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연천군 일원 농식품부 ‘그린바이오산업 육성지구’ 선정

[경기도=황규진기자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한 그린바이오산업 육성지구 지정 공모에 경기도 연천군을 중심으로 한 경기도 그린바이오산업 북부 육성지구가 최종 선정됐다. 이번 지정으로 경기도는 미래 농업과 바이오 산업을 선도하는 핵심 거점으로 도약할 수 있는 기반을 확보하게 됐다.


그린바이오산업은 미생물·천연물·식품소재·곤충·종자·동물용의약품 등 6대 분야를 중심으로 성장하고 있는 차세대 산업을 말한다.

경기도는 지난 8월 연천군을 거점지역으로 하는 경기도 그린바이오산업 부 육성지구조성계획을 수립하고 공모에 참여했다. 이번 공모는 그린바이오산업 육성에 관한 법률시행 이후 첫 번째 지구 선정이다.

경기도는 이번 지구 지정으로 정부 인프라 공모사업 참여 자격 기업원 사업 가점 공유재산 특례 등 다양한 정책 인센티브를 제공받게 된.

경기도 그린바이오산업 북부 육성지구는 연천읍·신서면·군남면 일대 약 104규모로 조성될 예정이다. 연천군은 율무대양귀리헴프 등 천연물 기반 자원과 DMZ 접경지역의 청정환경을 보유해 그린바이오 연구에 최적화된 곳이다. 육성지구는 이 같은 연천군 특화작물을 중심으로 원료 표준화와 량 생산 기반을 마련하고, 기업 성장과 창업을 지원하는 개방형 혁신 플랫폼 역할을 수행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도는 경기북부 주요 특화작물 원료 표준화 및 대량 생산 기반을 갖추고, 규제 개선과 기술개발을 위한 규제샌드박스, 테스트베드 구축 등을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도는 그린바이오 산업 육성을 위한 종합계획을 수립하고, 산학연관 협력 네트워크 구축 등 육성지구 전담조직을 구성해 초기 단계에서는 행정 주도로 기반을 안정화하고, 중장기적으로 농가-기업이 자립적으로 상생할 수 있는 생태계를 조성할 계획이다.

박노극 미래성장산업국장은 이번 육성지구 지정은 경기도가 그린바이오 업의 중심지로 성장할 잠재력을 확인 받은 결과라며 경기도는 그린바이산업을 선도하는 국가전략거점 지역으로 자리 잡도록 적극 추진해 나가겠고 말했다.

 



경기도, 국내복귀기업에 제조자동화 혁신 비용 최대 5억 원 지원 [경기도=황규진기자] 경기도가 해외에서 국내로 돌아온 국내복귀기업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제조자동화 구축비로 7년간 최대 5억 원을 지원하는 ‘경기도 국내복귀기업 지원사업’ 참가기업을 5월 17일까지 모집한다. 2020년 시작된 이번 사업의 지원 대상은 산업통상자원부장관으로부터 ‘지원대상 국내복귀기업 선정확인서’를 발급받은 경기도 소재 기업이다. 제조자동화를 위해 선정 기업에 최대 1억 원을 지원하며, 최대 7년간 선정 시 지원가능한 누적 금액은 5억 원이다. 도는 기업 선정 과정에서 신규지원 기업에 가점을 부여하고 복귀 후 7년 경과 또는 해당 사업 지원금 5억 원 이상 수혜기업을 졸업 대상으로 선정한다. 이 같은 지원사업으로 현재까지 20개 기업이 경기도로 복귀했으며, 5개 사가 졸업할 예정이다. 도는 첨단기술산업 등 우수 복귀기업을 발굴하기 위해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와 협업해 해외진출기업의 현황과 국내복귀의향을 파악하는 실태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모집 공고는 이지비즈(www.egbiz.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투자유치TF(031-259-7012)로 문의하면 된다. 이민우 경기도 투자통상과장은 “이번 제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