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 스타강사 김미경 초청강연‘매일 더 나은 나를 만나는 법’인문학 강연 개최

[포천 =황규진 기자경기도 포천시는 오는 531일 포천종합체육관에서 품격있는 인문도시 포천 조성을 위한 인문학 첫걸음을 걷다강연을 개최한다.

 

품격있는 인문도시 포천의 생활 인문 프로그램으로 추진되는 인문학 첫걸음을 걷다사업은 포천시민을 위한 다양한 주제의 대규모 인문학 강연을 연중 개최해 시민에게 좀더 인문학을 가깝게 느낄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기 위한 것이다.

 

첫 시작을 여는 강연으로 김미경 MKYU 대표를 초청해 매일 더 나은 나를 만나는 법이라는 주제의 인문학 강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김미경 대표는 tvN ‘어쩌다 어른’, ‘김미경쇼방송을 통해 활발한 강연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최근에는 자기개발서 <김미경의 마흔 수업>을 발간해 15만부 이상의 판매를 달성했다.


또한, 유튜브를 통해 챗GPT(ChatGPT), 인공지능(AI), NFT(대체불가토큰) 등 현대사회의 핫이슈들을 주제로 대중과 공유하고 소통하는 MKTV 채널을 운영해 현재 구독자 166만명을 넘어셨다.

 

김미경 대표는 이번 강연을 통해 포천시민과 함께 급변하는 환경 속,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고 끊임없이 도전하는 삶에 대한 소통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김미경 대표 특유의 직설적이고 속 시원한 화법과 대중을 사로잡는 매력으로 포천시민의 큰 공감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인간을 이해하는 학문인 인문학강연을 통해 타인을 이해하고 배려하며, 더불어 사는 포천시가 되었으면 한다,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의 명사 초청 인문학 강연을 통해 시민이 인문학을 어렵게 느끼지 않고, 생활 속에 자연스럽게 녹아드는 인문학을 접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다라는 말을 전했다.


연천군의회, 제284회 임시회 개회 [연천=권 순 기자] 경기도 연천군의회(의장 심상금)는 12일 제284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4일간의 의정활동에 들어간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연천군 경계선 지능인 평생교육 지원에 관한 조례안(김미경 의원 발의) ▲연천군 농업기계 임대사업소 설치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김미경 의원 발의) 등 의원발의 안건 2건과 연천군수가 제출한 ▲연천군 한탄강관광지 관리·운영 및 시설이용료징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연천군 세계캠핑체험존 시설 관리·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연천군 고랑포구 역사공원 관리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연천군 미라클타운 시설 관리·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등을 포함해 총 14건의 안건을 심의할 예정이다. 제1차 본회의 의사 일정에 앞서, 박운서 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연천군 주택화재 피해주민 지원의 필요성을 주제로 의견을 개진하였다. 심상금 의장은 “이번 임시회에서는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과 각종 조례안 등을 심의하는 회기인 만큼 군민들의 생활안정을 위해 그 어느 때보다 현안사업을 꼼꼼하게 살펴, 불필요한 예산낭비 사업은 없는지 철저히 심사해 달라.”고 당부했다. 제284회 연천군의회(임시회)의 자세한

경기도 유망 물산업 중소기업, 동남아시장 공략… 1,259만 달러 상담실적 거둬 [경기도 =황규진기자]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은 지난 11일부터 16일까지 베트남 호치민시와 싱가포르에 경기도 내 유망 물산업 중소기업 7개 사를 파견해 총 84건 1,259만 달러의 수출상담 성과를 거뒀다고 21일 밝혔다. 도는 390만 달러의 수출계약을 기대하고 있다. ‘2023 경기도 물산업 통상촉진단’은 기후변화와 환경오염 등으로 물산업 육성의 중요성이 부각되면서 경기도 유망 물산업 기업의 해외 시장 진출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통상촉진단 파견국인 베트남은 우리나라의 3대 수출시장이자 급격한 도시화로 인해 물 부족 및 수질 오염 문제가 대두되고 있어 국가 차원에서 물산업에 대한 투자를 지속 확대하고 있다. 싱가포르는 물산업 선도국가이지만 물 수입의존도가 높아 원수 확보 및 물 자급자족을 위한 대규모 프로젝트가 진행되고 있어 도내 물산업 중소기업에게는 다양한 비즈니스 기회가 있는 지역이다. 경기도와 경과원은 현지 파견 전 참가기업의 특성에 맞는 시장조사 보고서를 제공하고, 수출입 실무 및 수출상담 스킬 등 수출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교육을 실시했다. 또한, 현지 상담장 구축, 바이어 발굴 및 일대일 비즈니스 상담 주선, 전문 통역원 배치 등 참가기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