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 CCTV 스마트안심센터, 음주운전 검거 기여

[포천=황규진 기자] 경기도 포천시는 지난 26일 스마트안심센터 소속 관제요원이 음주운전 검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포천경찰서장으로부터 감사장을 받았다고 27일 밝혔다.

해당 관제요원은 관제 업무 중 음주운전이 의심되는 차량을 다목적 카메라로 포착한 뒤, 해당 차량을 추적·모니터링하며 경찰에 이동 경로와 현장 상황을 실시간으로 공유했다. 신속하고 정확한 정보 제공은 경찰의 즉각적인 현장 출동으로 이어졌으며, 음주운전자를 현장에서 검거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포천경찰서 관계자는 “스마트안심센터의 신속한 관제와 경찰의 즉각적인 현장 대응이 맞물리며 사건을 신속하게 해결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유기적인 협업 체계를 바탕으로 범죄 예방과 지역 사회 안전망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포천시 스마트안심센터는 체계적인 관제 운영을 통해 범죄 검거 성과를 지속적으로 높이고 있다. 2023년에는 80.5%의 검거율을 기록했으며, 2024년에는 84.5%로 상승했다. 이어 2025년에는 957건 중 867건을 검거해 91%의 검거율을 달성하는 등 해마다 뚜렷한 성과를 보이고 있다.

 

아울러 포천시는 인공지능(AI) 영상 분석 기술을 관제에 적극 활용해 범죄를 사전에 인지하고, 발생 시 보다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시는 앞으로도 범죄 취약 시간대를 중심으로 관제를 강화하는 한편, 방범용 카메라를 지속적으로 확대 설치해 범죄 예방과 시민 안전 확보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경기도, 국내복귀기업에 제조자동화 혁신 비용 최대 5억 원 지원 [경기도=황규진기자] 경기도가 해외에서 국내로 돌아온 국내복귀기업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제조자동화 구축비로 7년간 최대 5억 원을 지원하는 ‘경기도 국내복귀기업 지원사업’ 참가기업을 5월 17일까지 모집한다. 2020년 시작된 이번 사업의 지원 대상은 산업통상자원부장관으로부터 ‘지원대상 국내복귀기업 선정확인서’를 발급받은 경기도 소재 기업이다. 제조자동화를 위해 선정 기업에 최대 1억 원을 지원하며, 최대 7년간 선정 시 지원가능한 누적 금액은 5억 원이다. 도는 기업 선정 과정에서 신규지원 기업에 가점을 부여하고 복귀 후 7년 경과 또는 해당 사업 지원금 5억 원 이상 수혜기업을 졸업 대상으로 선정한다. 이 같은 지원사업으로 현재까지 20개 기업이 경기도로 복귀했으며, 5개 사가 졸업할 예정이다. 도는 첨단기술산업 등 우수 복귀기업을 발굴하기 위해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와 협업해 해외진출기업의 현황과 국내복귀의향을 파악하는 실태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모집 공고는 이지비즈(www.egbiz.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투자유치TF(031-259-7012)로 문의하면 된다. 이민우 경기도 투자통상과장은 “이번 제조자

‘현재진행형 록의 전설’ 김창완밴드, 10월 연천 무대 오른다! [연천=권 순 기자] 산울림의 음악적 유산부터 김창완밴드의 현재까지, 세대를 넘어 사랑받아 온 김창완밴드가 오는 10월 3일(토) 연천을 찾는다. 이번 공연에서는 오랜 시간 대중의 기억 속에 자리해 온 산울림의 명곡부터, 자신들만의 방식으로 음악적 유산을 이어온 김창완밴드의 현재를 한 무대에서 만날 수 있다. 김창완밴드는 김창완(보컬·기타), 이상훈(키보드), 강윤기(드럼), 최원식(베이스), 염민열(기타)로 구성된 5인조 록 밴드다. 2008년 결성 이후 18년째 호흡을 맞춰오며 산울림의 명곡을 재해석하는 한편, 지속적인 신곡 발표를 통해 독창적인 음악적 색채를 구축해 왔다. 특히 과거의 명곡에 안주하지 않는다는 점이 김창완밴드의 가장 큰 강점이다. 다양한 후배 아티스트들과의 협업으로 세대 간 음악적 경계를 허물며, 젊은 세대부터 기성세대까지 폭넓게 아우르는 ‘현재진행형 밴드’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밴드를 이끄는 김창완 역시 한 가지 영역으로 정의하기 어려운 아티스트다. 가수, 배우, 라디오 DJ는 물론 작가와 화가로도 활동하며 대중문화 전반에 독보적인 발자취를 남겨왔다. 그 중심에는 늘 음악이 있었으며, 김창완밴드는 그의 음악적 여정이 여전히 현재진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