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군, 12번 버스 쁘띠프랑스 경유 추가

[가평=황규진 기자] 경기도 가평군은 오는 15일부터 가평과 설악을 오가는 12번 버스가 쁘띠프랑스 등 관광지를 경유하도록 노선을 조정하고, 이에 맞춰 운행 시간도 변경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노선 변경으로 자라섬을 찾은 관광객들이 쁘띠프랑스(이탈리아마을)를 방문하기가 한결 수월해졌다. 관광 후에는 30-5번 버스를 이용해 청평역에서 하차한 뒤 전철로 환승할 수도 있다.

 

이번 노선 변경에 따라 운행 시간표도 일부 조정됐다. 기존에 다소 여유 있게 운행되던 버스는 적정 속도로 조정됐으며, 설악터미널에서 기존 오후 6시 정각에 출발하던 버스는 610분으로 변경됐다. 군은 이로 인해 퇴근 후 버스를 이용하는 직장인 승객이 늘어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12번 버스를 타고 가평역에서 상봉 방향 전철로 환승할 경우 배차 간격도 10분 이내로 줄어든다.

 

군 관계자는 그동안 주민과 관광객들이 지속적으로 요청해 왔던 12번 버스의 관광지 경유를 통해 관광 활성화를 기대한다앞으로도 일반 시내버스 노선과 관광지와의 연계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변경된 12번 버스 관련 문의는 가평터미널(031-582-2308)이나 가평군 홈페이지 분야별 정보 교통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경기도, 국내복귀기업에 제조자동화 혁신 비용 최대 5억 원 지원 [경기도=황규진기자] 경기도가 해외에서 국내로 돌아온 국내복귀기업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제조자동화 구축비로 7년간 최대 5억 원을 지원하는 ‘경기도 국내복귀기업 지원사업’ 참가기업을 5월 17일까지 모집한다. 2020년 시작된 이번 사업의 지원 대상은 산업통상자원부장관으로부터 ‘지원대상 국내복귀기업 선정확인서’를 발급받은 경기도 소재 기업이다. 제조자동화를 위해 선정 기업에 최대 1억 원을 지원하며, 최대 7년간 선정 시 지원가능한 누적 금액은 5억 원이다. 도는 기업 선정 과정에서 신규지원 기업에 가점을 부여하고 복귀 후 7년 경과 또는 해당 사업 지원금 5억 원 이상 수혜기업을 졸업 대상으로 선정한다. 이 같은 지원사업으로 현재까지 20개 기업이 경기도로 복귀했으며, 5개 사가 졸업할 예정이다. 도는 첨단기술산업 등 우수 복귀기업을 발굴하기 위해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와 협업해 해외진출기업의 현황과 국내복귀의향을 파악하는 실태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모집 공고는 이지비즈(www.egbiz.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투자유치TF(031-259-7012)로 문의하면 된다. 이민우 경기도 투자통상과장은 “이번 제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