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 2025년 일상돌봄 및 취약지돌봄 추진

  • 등록 2025.01.24 13:0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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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박지환 기자경기도 동두천시(시장 박형덕)2025년 일상돌봄 및 취약지돌봄을 다음 달 2일부터 신청·접수한다고 밝혔다.


동두천시 일상돌봄은 돌봄이 필요한 청·중장년(19~64), 가족돌봄 청소년 등(9~39)을 대상으로 재가돌봄, 가사서비스, 병원 동행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일반시민이 이용 가능하며 소득 기준에 따라 무료 또는 전액 본인 부담으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서비스 제공 기관이 없거나 부족한 불현동(광암동, 탑동동), 소요동, 상패동 취약 지역에는 제공기관의 참여를 독려할 수 있도록 별도 지원체계를 강화해 이용자가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이용자 신청접수는 다음 달 23일부터 214일까지이며 대상자로 선정되면 31일부터 831일까지(6개월간) 서비스를 지원받을 수 있으며 재판정을 5회까지 받을 수 있어, 요건에 적합할 시 최대 3년까지 이용할 수 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2026년 지역사회통합돌봄 시행을 앞두고 우리 시는 올해 지역주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돌봄정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있다라며 지역주민 모든 계층이 소외되지 않고 모두가 함께 누릴 수 있는 복지 서비스 정책 구현에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일상돌봄 및 취약지 돌봄 사업의 문의 사항은 거주지 행정복지센터 또는 동두천시 복지정책과로 전화하면 된다.

뱍지환 기자 dlwlvnem77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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