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김강범 기자] 경기 의정부 지역 합창단들이 선보이는 감동의 하모니, <작은 음악회-해피투게더>가 오는 10.25(수)과 11.29(수) 저녁 8시 두 차례에 걸쳐 의정부예술의전당 대극장에서 무료로 펼쳐진다.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문화와 함께하는 일상의 행복 ‘문화가 있는 날’에 맞춰 개최되는 <작은 음악회-해피투게더>는 지역의 준프로급 · 아마추어급 합창단을 발굴하고 지역예술인들에게 공연 참여의 기회를 제공하여 지역의 음악 창작 환경을 공고히 하고자 기획된 의정부예술의전당의 자체 제작 합창 프로그램이다. 이번 합창 공연은 소년소녀합창단에서부터 실버합창단, 여성합창단과 혼성합창단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연령대와 성별을 아우르는 지역 합창단의 참여가 눈의 띈다. 먼저 10.25(수)에 진행되는 <10월의 해피투게더>에는 의정부 대표 청소년 합창단인 ‘의정부시립소년소녀합창단’(지휘 김종호)과 젊음보다 아름다운 황혼의 하모니를 들려줄 ‘신곡실버합창단’(지휘 오현령)이 젊음과 중후함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합창 무대를 꾸민다. 국내·외 유명 가곡과 뮤지컬 넘버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10월의 해피투게터>
경기도 포천교육지원청(교육장 성수용) Wee센터는 10월 17일 포천교육지원청 본관 대회의실에서 의정부성모병원 권용실 교수(포천교육지원청 Wee센터 자문의)를 초청하여‘학생 자살 예방 및 위기 학생 생활지도’라는 주제로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심리적으로 불안한 청소년들이 심한 우울을 경험 할 때 실제적인 자살로 이어지고 있어, 청소년 자살에 대한 경각심을 심어주고 교사들이 현장에서 바른 자살위기 개입과 체계적인 상담을 제공할 수 있도록 전문성을 향상시키는데 초점을 맞췄다. 강사인 권용실 교수는‘학부모를 위한 자녀생명 소중하게 여기기, 교사를 위한 생명을 살리는 기술’이라는 주제로 청소년 우울의 이해, 청소년 자살충동 예방 및 자살위기 개입방법 등을 실제 사례를 들어 설명했다. 연수에 참석한 한 교사는 “청소년들의 심리적 어려움을 더 잘 이해하게 되었고 우울로 힘들어하는 청소년들에게 자살위기 개입을 체계적이며 전문적으로 실시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가야금 음악의 전승발전과 전통예술 활성화를 모색하기 위한 <제5회 의정부국제가야금축제>가 오는 9.29(금)~30(토) 의정부예술의전당(사장 박형식)과 의정부 종합운동장에서 펼쳐진다. 올해로 5회를 맞는 의정부 대표 전통문화 축제인 <제5회 의정부국제가야금축제>는 특히 1004명의 가야금 연주자들이 선보이는 세계 최초, 최대 규모의 합동 연주회인 “천사금(1004琴)의 어울림” 공연을 메인이벤트로 선보인다. 특별 메인이벤트 “천사금(1004琴)의 어울림-1004명의 가야금 합동연주”은 중국으로 하여금 우리의 전통 악기인 가야금의 입지를 위협받고 있는 시점에서 지난 2013년 중국의 대규모 가야금공연 기네스북 기록(854명)을 넘어 가야금이 우리고유의 악기이자 한국이 그 종주국임을 세계에 알리는 범국민적 행사로 “아리랑”, “꽃이 피었네”, “우리의 소원”, “양주골 아리랑” 등 우리의 혼이 담긴 전통 가야금 음악을 합동으로 연주하는 매머드급 공연이다. <의정부국제가야금축제>는 의정부시의 문화적, 지리적 특성화를 기반으로 “가야금”에 대한 대중적인 공감대를 형성하여 참여 관객을 확대하고 잠재 관객 개발은 물론 시민 모두가
경기 연천노곡초등학교(교장 노선숙)에서는 9월 21일 목요일에 학부모님을 비롯하여 관내 초등학교 선생님들을 초청하여 2017학년도 2학기 혁신학교 공개의 날을 운영하였다. 이번 혁신학교 공개의 날에는 본교의 특색사업인 관악 합주부 특성화 수업도 함께 공개하여 본교에 오신 분들에게 즐거운 공연을 볼 수 있는 기회도 함께 마련하였다. 연천노곡초는 ‘행복 가득한 가정처럼 좋은 학교’라는 학교 비전을 바탕으로 행복한 배움이 일어나는 수업이 이루어지도록 많은 선생님들께서 수업 준비에 최선을 다하였다. 학생들은 모처럼 학교에 오신 부모님 때문에 떨리지만 즐겁고 신나게 수업 활동에 참여하였고, 학부모님들께서는 자녀의 수업을 격려하고, 같이 수업에 참여하는 모습에 아이들은 행복해하였다. 특히, 본교에서는 학생들의 생각을 키우는 교육에 초점을 맞추고, 하브루타 수업을 실시하였다. 하브루타 수업을 통해 아이들은 짝과 대화하고, 질문을 하며 함께 배울 수 있다. 그리고 모둠 친구들과 토론 및 토의 활동을 통해 학생들 스스로 생각하고 말하도록 기회를 만들어 주어서 학생들의 사고력과 창의성을 신장하는데 중점을 두었다. 하브루타 수업을 통해 학생, 교사, 학부모 모두가 행복한 시
