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어린이날 맞아 ‘찾아가는 자전거 안전운전 면허장’ 운영

  • 등록 2025.04.26 01:5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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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박지환 기자경기도 양주시가 오는 53일 관내 옥정호수공원에서 개최되는 ‘2025 양주시 어린이날 축제와 함께 찾아가는 어린이 자전거 안전운전 면허장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어린이들에게 올바른 자전거 이용 습관을 형성하고 자전거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자전거 이용 문화를 자연스럽게 확산시킬 수 있도록 놀이와 교육을 결합한 참여형 체험 방식으로 운영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행사는 옥정호수공원 내 김삿갓 광장에서 열리며 보호자를 동반한 5~7세 어린이 3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참가 어린이들은 자전거 안전 이론 교육, 헬멧 착용법 실습, 실기시험을 거친 뒤 어린이 자전거 안전운전 면허증을 받게 된다.

 

시 관계자는 어린이날을 맞아 즐거운 축제 분위기 속에서 자전거 안전교육이 자연스럽게 이뤄질 수 있도록 준비했다아이들이 재미있게 배우며 자전거 안전에 대한 의식을 키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뱍지환 기자 dlwlvnem77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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