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 2026년 제3회 추가경정예산 1조7천619억 원 확정

- 민생‧안전 분야 등 법정‧의무적 경비 집중 투입

[의정부=황규진 기자] 경기도 의정부시(시장 김원기)91일 열린 347회 의정부시의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2026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이 의결됐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추경 규모는 176191651만 원으로, 기정예산 16778694만 원보다 841957만 원이 늘었다. 회계별로는 일반회계 157556557만 원, 기타특별회계 8057551만 원, 공기업특별회계 1577542만 원이다.

 

일반회계 증가분 7265207만 원의 재원은 지방세와 순세계잉여금, 지방교부세 등 순세입 3398602만 원과 국도비 보조금, 특별교부세 등 목적세입 3866604만 원으로 구성됐다. 이와 별도로 사업 우선순위를 재조정해 397944만 원 규모의 세출 구조조정을 단행했다.

 

일반회계 기준 주요 편성 내역은 시내버스 공공관리제 115억 원 지역화폐(의정부사랑카드) 발행 지원 161900만 원 학교급식 지원 69110만 원 기초연금 46117만 원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 광역버스 준공영제 지원 167255만 원 장애인직업재활시설 운영 132559만 원 수도권 통합요금제 환승할인 손실보전금 12626만 원 등이다.

 

이 가운데 시내버스 공공관리제 예산 115억 원 중 109억 원은 지방채 발행으로 충당했다.

 

또한 지역화폐(의정부사랑카드) 발행 지원 사업도 원안대로 의결됐으며, 1인당 구매 한도는 30만 원으로 운영해 더 많은 시민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시는 앞으로 사업 효과를 지속적으로 조사분석하고 관련 자료를 관리해 의회에 정기적으로 보고할 방침이다.

 

김원기 시장은 어려운 재정 여건 속에서도 민생과 안전에 우선순위를 두고 예산을 편성했다심도 있는 심의를 거쳐 예산안을 의결해 준 시의회에 감사드리며, 확정된 예산이 시민의 삶에 실질적으로 닿을 수 있도록 신속하고 투명하게 집행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813‘813 의정부형 재정혁신을 선언하고, 이에 앞서 810일 출범한 시민참여 재정혁신TF’를 가동하고 있다. TF는 시의 세입세출 구조를 진단하고 있으며, 시는 단기간에 추진할 수 있는 과제부터 2027년도 본예산에 구체화한다는 방침이다.



경기도, 국내복귀기업에 제조자동화 혁신 비용 최대 5억 원 지원 [경기도=황규진기자] 경기도가 해외에서 국내로 돌아온 국내복귀기업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제조자동화 구축비로 7년간 최대 5억 원을 지원하는 ‘경기도 국내복귀기업 지원사업’ 참가기업을 5월 17일까지 모집한다. 2020년 시작된 이번 사업의 지원 대상은 산업통상자원부장관으로부터 ‘지원대상 국내복귀기업 선정확인서’를 발급받은 경기도 소재 기업이다. 제조자동화를 위해 선정 기업에 최대 1억 원을 지원하며, 최대 7년간 선정 시 지원가능한 누적 금액은 5억 원이다. 도는 기업 선정 과정에서 신규지원 기업에 가점을 부여하고 복귀 후 7년 경과 또는 해당 사업 지원금 5억 원 이상 수혜기업을 졸업 대상으로 선정한다. 이 같은 지원사업으로 현재까지 20개 기업이 경기도로 복귀했으며, 5개 사가 졸업할 예정이다. 도는 첨단기술산업 등 우수 복귀기업을 발굴하기 위해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와 협업해 해외진출기업의 현황과 국내복귀의향을 파악하는 실태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모집 공고는 이지비즈(www.egbiz.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투자유치TF(031-259-7012)로 문의하면 된다. 이민우 경기도 투자통상과장은 “이번 제조자

‘현재진행형 록의 전설’ 김창완밴드, 10월 연천 무대 오른다! [연천=권 순 기자] 산울림의 음악적 유산부터 김창완밴드의 현재까지, 세대를 넘어 사랑받아 온 김창완밴드가 오는 10월 3일(토) 연천을 찾는다. 이번 공연에서는 오랜 시간 대중의 기억 속에 자리해 온 산울림의 명곡부터, 자신들만의 방식으로 음악적 유산을 이어온 김창완밴드의 현재를 한 무대에서 만날 수 있다. 김창완밴드는 김창완(보컬·기타), 이상훈(키보드), 강윤기(드럼), 최원식(베이스), 염민열(기타)로 구성된 5인조 록 밴드다. 2008년 결성 이후 18년째 호흡을 맞춰오며 산울림의 명곡을 재해석하는 한편, 지속적인 신곡 발표를 통해 독창적인 음악적 색채를 구축해 왔다. 특히 과거의 명곡에 안주하지 않는다는 점이 김창완밴드의 가장 큰 강점이다. 다양한 후배 아티스트들과의 협업으로 세대 간 음악적 경계를 허물며, 젊은 세대부터 기성세대까지 폭넓게 아우르는 ‘현재진행형 밴드’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밴드를 이끄는 김창완 역시 한 가지 영역으로 정의하기 어려운 아티스트다. 가수, 배우, 라디오 DJ는 물론 작가와 화가로도 활동하며 대중문화 전반에 독보적인 발자취를 남겨왔다. 그 중심에는 늘 음악이 있었으며, 김창완밴드는 그의 음악적 여정이 여전히 현재진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