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병용 의정부시장, 화재 피해복구 최선 약속

  • 등록 2018.01.24 19:18:04
크게보기

[의정부=황선빈 기자]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124일 첫 업무로 어제 발생한 의정부동 화재현장을 꼼꼼히 살피고 소상공인 금융지원 방안 검토 등 대책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안 시장은 이날 화재 현장에서 어제 오후 8시에 개최한 소관부서별 대책회의에서 마련한 대책을 조속히 실시해 피해복구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화재 대책으로 지역경제과는 소상공인 금융지원 방안을 검토하고, 자원순환과는 재난현장 폐기물처리 등 환경정비 지원, 건축디자인과는 건축분야 민원처리, 도로과는 화재진압에 따른 도로정비, 흥선동은 건물현황 파악(소유주 등)에 나서기로 했다.

 

한편, 123일 오후 4시에 발생한 화재는 의정부시 시민로 121번길 34-5 제일시장 맞은편 점포에서 발생해 3개 점포가 전소되고, 8개 점포는 부분 손실 된 것으로 조사되었다.

황선빈 기자 hsb1514@naver.com
<저작권자 매이킹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PC버전으로 보기

메이킹뉴스: 경기도. 포천시. 가산면, 오성한음로 140 발행인, 편집인: 황규진 | 전화번호 : 031-542-1554 | 팩스 : 031-542-1554 등록번호 : 경기, 아51620 등록일 : 2017년 08월28일 Copyright 메이킹뉴스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