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코로나19 먹는 치료제 처방기관 운영

  • 등록 2024.01.02 16:2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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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 =박지환 기자경기도 양주시(시장 강수현)는 지난 1일부터 코로나19 선별진료소 운영을 종료했으나 치료제 처방기관은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이는 감염병 대응 체계 유지 및 국내외 유행 상황 등을 고려해 코로나19 위기 단계가 경계로 유지됨에 따라 조치한 상황이다.

 

관내 코로나19 먹는 치료제 처방 기관(의료기관)13곳으로 우선순위 검사대상자에 한해서 PCR 진단검사를 무료로 받을 수 있다.

 

코로나19 먹는 치료제 처방 기관으로서 PCR 진단검사 가능 기관은 덕정 양주예쓰병원, 상쾌한이비인후과의원, 이병철내과의원 덕계 성모의원, 회천연세내과(소아청소년과)의원, 회천베스트내과의원, 이진석내과의원 광적 장내과의원 삼숭 성모예일내과의원 고읍 코앤365이비인후과의원, 21세기내과의원 옥정 행복한이비인후과의원, 양주평화의원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코로나19 위기단계가 경계로 유지가 되었지만 올바른 손씻기, 마스크 착용 등 개인 위생수칙을 지키며, 고위험 취약계층은 PCR 진단검사 및 관내 먹는치료제 처방기관에서 진료를 받고, 코로나19 확진에 조기 예방을 실천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뱍지환 기자 dlwlvnem77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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