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 =황규진 기자] 경기도 포천시는 15일 경기 포천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 백영현 포천시장, 서과석 포천시의회의장, 박윤경 농협 포천시지부장, 이수영 경기도게이트볼연합회장, 장경섭 포천시게이트볼협회장을 비롯해 동북부지역 게이트볼 동호인이 참석한 가운데‘제38회 경기도협회장기 동북부지역 게이트볼대회’에서 개최됐다. 경기도게이트볼협회가 주최하고 포천시게이트볼협회가 주관한 이날 대회에는 포천시, 구리시, 남양주시, 가평군, 연천군 등 5개 시·군의 게이트볼 65개팀이 500여 명이 참가했다. 이번 게이트볼대회는 어르신들의 기량을 맘껏 발휘할 수 있는 자리였으며 건강증진과 여가활동을 통한 어르신 복지 향상에 소중한 시간이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환영사를 통해“오늘 대회에 참가하신 선수 여러분 모두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맘껏 발휘하시어 후회 없는 경기 펼치시고 서로간의 우애와 화합을 다지시어 이번 대회가 좋은 추억으로 남길 바란다,”며“대회를 마치시고 포천아트밸리, 산정호수, 명성산, 평강식물원, 운악산, 허브아일랜드, 이동갈비 등 관광휴양의 명소 포천시의 유명 관광지와 먹을거리도 직접 경험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수영 경기도게이트볼연합회장은 대회사에
[동두천 =박지환 기자] 경기도 동두천시(시장 박형덕)는 지난 12~13일 소요볼링장에서 ‘제27회 동두천시장기 생활체육 볼링대회’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동두천시체육회에서 주최하고 동두천시볼링협회에서 주관한 이번 대회는 박형덕 시장, 김승호 시의장, 박용선 시체육회장 등 주요 내빈 및 선수·임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단체전 및 개인전으로 치러졌다. 특히 13일 진행된 개회식에 앞서 지난 10월 28~31일 용인시에서 열린 ‘제33회 경기도 생활체육대축전’에서 볼링 여자부·남자부 모두 1위(종합2위)를 달성한 것을 축하하고자 박형덕 시장이 대표선수들에게 메달을 수여하며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형덕 시장은 격려사를 통해 “경기도 생활체육대축전에서 자랑스러운 성적을 달성한 볼링 대표선수들에게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린다”며 “여러분들의 노고에 더욱 보답하여 앞으로 볼링 및 생활체육 지원을 위해 더욱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대회 단체전은 케글러 C팀(우승), 레드폭스 팀(준우승), 케글러 E팀(3위) 남자부 김창수(우승), 한경우(준우승), 최형석(3위) 여자부 이미하(우승), 정미랑(준우승), 윤미영(3위)이 차지했다.
[포천 =황규진 기자] 경기도 포천시는 13일 포천시종합체육관에서 백영현 포천시장, 김인만 포천시체육회장, 오진석 포천시 농구협회 회장을 비롯해 선수,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2022 생활체육 한마당 포천시 3x3 농구대회”가 개최했다. 포천시체육회가 지원하고 포천시농구협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농구를 통해 여가시간을 올바르게 활용하고 농구에 대한 자율적인 참여와 활성화를 위한 대회로 포천의 농구인들이 건전한 문화를 만들기 위한 목적으로 한자리에 모여 서로 소통하고 화합하는 축제 같은 날이다. 이번 대회는 중등부, 고등부, 일반부 총 36개팀 18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각 부별 예선 리그 및 결승을 통해 우승팀을 가렸다. 오진석 포천시농구협회장은 “대회를 준비해주신 포천시체육회와 임원들에게 다시 한번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는 학생들이 마음껏 즐기고 소통·화합할 수 있도록 더 많은 대회개최를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축사를 통해“이번 대회에 참가하신 선수 여러분께서 흘리시는 땀방울 하나하나는 우리나라 농구발전에 초석이 된다는 마음으로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맘껏 발휘하시고, 승패를 떠나 페어플레이 정신을 가지
[포천=황규진 기자] 경기 포천시는 생활체육의 활성화와 테니스 발전을 위한 ‘제4회 포천 오성과 한음배 전국 동호인 테니스대회’가 12일 포천종합운동장내 테니스장 및 보조경기장 일원에서 백영현 포천시장, 서과석 시의회의장, 윤충식 경기도의원, 김인만 포천시 체육회 회장을 비롯해 선수,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번 대회는 포천시체육회에서 주최하고 포천시테니스협회가 주관하는 전국테니스대회로 테니스 동호인 300여 명이 참가해 승부를 겨룸으로써 동호인 상호 간의 우호증진과 그간의 갈고닦은 기량을 뽐냈다.· 이날 대회 각 부 입상자에게는 상패와 함께 부상으로 시상금과 지역 특산품을, 또한 8강 및 16강 입상자 및 참가자에게 지역 특산품을 전달했다. 백영현 시장은 환영사를 통해 “테니스는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스포츠로써 두터운 동호인층을 확보하고 있으며 생활체육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는 종목으로 우리시에서는테니스동호인 여러분들의 관심과 수요에 부흥하기 위하여 스포츠 아울렛 조성 등의 인프라 구축을 위해 힘쓰고 있다.”며“오늘 대회에 참가하시는 선수 여러분 모두 그 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시고, 좋은 성과가 있기를
