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 =박지환 기자] 경기도 동두천시의회(의장 김승호)는 지난 2일 동두천시의회 의장실에서 의정차담회를 처음으로 개최했다. 의정차담회는 의원들 간 교류와 협력을 기반으로 정담회 주요 의안 사항에 대한 사전 논의를 위해 기획되었으며, 이번 제9대 의회에서 특별히 추진하게 되었다. 이날 차담회에서는 3월 중 의원정담회와 제319회 임시회 안건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고, 민원 사항에 대한 구체적인 해결방안을 논의했다. 김승호 의장은“동두천시의회에서 최초로 진행하는 의정차담회가 면밀하고 깊이 있는 의안 검토의 초석이 되길 바란다”며,“차담회에서 다뤄진 사항이 의원정담회에서 시민을 위한 올바른 의사결정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3월 중 의원정담회는 오는 7일 시의회 의원회의실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포천 =황규진 기자] 경기도 포천시의회 김현규 의원은 9일 제169회 임시회 제7차 본회의에서 ‘포천시 도시재생사업’관련 5분 자유발언을 진행했다. 김현규 의원은 지역발전과의 도시재생분야에서 국비를 받아 추진하고 있는 영북면 친환경에너지 사업, 스마트모빌리티 사업 등의 사업 변경 및 사업 연장 계획에 대해 국토부의 승인문제 등 향후 발생될 수 있는 문제점들을 지적했다. 또한 도새재생센터 인력 관리와 관련하여 보고받은 내용과 다르게 운영되고 있는 부분, 앞으로 추진될 6개 도시재생센터 통폐합 추진의 적절성 여부와 기초센터를 폐지할 경우 공백을 메꿀 대안이 있는지에 대해 의문을 제기했다. 이에 김현규 의원은 지역발전과의 업무보고에 대해 과연 우리 시가 도시재생사업을 제대로 추진할 수 있는 전문성을 갖추고 있는지에 대해 우려를 표하며 도시재생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다각적 방안을 모색하고 향후 업무보고에 있어 객관적인 사실을 잘 검토해 의회에 보다 더 정확한 보고를 해줄 것을 당부하며 5분 자유발언을 마무리했다.
[포천 =황규진 기자] 경기도 포천시의회(의장 서과석)는 9일 제7차 본회의를 끝으로 10일간의 회기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지난 31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이달 7일까지 2022년 주요업무 추진실적 및 2023년도 주요업무 계획 보고와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조치결과를 보고받았으며, 8일 6군단부지반환특별위원회(위원장 연제창 의원)에서는 ‘6군단 부지반환 특별위원회 활동계획서’를 채택했다. 이후 조례등심사특별위원회(위원장 김현규 의원)에서는 조진숙 의원이 대표 발의한 ‘포천시 공모사업 관리 조례안’, 김현규 의원이 대표 발의한 ‘포천시 도시재생사업 사후관리 조례안’, 안애경 의원이 대표 발의한 ‘포천시 거리공연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임종훈 의원이 대표 발의한 ‘포천시 골프장 주변지역 주민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연제창 의원이 대표 발의한 ‘포천시 저소득 주민의 생활안정 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 조례·규칙안 총 19건(의원발의 5건), 동의안 3건 등을 심의했다. 회기 마지막날인 제7차 본회의에서는 조례등심사특별위원회에서 심의한 22건의 조례안 및 동의안에 대한 의결이 진행됐으며 집행부에서 제출한 조례안 14건 중 10
[동두천 =박지환 기자] 경기도 동두천시의회(의장 김승호)는 지난 3일 동두천시 커뮤니티센터 4층 회의실에서 제2기 의정모니터단을 대상으로 역량증진교육을 실시했다. 동두천시의회 제2기 의정모니터단은 2021년에 공개모집으로 총 39명이 위촉됐다. 도시건설교통·사회복지환경·교육문화체육 3개 분과로 나뉘어 각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다. 동두천시의회는 정기회의, 의원과의 정담회, 역량증진교육 등을 추진하여 의정모니터단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 교육을 진행한 우지영 강사는 정책지원, 정책사업 제안, 예·결산 심의과정, 행정사무감사 모니터링 역할을 향상시킬 수 있는 내용을 강의했다. 또한, 질의응답 방식으로 단원이 궁금한 내용을 바로 해결하여 만족도를 높였다. 김승호 의장은 “지난 30일부터 839일 만에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가 해제되면서 우리의 생활에 다시 변화가 생기고 있다. 그만큼 2023년 계묘년에는 코로나19로 위축됐던 의정모니터단 활동이 더욱 활발해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포천 =황규진 기자] 경기도 포천시의회 조진숙 의원은 지난달 31일 제169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포천시 자전거정책’에 대한 주제로 ‘포천시민 자전거 보험’ 이용활성화를 위한 홍보 방안을 제시하고, 진행중인 ‘포천시 자전거 활성화 계획 수립용역’의 내실있는 결과를 촉구했다. 