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인 의정부 부시장 해빙기 안전 지도 점검

  • 등록 2018.03.14 12:43:48
크게보기

[의정부=황선빈 기자] 이성인 의정부 부시장은 313일 해빙기를 맞아 재난취약시설을 대상으로 해빙기 안전 지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최근 기온상승으로 얼음이 녹아 지반이 약해지는 등 위험요인이 증가해짐에 따라 재난취약시설인 민락동 아파트 공사장 등 3개소와 신곡동에 서해아파트 옹벽 등 4개소를 대상으로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했다.

 

또한 의정부시는 413일까지 국가안전대진단 기간으로 설정하고 모든 시설물 및 건축물에 대하여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으며 한 건의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성인 부시장은 해빙기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위험요인에 대한 사전 확인 점검을 철저히 하는 등 현장 관리에 만전을 기해 달라며 안전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의정부시는 생활주변 재난취약시설물의 붕괴, 균열, 매몰 등 위험요인에 대해 의정부시 안전총괄과 재난안전상황실(031-828-4800)과 권역동 허가안전과, 스마트폰 안전신문고 앱등을 통해 신고를 받고 있다.

황선빈 기자 hsb1514@naver.com
<저작권자 매이킹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PC버전으로 보기

메이킹뉴스: 경기도. 포천시. 가산면, 오성한음로 140 발행인, 편집인: 황규진 | 전화번호 : 031-542-1554 | 팩스 : 031-542-1554 등록번호 : 경기, 아51620 등록일 : 2017년 08월28일 Copyright 메이킹뉴스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