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 =황규진 기자] 경기도 포천시 영중면 영평리 고무판 제조공장에서 2일 14시 40분경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신고를 접수, 장비 20대와 인력 50여 명 등을 투입 진화작업에 나섰다. 이 불로 현재 벽돌조 1층 건물 1동이 내부 연소 중이며,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밝혀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
[포천 =황규진 기자] 경기도 포천시 군내면 좌의리의 한 자동차 폐차장에서 22일 10시 50분경 화재가 발생했다. 불이 나자 소방당국은 소방차 24대 50여 명의 119대원을 투입해 옥외에 적치되어있는 폐차량을 현재 연소 확대 저지 중이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폐차장 관계자와 화재 목격자를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포천 =황규진 기자] 경기도 포천시 군내면 용정산업단지내 식픔가공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6일 오전 12시 50분경 용정산업단지 내 한 식품 가공 공장에서 불이 났다. 소방 당국은 인원 65명, 장비 18대를 투입해 화재를 진압 중이며, 이 불로 현재 공장 한동이 연소 됐고 주변건물로 연소 확대 중이다
[포천 =황규진 기자] 경기도 포천시 내촌면 소학리에 위치한 폐기물 야적장에서 30일 10시 20분경 화재가 발생했다. 이날 작업 중이던 근로자는 화재발생과 함께 대피하여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화재는 야적장에 쌓아둔 폐기물에서 화재가 발생하여 야적장에 페전선 등에 옮겨 불으면서 잔불이 곳곳에 발생해 잔불 정리를 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포천 =황규진 기자] 경기도 포천시 영북면 운천리 각홀봉 중턱에서 30일 14시 20분경 산불 발생 현재 진화 중이다. 이 불로 현재 임야 400평이 연소 중이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진화 헬기와 차량 10대 진화대원 26명을 투입해 진화 중이다. 산림당국은 산불이 난 정확한 원인을 파악 중이다.
[포천 =황규진 기자] 경기도 포천경찰서는 28일 0시 30분경 송우리 시내에서 지나가는 행인에게 칼을 휘두른 A씨를 검거해 살인미수 혐의로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이날 B씨는 A씨 칼에 수차례찔려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는데 의식을 찾은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현장에서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A씨에 대한 구속 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다.
[포천 =황규진 기자] 경기도 포천시 신읍동 공사현장에서 13일 오후 1시 50경 건설 현장에서 일하던 63살 A 씨가 추락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포천소방서는 A 씨가 약 4.5 미터 높이의 사다리에서 미끄러져 넘어진 것으로 밝혀졌으며, A 씨는 현재 갈비뼈의 통증을 호소하고 있다. 사고 현장에는 출동한 경찰은 공사장 내 안전 관리에는 문제가 없었는지 조사하고 있다.
[포천 =황규진 기자] 경기도 포천시선거관리위원회는 오는 3월 8일 실시하는 제3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와 관련하여 2023년 3월 초 조합원 2,500여명에게 특정 후보자에 대해 유리한 내용이 담긴 문자메시지를 발송한 ○○조합 조합원 B씨를 “공공단체등 위탁선거에 관한 법률(이하 ‘위탁선거법’이라고 함)”위반 혐의로 3월 7일 포천경찰서에 고발했다. ‘위탁선거법’제66조(각종 제한규정 위반죄)에 따르면 “제24조를 위반하여 후보자가 아닌 자가 선거운동을 하거나 제25조부터 제30조의2까지의 규정에 따른 선거운동방법 외의 방법으로 선거운동을 하거나 선거운동기간이 아닌 때에 선거운동을 한 자는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2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고 규정하고 있다. 경기도선관위는 선거 막바지에 발생할 수 있는 불·탈법적인 위반행위를 경계하면서 “깨끗한 조합장 선거를 위한 후보자 등의 자정 노력과 공정선거”를 주문하였으며, 누구든지 위법행위 발견 시 국번없이 1390번으로 적극적인 신고·제보”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