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가평군, 직장운동경기부 ‘볼링팀’ 창단

- 사이클·육상 이어 세 번째… 지역 선수 육성 선순환 기대

[가평=황규진 기자] 경기도 가평군이 지역 체육 인재 육성과 스포츠 메카로의 도약을 위해 가평군청 직장운동경기부 볼링팀을 공식 창단했다. 이번 볼링팀 창단은 조종 중·고 총동문회와 조종면체육회, 이장협의회, 주민자치회 등 지역사회가 창단추진위원단을 구성해 힘을 모은 결과여서 주목된다.

가평군은 지난 16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서태원 군수와 김종성 가평군의회 의장, 지영기 가평군체육회장, 배대성 가평군볼링협회장 및 선수단과 가족 등이 참석한 가운데 창단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볼링팀은 2002년 창단한 사이클팀, 2021년 창단한 육상팀에 이어 가평군청의 세 번째 직장운동경기부다. 볼링팀은 심재봉 감독과 선수 3명 등 모두 4명으로 구성됐다. 이로써 가평군은 3개 종목, 선수단 19명을 운영하게 됐다.

 

초대 감독을 맡은 심재봉 감독은 조종중학교 볼링팀 감독과 조종고등학교 볼링팀 코치를 지낸 지도자다. 선수단도 모두 22년 전통의 볼링 명문인 조종 중·고등학교를 졸업한 지역 출신으로 꾸려졌다.

 

볼링팀은 30회 대구광역시장기 2인조 3위 등 다수 대회 입상 경력의 조성훈(25) 44회 대한볼링협회장배 5인조 2위 등 다수 대회에서 입상한 장지웅(23) 102회 전국체육대회 2관왕을 차지한 원선호(22) 선수로 구성됐다. 이들은 창단식에서 선수 선서를 통해 가평군을 대표하는 선수로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서태원 군수는 오늘 볼링팀 창단으로 지역에서 성장한 우수 선수들이 외지로 떠나지 않고 가평에서 안정적으로 훈련하며 실업 선수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선수들이 경기력 향상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경기도, 국내복귀기업에 제조자동화 혁신 비용 최대 5억 원 지원 [경기도=황규진기자] 경기도가 해외에서 국내로 돌아온 국내복귀기업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제조자동화 구축비로 7년간 최대 5억 원을 지원하는 ‘경기도 국내복귀기업 지원사업’ 참가기업을 5월 17일까지 모집한다. 2020년 시작된 이번 사업의 지원 대상은 산업통상자원부장관으로부터 ‘지원대상 국내복귀기업 선정확인서’를 발급받은 경기도 소재 기업이다. 제조자동화를 위해 선정 기업에 최대 1억 원을 지원하며, 최대 7년간 선정 시 지원가능한 누적 금액은 5억 원이다. 도는 기업 선정 과정에서 신규지원 기업에 가점을 부여하고 복귀 후 7년 경과 또는 해당 사업 지원금 5억 원 이상 수혜기업을 졸업 대상으로 선정한다. 이 같은 지원사업으로 현재까지 20개 기업이 경기도로 복귀했으며, 5개 사가 졸업할 예정이다. 도는 첨단기술산업 등 우수 복귀기업을 발굴하기 위해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와 협업해 해외진출기업의 현황과 국내복귀의향을 파악하는 실태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모집 공고는 이지비즈(www.egbiz.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투자유치TF(031-259-7012)로 문의하면 된다. 이민우 경기도 투자통상과장은 “이번 제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