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황규진 기자] 박윤국 더불어민주당 포천시장 후보가 어린이날을 맞아 ‘어린이와 부모를 위한 아이돌봄 5대 공약’을 발표했다.
박 후보가 제시한 5대 공약은 ▲포천형 소아안심 24 프로젝트 ▲교육 커뮤니티 센터 권역별 확대 구축 ▲장난감·육아용품 대여 무료 배송 시행 ▲무장애 통합놀이터 읍면동별 설치 ▲미숙아 RSV 예방접종비 지원 등이다.
먼저 포천형 소아안심 24 프로젝트를 통해 달빛어린이병원 24시간 진료 확대를 추진하고, 권역별 소아 야간·휴일 협력의원 및 협력약국을 지정해 아이가 밤이나 휴일에 아파도 포천 안에서 진료받을 수 있는 체계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아픈아이 병원동행서비스도 함께 확대할 계획이다.
또한 교육 커뮤니티 센터를 권역별로 확대해 방과후 돌봄, 기초학습, 문화·체육 프로그램을 통합 운영하고, 맞벌이·자영업·농축산업 가정의 돌봄 공백을 줄이겠다고 했다.
이와 함께 장난감·육아용품 대여 무료 배송 서비스를 시행해 육아서비스 접근성을 높이고, 무장애 통합놀이터를 읍면동별로 설치해 장애 여부와 관계없이 모든 아이가 함께 뛰놀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미숙아 RSV 예방접종비 지원을 추진해 고위험 영유아의 호흡기 질환 예방을 선제적으로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박 후보는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는 말로 만들어지지 않는다”며 “아이가 아플 때 갈 곳, 가까운 돌봄, 안전한 놀이공간부터 제대로 갖춰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아이들의 안전은 타협의 대상이 아니다. 포천의 아이들이 태어나고 자라는 모든 과정에 시가 더 가까이 함께하겠다”고 밝혔다.
박윤국 후보 측은 이번 어린이날 공약을 시작으로 보육·교육·의료·돌봄 분야의 생활밀착형 공약을 순차적으로 발표하고, 학부모와 보육 현장의 의견을 반영한 세부 실행계획을 마련해 나갈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