이날 조진숙 의원은 7천만원을 들여 시행한 포천시민 자전거보험의 수혜율이 2.4%에 그쳐 미흡정책이라는 성적표를 받게 된 점을 지적하며 타 시군과 비교하여 포천시 자전거보험은 포털사이트에서 검색이 되지 않아 시민들이 자전거 사고가 발생해도 보험가입 사실을 인지하지 못해 수혜를 받지 못하는 점에 대해 대책방안을 강구하였다. 또한 자전거보험이 정착된 인근 지자체의 보장내역을 제시하며 포천시는 이를 참고하여 자전거보험이 시민들에게 자주 발생하는 사고피해를 보장할 수 있도록 보장내역서를 재설계 할 것을 조언하였다. 이에 덧붙여 교통수단은 이용률이 상승하면 사고율 또한 비례상승하게 된다며 포천시가 진행중인 ‘자전거 활성화 계획 수립용역’이 초기 계획부터 안전한 자전거 통행로 확보, 자전거 안전교육 등의 내용을 담아 자전거 제도 안착을 위한 선제적인 고민이 투영될 수 있기
[동두천 =박지환 기자] 경기도 동두천시의회(의장 김승호)는 1월 26일(목)부터 30일(월)까지 5일간 진행된 제318회 동두천시의회 임시회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에서 동두천시의회는 집행부에서 제출한 ▲「2023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비롯해, ▲「동두천시 주민투표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동두천시 출산장려 등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2023년도 수시 제1차 공유재산관리계획안」, ▲「동두천시 경유자동차 저공해 촉진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모두 원안대로 가결했다. 김승호 의장은 폐회사에서“이번 임시회 회기 동안 노고가 많으셨던 동료 의원분들과 집행부 관계 공무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라는 인사말과 함께“올 한 해도 모든 시민들의 가정에 건강과 행운이 늘 가득하시기를 기원한다.”라고 폐회사를 마쳤다.
[포천 =황규진 기자] 경기도 포천시의회(의장 서과석)는 9일 의원회의실에서 포천시 부서장 및 담당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첫 의원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5개 부서에서 제출된 안건으로 진행됐으며 논의된 안건은 ▲장애인권리증진을 위한 정책협약 체결 ▲명산리 연꽃 생태체험관 방수공사 ▲포천시 철도기본계획 수립 용역 ▲온로드 테마공원 시설물 매입을 위한 경제성 분석 및 사업타당성 검토용역 추진 ▲포천공공산후조리원 이용료 감면 등 총 5건이다. 포천시와 시의회는 제출 안건에 대한 추진현황 및 향후 계획을 검토하며 사업 타당성 여부와 소요 예산에 대해 논의하였으며 서과석 의장은 “시의회와 집행부의 상호협력을 통해 지역발전을 도모하고자 매월 간담회를 개최하고 있다. 2023년 계묘년에도 포천시민에게 꼭 필요한 정책들을 많이 발굴해 주시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포천시의회는 이달 31일부터 다음달 9일까지 10일간의 일정으로 제169회 임시회를 열어 2022년도 주요업무 추진실적 및 2023년도 주요업무 계획과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조치결과 등을 보고할 예정이다.
[동두천 =박지환 기자] 경기도 동두천시의회(의장 김승호)는 21일 제317회 제2차 정례회 제5차 본회의를 열어 「2023년도 예산안」과 조례안 등 19개의 안건을 처리하고 21일 동안의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 주요 활동으로,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김재수)에서는 당초 집행부가 제출한 2023년도 예산안 5,765억 1,620만 원 중, 재검토가 필요한 사업에 대한 5억 3,800만 원을 감액해 수정 의결했고, 2023년도 기금운용계획안, 2022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2022년도 통합재정안정화기금 운용계획 변경안은 원안대로 가결했다. 그 밖에「동두천시 시민고충처리위원회 구성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 「동두천시 행정기구 및 정원 조례 전부개정조례안」,「동두천시 고향사랑 기부금 모금 및 운용에 관한 조례안」 등 15개 조례안은 원안 가결됐다. 또한 지난 15일과 19일 양일간 본회의를 열어 집행부를 상대로 29건의 시정질문을 실시해 시정 전반에 대해 건설적인 질문과 정책 대안을 제시했다. 김승호 의장은 폐회사를 통해 “정례회에서 의결된 예산안이 동두천시 지역경제 활성화와 주민 복리 증진에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라며, “다가오는 2023년 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