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황규진 기자]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1월 26일 이태현 경기도줄넘기협회장 당선자를 만나 줄넘기 종목 발전을 위한 의견을 나누었다.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누구나 쉽게 어디서나 접할 수 있는 줄넘기 운동이지만 그 운동효과는 탁월하다며, 앞으로 시민 건강을 위한 줄넘기의 보급과 종목 발전을 위해 힘써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태현 당선자는 경민대학교 레저스포츠과 교수로 하계스포츠, 줄넘기, 건강줄넘기 등을 지도하고 있으며, 그동안 의정부시줄넘기협회장으로 줄넘기 보급에 헌신의 노력을 다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이번 경기도줄넘기협회장으로 당선되어 줄넘기 종목 발전을 위한 교두보를 확보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