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고려인 동포 정착지원 사업’ 수행단체 모집

[경기도=황규진기자경기도는 고려인 동포의 지역사회 정착을 돕기 위해 ‘2026년 고려인 동포 정착지원 사업을 추진하기로 하고, 오는 22일까지 프로그램 수행 단체를 모집한다.

2025년 기준 도내 외국인 약 84만 명(전국의 35%) 가운데 고려인 동포는 4만여 명이 거주하고 있다. 도는 이들이 한국 사회에서 안정적으로 생활하면서 구성원의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한국어교육, 정착 역량 강화 교육, 법률·노무·심리상담, 문화·체육 행사, 공동체 운영 지원 등을 제공할 계획이.

신청 대상은 경기도에 소재하는 비영리법인·단체, 대학 등이다. 선정된 단체에는 세대별·수준별 등 맞춤형 한국어교육 및 기타 역량강화 교육사업 고려인 동포 지역사회 공헌 활동 지원 및 인식개선 사업 그밖에 고려인동포의 지역사회 적응·정착에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사업 등 총 3개 유형에 따라 최대 3천만 원 규모의 사업비가 지원된다. 총예산 16천만 원 내에서 차등 지원되며, 별도 자부담은 발생하지 않는다.

신청을 원하는 단체는 22일 오후 6시까지 방문이나 우편, 온라인(kwanghee@gg.go.kr) 방식으로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도는 단체의 사업 수행 능력, 사업 내용, 예산편성의 적절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3월 중 수행단체를 선정할 계획이다. 사업 기간은 20264월부터 12월까지다.

신청 서식과 접수 방법 등 기타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 이민사회지원과(031-8030-4692)에 문의하거나 경기도 누리집(gg.go.kr) 내 고시/공고란을 참고하면 된다.

김성환 경기도 이민사회지원과장은 이번 공모사업이 고려인 동포의 삶의 질 향상은 물론, 도민 모두가 함께하는 통합적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중요역할이 되길 바란다앞으로도 다양한 정책과 사업을 통해 포용적 경기도를 만들어가겠다라고 말했다.



경기도, 국내복귀기업에 제조자동화 혁신 비용 최대 5억 원 지원 [경기도=황규진기자] 경기도가 해외에서 국내로 돌아온 국내복귀기업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제조자동화 구축비로 7년간 최대 5억 원을 지원하는 ‘경기도 국내복귀기업 지원사업’ 참가기업을 5월 17일까지 모집한다. 2020년 시작된 이번 사업의 지원 대상은 산업통상자원부장관으로부터 ‘지원대상 국내복귀기업 선정확인서’를 발급받은 경기도 소재 기업이다. 제조자동화를 위해 선정 기업에 최대 1억 원을 지원하며, 최대 7년간 선정 시 지원가능한 누적 금액은 5억 원이다. 도는 기업 선정 과정에서 신규지원 기업에 가점을 부여하고 복귀 후 7년 경과 또는 해당 사업 지원금 5억 원 이상 수혜기업을 졸업 대상으로 선정한다. 이 같은 지원사업으로 현재까지 20개 기업이 경기도로 복귀했으며, 5개 사가 졸업할 예정이다. 도는 첨단기술산업 등 우수 복귀기업을 발굴하기 위해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와 협업해 해외진출기업의 현황과 국내복귀의향을 파악하는 실태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모집 공고는 이지비즈(www.egbiz.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투자유치TF(031-259-7012)로 문의하면 된다. 이민우 경기도 투자통상과장은 “이번 제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