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 화학물질사고 초기대응 역량 강화… 민관 합동훈련 실시

[포천=황규진 기자] 경기도 포천시는 지난 27일 영중가축분뇨처리시설에서 화학물질 사고 발생에 대비한 2026년 민관 합동훈련을 실시했다.

포천시와 사업장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한 이번 훈련은 화학사고 발생 시 신속한 초기 대응과 관계기관 간 협업 체계를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훈련은 탈취설비 약품 탱크에 가성소다를 주입하던 중 누출 사고가 발생한 상황을 가정해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사고 발생에 따른 상황 전파, 초동 조치 등 현장 대응 역량과 기관 간 협조 체계를 다시 한번 확인하고, 실제 상황에 대비한 대응 능력을 강화하고자 했다.

 

특히 방재 장비 및 개인보호구 운용 상태 확인, 주민 행동요령 안내와 대피훈련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포천시 관계자는 화학사고는 초기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민관 협업체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앞으로도 실전과 같은 훈련을 통해 시민 안전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도, 국내복귀기업에 제조자동화 혁신 비용 최대 5억 원 지원 [경기도=황규진기자] 경기도가 해외에서 국내로 돌아온 국내복귀기업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제조자동화 구축비로 7년간 최대 5억 원을 지원하는 ‘경기도 국내복귀기업 지원사업’ 참가기업을 5월 17일까지 모집한다. 2020년 시작된 이번 사업의 지원 대상은 산업통상자원부장관으로부터 ‘지원대상 국내복귀기업 선정확인서’를 발급받은 경기도 소재 기업이다. 제조자동화를 위해 선정 기업에 최대 1억 원을 지원하며, 최대 7년간 선정 시 지원가능한 누적 금액은 5억 원이다. 도는 기업 선정 과정에서 신규지원 기업에 가점을 부여하고 복귀 후 7년 경과 또는 해당 사업 지원금 5억 원 이상 수혜기업을 졸업 대상으로 선정한다. 이 같은 지원사업으로 현재까지 20개 기업이 경기도로 복귀했으며, 5개 사가 졸업할 예정이다. 도는 첨단기술산업 등 우수 복귀기업을 발굴하기 위해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와 협업해 해외진출기업의 현황과 국내복귀의향을 파악하는 실태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모집 공고는 이지비즈(www.egbiz.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투자유치TF(031-259-7012)로 문의하면 된다. 이민우 경기도 투자통상과장은 “이번 제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