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자원봉사센터,‘자봉이’캐릭터 응용동작 공모

[양주=박지환 기자] 경기도 양주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박종성)는 오는 30일까지 양주자봉 자봉이캐릭터의 응용동작 공모전을 실시한다.

 

이번 공모는 모두에게 사랑받는 자봉이캐릭터의 인지도 향상, 자원봉사 활동 홍보와 참여 촉진 등 보다 효과적인 자원봉사 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했다.

 

공모주제는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자봉이의 봉사활동 모습과 다양한 감정에 따른 응용동작 표현으로 양주시에 거주하는 대학생과 성인이면 누구나 개인이나 동아리로 참여할 수 있다.

 

공모전 출품작에는 봉사시간 1시간, 수상작은 3시간 등 적정 봉사시간을 적용하며 대중성과 창의성, 기획력, 완성도 등을 심사해 대상 1, 최우수 2, 우수 3점 등 총 6점이 최종 선정할 계획이다.

 

최종 선정작은 2020 자원봉사자의 날 기념행사에서 시상할 예정으로 스티커와 홍보물품, ·오프라인 홍보 등에도 적극 활용한다.

 

참여 희망자는 양주시자원봉사센터 홈페이지에서 내려받은 공모신청서, 개인정보수집이용 동의서, 저작권 위임 동의서 등을 작성해 응모작품 3종 이상과 함께 이메일(bongsa1365@hanmail.net)로 제출하면 된다,

 

박종성 센터장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힘쓰는 자원봉사자의 진솔하고 역동적인 모습이 잘 드러날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양주시자원봉사센터(031-8082-4423)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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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유망 물산업 중소기업, 동남아시장 공략… 1,259만 달러 상담실적 거둬 [경기도 =황규진기자]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은 지난 11일부터 16일까지 베트남 호치민시와 싱가포르에 경기도 내 유망 물산업 중소기업 7개 사를 파견해 총 84건 1,259만 달러의 수출상담 성과를 거뒀다고 21일 밝혔다. 도는 390만 달러의 수출계약을 기대하고 있다. ‘2023 경기도 물산업 통상촉진단’은 기후변화와 환경오염 등으로 물산업 육성의 중요성이 부각되면서 경기도 유망 물산업 기업의 해외 시장 진출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통상촉진단 파견국인 베트남은 우리나라의 3대 수출시장이자 급격한 도시화로 인해 물 부족 및 수질 오염 문제가 대두되고 있어 국가 차원에서 물산업에 대한 투자를 지속 확대하고 있다. 싱가포르는 물산업 선도국가이지만 물 수입의존도가 높아 원수 확보 및 물 자급자족을 위한 대규모 프로젝트가 진행되고 있어 도내 물산업 중소기업에게는 다양한 비즈니스 기회가 있는 지역이다. 경기도와 경과원은 현지 파견 전 참가기업의 특성에 맞는 시장조사 보고서를 제공하고, 수출입 실무 및 수출상담 스킬 등 수출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교육을 실시했다. 또한, 현지 상담장 구축, 바이어 발굴 및 일대일 비즈니스 상담 주선, 전문 통역원 배치 등 참가기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