자녀들이 클래식과 친해질 수 있는 방법을 찾는다면 이 공연에 주목하자. 어렵고 딱딱하게만 느껴지는 클래식 음악을 재미있는 연극과 더불어 일러스트 영상으로 감상 할 수 있는 새로운 형태의 공연 동화뮤지컬 <페페의 꿈>이 9.21(목)~22(금) 의정부예술의전당 대극장에서 개최된다. 세계적인 인상주의 작곡가 모리스 라벨(Maurice Ravel, 1875~1937)의 <어미거위 모음곡>을 모티브로 하여 아이들은 물론 어른들에게도 인상주의 작곡가 ‘라벨’과 그의 음악에 대한 친숙함을 더한 이 공연은 함께 보고 듣고 즐기면서 클래식 음악에 대해 몰입할 수 있는 ‘신개념 클래식 음악교육’을 체험 할 수 있는 작품이다. 기존의 ‘설명이 있는 음악회’와 같이 주입식으로 일관한 클래식 음악 교육이 아닌, 아이들이 재미있고 자연스럽게 클래식 음악을 배울 수 있도록 심혈을 기울여 만든 작품이다. 주인공 페페가 '잠자는 숲 속의 공주', '난장이 톰', '미녀와 야수' 등 우리가 잘 아는 명작 동화 속을 여행하며 함께 노래하고 주어진 과제들을 해결해 나가는 모험을 통해 관객들은 클래식 음악과 예술에 대한 학습뿐만 아니라 진정한 용기와 사랑의 가치를 배
의정부 예술의전당은 오는 9.15(금)~16(토) 의정부예술의전당(사장 박형식) 대극장에서는 세계적으로 가장 많은 사랑을 받는 ‘클래식 발레’의 대표 명작 유니버설발레단의 <백조의 호수>가 관객들을 찾아간다. 차이코프스키의 유려한 음악과 프티파-이바노프의 위대한 안무, 여주인공이 뿜어내는 팔색조의 1인 2역뿐만 아니라 신비로운 호숫가 장면과 화려한 왕국 장면 등의 다채로운 무대야말로 관객들이 ‘발레’에 기대할 수 있는 모든 요소를 갖추고 있다. 이와 같은 이유로 매년 국내외 많은 단체들이 <백조의 호수>를 올리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늘 관객들의 변함없는 사랑을 받는다. 유니버설발레단은 1992년 초연 당시 국내 어느 발레단도 재현하지 못한 러시아의 정통 발레를 성공적으로 공연함으로써 한국 발레사에 새로운 지평을 연 최고 발레단으로 우뚝 서게 된다. 이 작품을 계기로 키로프 발레의 전성기를 이끈 올레그 비노그라도프 예술감독과의 교류가 시작되어 국내에서는 유니버설발레단이 키로프 발레의 전통을 제대로 전수받은 유일무이한 단체가 된다. 유니버설발레단 <백조의 호수>가 세계적으로 예술성을 인정받게 된 데는 백조 군무의 역할이 크다.
(뉴스와이어) 2016년 07월 07일 -- 빅토리 모터사이클의 공식 수입원 화창상사㈜가 4일 2016년형 빅토리 비전투어가 과천본사에 입고되어 곧 매장에 전시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빅토리 비전은 2008년 처음 등장하여 획기적인 디자인과 완성도 높은 기술력으로 라이더들의 이목을 끄는 데 성공하였으며 첫 등장 이래로 빅토리 모터사이클의 간판 모델이자 빅토리의 성격을 가장 잘 나타내는 모델로 사랑을 받고 있다. 또한 빅토리의 기본 슬로건처럼 미래형 바이크에 대한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며 럭셔리 투어링 바이크의 명성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또한 기존의 모터사이클이 만들어놓은 디자인의 고정관념을 깬 바이크라고 평가받고 있을 정도로 화려하고 현대적인 외관을 자랑한다. 정통 아메리칸 바이크에서만 느낄 수 있는 감성적인 엔진 필링을 보여주는 1731cc(106 cubic inch) V트윈 프리덤 엔진을 장착하여 현대적인 느낌과 아날로그의 감성을 조합시켰을 뿐만 아니라 부드럽고도 강력한 파워를 품고 있다. 빅토리 비전의 가장 큰 장점은 쉽게 컨트롤 할 수 있다는 점이다. 이처럼 적은 힘으로 쉽게 컨트롤 할 수 있는 이유는 바로 50:50으로 나눈 무게 배분 때문이다. 비
(뉴스와이어) 계명대학교 창업지원단(단장 김현수 교수)이 22일부터 무박 2일간 영남이공대학교 천마체육관에서 사물인터넷(IoT)을 주제로 한 ‘제1회 창업선도대학 연합 해커톤(강원·영남·제주권)’을 성황리에 마쳤다. 해커톤은 해킹(Hacking)과 마라톤(Marathon)의 합성어로 개발자, 기획자, 디자이너 등이 팀을 이뤄 정해진 시간동안 마라톤처럼 쉬지 않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내고 이를 시제품으로 구현해 경쟁하는 대회를 말한다. 강원·영남·제주권 해커톤은 11개 창업선도대학이 참가, 연합 17개팀(87명)으로 구성되어 진행되었으며 연합 대학생들의 열정과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구현하여 팀별 최종발표를 거쳐 ‘개인용 치아 건강관리 디바이스’를 주제로 한 하품팀(가톨릭관동대 김주찬, 부경대 송경호·김지민·최재엽, 영남이공대 구태훈, 창원대 최은수)이 대상(창업진흥원장상)을 수상하였다. 최우수상(제주대학교총장상)은 ‘광센서와 컬러센서를 이용한 치아건강 관리기’를 주제로 한 IoT팀(강원대 박우진·심우권·하종석·이용섭, 경일대 정원정, 제주대 임석환)과 ‘탁상용 미러 디스플레이’를 주제로 한 MANDNDA팀(경일대 권태현, 동서대 황우진·김용진·정채은·이유리)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