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황규진 기자] 경기도 포천시(시장 박윤국)는 2월 2일, 시청 대강당에서 부시장, 국장, 권역동장 및 부서장(미참석 부서는 온나라 PC영상회의를 병행 실시)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월 확대간부회의를 개최하고 시 주요 현안사항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회의는 코로나-19로 인한 감염병 예방을 위한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개최되었으며, 설명절대비 종합대책 및 코로나19 방역대책 및 국별 주요 현안사항 보고와 토론, 시장(부시장) 지시사항, 당부말씀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보고에서는 ▲ 설연휴 특별방역 수립, ▲ 설 연휴대비 환경정비 준비 철저, ▲ 공직기강 확립 철저, ▲ 2021년 주요사업 신속 추진 등 올해 주요사업을 조속히 추진하고, 기획예산과에서는 우리시의 재정자주도를 높일 수 있도록 신속집행, 국도비 확보, 각종 공모사업을 잘 추진하기를 당부했다.
박윤국 시장은 “어려운 근무 여건 속에서도 각종 사업 추진에 혼신의 노력을 다하고 있는 읍면동 공직자 여러분께 다시 감사드린다.”며“우리가 힘든 만큼 시민들은 더 행복하기에 항상 미소와 친절한 태도로 민원인을 맞이하기 바라며, 따뜻한 설 명절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