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제창 포천시의회 부의장, 포천시장 출마 선언

[포천=황규진 기자2026년 지방선거 출마 예정자들의 출마 선언이 시작되고 있는 가운데 포천시에서는 가장 먼저 더불어민주당 연제창 포천시의회 부의장(이하 연 의원)이 출마 선언했다. 연 의원은 12115항공단 인근에서 출마기자회견을 가졌다.

연 의원은 출마선언문을 통해 지난 7년간의 의정 생활을 되돌아보며 감시와 견제만으로는 포천발전의 한계를 느꼈다. 이제 책임지는 자리에서 포천발전을 이끌겠다라고 출마 동기를 밝혔다.

 

연 의원은 사람과 도시는 운명을 결정짓는 중요한 선택의 순간이 있다라며 포천은 과거 철도 유치 반대, 2000년대 초, 신도시 기회를 무산시킨 결과 지금 도시 발전의 어려움을 당하고 있다라고 지적하고, “지금이 15항공단을 이전시키고 택지개발 할 절호의 기회라고 설명했다.

 

그 배경으로 이재명 정부의 경제 활성화 정책이 자본이 더 이상 부동산이 아닌 주식시장으로 전환이라며 주거 안정을 위한 대책으로 청와대를 중심으로 정부가 활용할 수 있는 택지개발 부지를 검토 중이라고 배경을 소개했다. 정부는 지난 9월 향후 5년간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에 매년 27만 가구씩 135만 가구의 신규 주택을 착공할 계획을 발표했다.

 

이에 15항공단 부지는 이미 국방부가 이전 가능성 및 대체 용지를 연구해 왔으며, 무엇보다 서울에서 가까운 근거리이면서 최대 900만 평이 개발할 수 있는 넓은 평야 지대라는 장점을 들었다.

 

연 의원은 “15항공단 인근의 농지 지역 약 15(450만 평)이고 공장 지역 포함 시 약 30(900만 평)에 이른다라면서 이는 1기 신도시의 분당(19.6)과 일산(15.7)을 합친 규모와 비슷하다라며 정부의 고민을 해결할 최적의 택지개발 후보지라고 주장했다.

 

연 의원은 이재명 민주당 정부를 설득하기 위해서는 포천의 미래를 설명할 젊은 협상가가 필요하다라며 자신이 적임자라고 출마 이유를 설명했다.

 

연 의원은 공천을 앞둔 당내 경선과 관련해, “박윤국 위원장이 출마를 밝히지 않았다. 그러나 민주당의 경선 시스템을 통해 당선을 자신한다라고 밝혔다.

 

음주 운전과 관련된 질문에는 과거의 잘못을 인정하고 이미 지난 두 번의 공천 과정에서도 문제되지 않았으며, 이번 공천에도 큰 문제가 되지 않을 것이라 밝혔다.

 

또 무소속 출마 가능성에 대해서는 그간 당공천을 받아 왔다. 이는 당의 덕은 본 것이다. 따라서 무소속 출마는 생각하지 않는다라고 선당후사의사를 밝혔다.

 

출마가 민주당에 어떤 영향을 미칠 것인가? 라는 질문에 젊은 층의 투표율과 지지율이 높아질 것이라고 희망을 표했다.

 

타당 지지자에 대해 어떤 관계를 맺을 것인가? 라는 질문에 저는 의회 주의자라고 생각한다. 따라서 타당과도 설득하고 대화할 것이다. 특히 시정은 정치적 이념의 격돌보다는 실무 논의의 장이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민선 8기에 대한 문제점을 지적해 달라는 질문에는 백영현 시장의 다양한 성과를 칭찬하지만 백 시장이 너무 드론에만 매몰되어 사실상 큰 성과가 없었다.”라고 평가하고 드론 산업뿐만 아니라 기타 국방산업 즉 섬유, 기계, 식품 등 다양한 분야가 있으니 이를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연 의원은 15항공단 부지의 택지개발 외에 6군단 부지 반환, 국방벤처센터와 방산 혁신클러스터 유치, 모든 세대를 위한 일자리 창출, 지역 간 균형발전도 공약했다.

 

연 의원은 포천시의회 5, 6대 의원이며 부의장으로 대진대학교 행정정보학과를 졸업하고 한양대학교 공공정책대학원에 재학 중이며, 더불어민주당의 정책위원회 부의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연 의원은 지난 의정 기간 6군단 반환을 위한 활동을 지휘했으며 6군단 부지 반환이라는 성과를 거둔 바 있다.

 



경기도, 국내복귀기업에 제조자동화 혁신 비용 최대 5억 원 지원 [경기도=황규진기자] 경기도가 해외에서 국내로 돌아온 국내복귀기업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제조자동화 구축비로 7년간 최대 5억 원을 지원하는 ‘경기도 국내복귀기업 지원사업’ 참가기업을 5월 17일까지 모집한다. 2020년 시작된 이번 사업의 지원 대상은 산업통상자원부장관으로부터 ‘지원대상 국내복귀기업 선정확인서’를 발급받은 경기도 소재 기업이다. 제조자동화를 위해 선정 기업에 최대 1억 원을 지원하며, 최대 7년간 선정 시 지원가능한 누적 금액은 5억 원이다. 도는 기업 선정 과정에서 신규지원 기업에 가점을 부여하고 복귀 후 7년 경과 또는 해당 사업 지원금 5억 원 이상 수혜기업을 졸업 대상으로 선정한다. 이 같은 지원사업으로 현재까지 20개 기업이 경기도로 복귀했으며, 5개 사가 졸업할 예정이다. 도는 첨단기술산업 등 우수 복귀기업을 발굴하기 위해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와 협업해 해외진출기업의 현황과 국내복귀의향을 파악하는 실태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모집 공고는 이지비즈(www.egbiz.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투자유치TF(031-259-7012)로 문의하면 된다. 이민우 경기도 투자통상과장은 “이번 제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