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황규진기자] 경기도의회 윤충식 의원(국민의힘, 포천1)은 『2025년 제1회 포천 지역교육협력 지역협의회』를 지난 19일 포천교육지원청 소회의실에서 가졌다고 21일 밝혔다.
위원장인 윤충식 의원은 포천 지역교육협력 지역협의회를 주관하여 지역의 자율성 강화를 통한 지역 교육 격차 해소하고 학생 맞춤형 교육 실현을 목표로 진행했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2025 포천꿈 공유학교’ 운영과 관련된 △지역맞춤형 프로그램 △학생기획형 프로그램 △대학연계형 프로그램 △수업위탁형 프로그램 △학점인정형 프로그램 △ 공헌형 및 미래융합형 등 6가지 주요 프로그램 안건이 논의됐다.
더불어 협의회 위원들은 학생 중심의 교육환경 조성과 지역 자원의 적극적인 활용을 바탕으로 한 다양한 학습 기회를 제공하는 포천시 교육의 질적 향상을 도모할 방안을 모색했다.
이날 윤충식 위원장은 “지역사회의 다양한 학교밖 자원을 활용하여 학생 맞춤형 교육을 실현하고, 지역특색에 맞는 교육환경조성 및 운영을 위해 이번 협의회에서 논의된 내용을 충실히 반영해 추진되길 바란다”며 “이번 협의회를 통해 논의된 내용이 실질적인 교육 발전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협력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날 포천지역교육협력 지역협의회는 위원장인 경기도의회 윤충식 도의원을 비롯해 내촌초등학교 이병석 교장, 선단초등학교 박인 교감, 포천시청소년교육문화센터 김운상 센터장, 포천이음사회적협동조합 정미정 대표 및 포천교육지원청 태정원 교육과장, 장인순 행정과장, 고동욱 장학사, 신고운 장학사, 고성은 장학사, 안진경 장학사, 조영래 방과후교육팀장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