[의정부 =황규진 기자] 경기도 의정부시(시장 김동근)는 11월 11일 제12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 및 2022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서 입상한 의정부시 장애인선수들에게 메달 전수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메달 전수식에는 장애인선수 및 보호자, 임원 등 1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의정부시장, 의정부시장애인체육회 임원진이 12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금12, 은7, 동13), 제42회 전국장에인체육대회(금7, 은11, 동5), 제16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금6, 동1), 제19회 전국장애인동계육대회(금2)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장애인 선수들에게 메달을 수여했다. 의정부시 장애인선수들은 스포츠에 대한 강한 열정과 남다른 노력으로 4개 대회에서 총 금27, 은18, 동19을 획득했고 제12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에서 육상종목 종합우승을 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김동근 의정부시장애인체육회장(의정부시장)은 “이번 경기도 및 전국 단위 4개 대회에서 큰 부상 없이 기량을 마음껏 발휘해 우수한 성적을 달성한 선수, 임원, 가족 여러분께 박수를 보낸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의정부시는 장애인체육 중심 스포츠복지가 실현되는 도시로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
[포천 =황규진 기자] 경기도 포천시의회는 12일 포천시탁구전용체육관에서 ‘제3회 포천시의회 의장기 탁구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올해 3회째를 맞은 이날 대회에는 서과석 포천시의회 의장, 백영현 포천시장, 최춘식 국회의원, 윤충식 경기도의원, 손세화. 조진숙. 김현규. 안애경 시의원, 김인만 포천시체육회 회장, 박윤경 농협 포천시지부장을 비롯해 시의원, 탁구동호인 등 150여 명이 참석하여 단체전, 개인단식 등 포천시 탁구인의 우정과 화합을 기리는 한마당 대회로 치러졌다. 이번 의장기 대회에 참가한 탁구가족들이 함께 운동도 하고 서로 화합 할 수 있었던 즐거운 시간이 됐다. 서과석 포천시의회 의장은 대회사를 통해 “올해 3회째를 맞이한 탁구대회에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고 동호인 상호간 친목과 우의를 다지는 의미 있는 대회가 되길 바란다”며“시의회에서도 생활체육 활성화와 선진 탁구문화를 정착시킬 수 있는 방법을 찾아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약속드린다” 고 말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축사를 통해“오늘 대회는 우리시 탁구인이 서로 교류하고 화합하는 축제의 자리입니다. 최선을 다해서 경기에 임하되 승부에 연연하지 않고 서로 배려하고 화합하면서
[연천 =권 순 기자] 독립야구단 연천 미라클 출신으로 KBO리그 NC 다이노스에 입단한 외야수 박영빈이 지난 10일 연천군청을 방문해 감사인사를 전하고, 프로구단 입단을 축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방문에는 박영빈과 함께 연천 김인식 감독, 노찬엽 코치 등 구단 직원들이 함께했다. 김덕현 연천군수는 박영빈에게 꽃다발을 전하며 입단을 축하했고, 박영빈은 사인 유니폼과 볼을 전하며 고마움을 표했다. 박연빈은 올해 연천 미라클에 입단해 프로야구단 입단을 목표로 맹훈련했으며, 마침내 NC 다이노스에 입단하게 됐다. 박영빈은 “프로구단에서 방출된 이후 군 복무중, 가장 전통이 있고 훈련비와 합숙비까지 지원하는 연천 미라클에 입단할 계획을 세웠으며, 입단 후 많은 경기를 통해 기량을 성장 시켰다”며 “연천군에서 많은 지원으로 포기할 수 있는 야구를 다시 할 수 있었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김덕현 연천군수는 “박영빈 선수의 프로 진출을 진심으로 축하한다. 군민들과 함께 프로에서 활약하는 모습을 지켜보고 응원 할테니 좋은 활약 기대한다.”고 격려했으며, “프로에서 성공해서 야구로 연천을 많이 알려 달라”고 덕담을 건넸다. 연천을 연고로 하는 연천 미라클은 연천군에서
[연천 =권 순 기자] 독립리그 최고의 팀으로 자리매김한 연천 미라클 독립야구단(연천 미라클)에서 인상적인 활약을 펼친 외야수 박영빈이 프로야구 NC다이노스에 육성선수로 입단했다. 연천 미라클은 올해 창단 이후 처음으로 독립리그 우승을 차지한데 이어 프로 선수 배출로 겹경사를 맞았다. 연천군은 연천 미라클 소속 외야수 박영빈(25) 선수가 프로야구 NC다이노스와 육성선수 입단 계약을 맺었다고 7일 밝혔다. 박영빈은 올해 독립야구단 경기도리그 정규리그 26경기에 출전해 타율 4할4리, 출루율 4할7푼3리, 19도루를 기록하며 잠재력을 인정받았습니다. 충암고와 경희대를 졸업한 박영빈은 2019년 대통령기 전국야구대회에서 타격 2위를 차지한 뒤 2020년 NC다이노스 육성선수로 입단했지만, 손목 수술 등의 영향으로 방출됐습니다. 이후 군대를 다녀온 뒤 연천 미라클에 입단해 활약해왔습니다. 박영빈 선수는 “손목 수술로 프로 생활을 제대로 해보지 못하고, 군대를 갔다. 전역한 뒤 야구에 다시 도전하기 위해 연천 미라클에 입단했는데 올해 우승도 하고 육성선수 입단 계약도 맺어 기쁘다”며 “다시 한번 기회를 잡은 만큼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15년 창단한 연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