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포천 가산면 섬유공장 화재‥2시간 반 만에 진화

  • 등록 2024.12.17 18:4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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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황규진 기자경기도 포천시 가산면의 한 섬유공장에서 171227분경 화재가 발생 직원 15명이 급히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다.


소방 당국은 화재 발생 33분 만에 '대응 1단계'(인근 3~7개 소방서에서 31~50대의 장비를 동원하는 경보령)을 발령했다.

당국은 장비 40대와 인원 98명을 동원해 진화작업을 벌였으며, 불길이 잦아들자 오후 153분께 대응 단계를 해제했다.

소방당국은 형광등 배선 작업 중 불이 난 걸로 보고, 잔불을 정리하는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황규진 기자 guj11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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