나무, 흙 등)를 이용하여 각기 다른 조형 작업을 다양한 공간에 조화롭게 배치하여 다양한 예술 분야의 전문가를 양성하는 미래 주도 가치형 학과이다.

 

뱍지환 기자 dlwlvnem77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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