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치유농업서비스(바우처) 이용자 모집

  • 등록 2024.03.05 11:01:36
크게보기

[양주=박지환 기자경기도 양주시(시장 강수현)는 오는 11()부터 20()까지 치유농업서비스 이용자를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치유농업은 농업·농촌 자원을 활용해 발달·정신 장애인이 정기적으로 치유 활동을 수행하며 심신의 안정을 찾을 수 있도록 돕는 사회서비스 사업이다.

 

이용 대상자는 관내 거주하는 만 10(2014년생) 이상의 발달장애인 또는 정신장애인이다.

 

대상자로 선정되면 전자바우처를 발급받은 후 등록된 서비스 제공기관에서 치유농업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지원 기간은 12개월이며, 1회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고, 본인부담금은 소득에 따라 월 1만원 ~ 6만원이다.

 

신청 희망자는 신분증과 건강보험료 납부확인서(필요시), 우선순위 증빙자료 등을 챙겨 주소지 관할 읍··동 행정복지센터로 방문 신청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양주시청 사회복지과 혹은 읍··동 행정복지센터로 문의하거나 양주시청 홈페이지(열린시정>양주소식)에 게시된 ‘2024년 치유농업서비스 이용자 모집 안내에서 확인할 수 있다.

 

뱍지환 기자 dlwlvnem777@naver.com
<저작권자 매이킹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PC버전으로 보기

메이킹뉴스: 경기도. 포천시. 가산면, 오성한음로 140 발행인, 편집인: 황규진 | 전화번호 : 031-542-1554 | 팩스 : 031-542-1554 등록번호 : 경기, 아51620 등록일 : 2017년 08월28일 Copyright 메이킹뉴스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