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립회암사지박물관, 여름방학 특별프로그램 운영

[양주=박지환 기자] 경기도 양주시립회암사지박물관은 여름방학과 휴가철을 맞아 오는 730일부터 817일까지 특별프로그램 여름방학 탐구생활을 운영한다.

 

여름방학을 맞은 유아, 어린이, 청소년과 가족들이 함께 참여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어렵게만 느껴왔던 역사이야기를 쉽고 재미있게 이해하고 만나볼 수 있는 시간이다.

 

프로그램은 활동지와 게임활동이 함께 이뤄지는 회암사지 역사 바캉스’, 발굴체험과 석고방향제 만들기 체험을 결합한 역사의 향기를 찾아서’, 특별전시 연계 프로그램 나만의 그림일기 만들기’, 아이, 엄마, 아빠 모두가 좋아하는 도자기 만들기 체험인 왕실백자 공작소등이다.

 

특히, 83일과 10, 17일 토요일(오전/오후)에는 다양하고 재미있는 체험을 엄마들이 직접 알려주는 박물관 엄마데이를 진행하는 등 가족 간 소중한 추억을 쌓고 유대감을 형성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참여신청은 전화(031-8082-4189, 4173)를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하며 프로그램별 참가비 등 기타 자세한 사항은 박물관 홈페이지(http://museum.yangju.go.kr)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박물관 관계자는 양주시립회암사지박물관을 방문한 가족들이 다양한 체험과 이벤트를 통해 즐겁고 시원한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8월 한 달 동안은 회암사지의 역사를 한눈에 이해 할 수 있는 왕가의 보물을 찾아서워크북이 할인된 가격에 제공된다.



연천군의회, ASF 피해 양돈농가에 대한 정부 지원 확대 요구 [연천=권 순 기자] 경기도 연천군의회(의장 임재석)는 지난 15일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발병으로 피해를 입은 양돈농가에 정부 지원을 확대해 줄 것을 요구하고 건의안을 발표했다. 군의회는 건의문에서 “애지중지 키워온 돼지들을 하루아침에 땅에 묻어야 하는 상황에 망연자실하고 있는 지역의 양돈농가를 위해 정부가 정책적으로 지원방안을 마련해 조속히 시행해달라”고 밝혔다. 의원들은 “ASF가 확산될 경우 국내 양돈산업은 물론 국가경제 전반에 미치는 피해를 우려하여 이를 최소화하려는 정부 방침에는 적극 공감하나 살처분 농가에 대한 재입식 기준 등 지원대책이 수립되지 않은 상태에서 정부의 일방적인 정책 추진은 국민의 공감을 얻기 어려울 것”이라고 강조했다. 건의문에는 ▲살처분 농가들의 재입식 기준 마련과 사육 제한기간 동안 미 입식에 따른 생계안정자금 지원 등 현실성 있는 충분한 보상대책 시행 ▲연일 계속되는 방역으로 행·재정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자체의 상황을 감안하여 ASF 차단 방역 및 사후관리에 소요되는 모든 비용을 전액 국비 지급 ▲ASF의 대표적인 감염매개체로 의심되는 야생멧돼지의 총기 포획허가 등 감염매개체 박멸을 위한 대책 즉각 시행 ▲접경지역

경기도, 산단 내 소규모 영세기업 ‘공동 급식시설’ 설치 가능 [경기도=황규진기자] 경기도의 건의로 ‘산업집적활성화 및 공장설립에 관한 법률(산업집적법) 시행규칙’이 올 12월 개정이 예정됨에 따라, 산단 내 2개 이상의 소규모 영세기업들이 공동 급식시설을 설치해 이용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 30일 도에 따르면, 현행 산업집적법 시행규칙 상으로는 산단 내 여러 입주기업들이 함께 이용하는 공동 급식시설을 설치할 수 없다. ‘식품위생법’ 상 산단 내 공동급식소 설치 자체는 가능하지만, ‘산업직접법 시행규칙’에서는 ‘식당’의 범위를 ‘해당 기업체’에 근무하는 종업원만 이용할 수 있는 부대시설로 한정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산단 내 기업들은 개별적으로 자체 구내식당을 설치·운영해야 했지만, 영세한 소기업들의 경우 경제적 여건 등의 문제로 개별적인 식당을 운영하기 어려웠던 것이 현실이었다. 실제로 도내 산단 입주기업 중 50인 미만 소규모 업체는 83.2%에 달하며, 이중 자체 구내식당을 운영하는 소규모 기업은 3%에 불과한 것으로 조사됐다. 더욱이 도심에서 먼 지역의 산단 노동자들의 경우, 먼 거리의 식당을 이용하거나 배달음식으로 끼니를 때우는 등의 불편을 겪어야만 했다. 도는 이 같은 사항을 올해 ‘찾아가는 기업애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