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황규진 기자] 더불어민주당 이철휘 예비후보(이하 이 후보)는 가평 현리를 찾아 베트남으로 떠나는 모 단체의 여행객들에게 인사했다.
4일 관계자에 따르면, 이에 회원들은 “새벽부터 찾아와 인사를 할 줄은 몰랐다.”라며 “이렇게 열심히 노력한 후보는 보지 못했다. 이렇게 열심히 하니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라며 덕담을 했다.
그리고 이 후보는 아침 출근 시간, 가평읍 시내에서 아침 인사를 했다. ‘소통대장 이철휘’라는 사인판을 들고 지나가는 차량과 사람들에게 허리를 숙여 인사했다. 이에 일부 시민들은 거수경례로 화답하거나 경적을 울려 응원하기도 했다.
이 후보는 “가평은 지금까지 보수당 정서가 강하다고 이야기 해왔지만 현장의 분위기는 기대 이상으로 매우 우호적이다.”라고 현장의 분위기를 전했다.
이 후보는 한 달에 1만 Km 이상의 강행군을 하고 있다. 이에 힘들지 않느냐?는 질문에는 “우문현답”이라고 답했다. 즉 “우리의 문제는 현장에 답이 있다.”라는 것이다. 이 후보는 현장 곳곳을 발로 뛰겠다는 마음으로 선거에 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