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군‧교육지원청, 교육비전 권역별 정책설명회 개최

[가평=황규진 기자] 경기도 가평군과 경기도가평교육지원청이 1일부터 3일까지 군의 중장기 교육 비전을 주민들에게 직접 설명하고 의견을 듣는 권역별 정책설명회를 이어가고 있다.

교육혁신선도지역 지정을 위한 정책설명회는 권역별로 1일 한석봉도서관에서 가평읍·북면 2일 설악도서관에서 설악면 3일 청평도서관에서 청평면·상면·조종면 주민을 대상으로 열린다.

 

가평군의 중장기 교육 비전인 ‘GAP YEAR IN 가평GATHER(기반구축) ARRIVE(학생유입) PLACE(지역정주)라는 3대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 가평의 교육환경을 개선하고 학생과 교육인구를 유입하는 데 초점을 맞춘 정책이다.

 

기반구축은 통학환경 개선과 우수교원 유치, 학교 행정업무 경감 등 교육 기반을 강화하는 내용이다. 학생유입은 독서·문화예술·스포츠를 결합한 차별화된 교육과정과 국제교류 확대 등을 통해 학생 유입을 추진한다. 지역정주는 온마을학교 운영, 학생 교통비 지원, 주민참여형 공모 교육장 운영 등을 통해 지역 정주 여건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둔다.

 

서태원 가평군수는 행사 첫날인 1일 한석봉도서관에서 열린 설명회에 직접 참석해 주민들과 정책 방향을 공유하고 의견을 나눴다.

 

서 군수는 학교 간 거리라는 현실적 어려움을 극복하고, 가평의 청소년들이 자연 속에서 뛰놀며 세계와 소통하는 차별화된 교육을 실현하겠다주민 여러분의 소중한 의견이 가평 교육의 미래를 만드는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가평군과 가평교육지원청은 이번 권역별 설명회를 통해 주민들과 교육정책을 공유하고 현장의 의견을 수렴해 중장기 교육비전을 구체화해 나갈 계획이다.



경기도, 국내복귀기업에 제조자동화 혁신 비용 최대 5억 원 지원 [경기도=황규진기자] 경기도가 해외에서 국내로 돌아온 국내복귀기업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제조자동화 구축비로 7년간 최대 5억 원을 지원하는 ‘경기도 국내복귀기업 지원사업’ 참가기업을 5월 17일까지 모집한다. 2020년 시작된 이번 사업의 지원 대상은 산업통상자원부장관으로부터 ‘지원대상 국내복귀기업 선정확인서’를 발급받은 경기도 소재 기업이다. 제조자동화를 위해 선정 기업에 최대 1억 원을 지원하며, 최대 7년간 선정 시 지원가능한 누적 금액은 5억 원이다. 도는 기업 선정 과정에서 신규지원 기업에 가점을 부여하고 복귀 후 7년 경과 또는 해당 사업 지원금 5억 원 이상 수혜기업을 졸업 대상으로 선정한다. 이 같은 지원사업으로 현재까지 20개 기업이 경기도로 복귀했으며, 5개 사가 졸업할 예정이다. 도는 첨단기술산업 등 우수 복귀기업을 발굴하기 위해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와 협업해 해외진출기업의 현황과 국내복귀의향을 파악하는 실태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모집 공고는 이지비즈(www.egbiz.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투자유치TF(031-259-7012)로 문의하면 된다. 이민우 경기도 투자통상과장은 “이번 제조자

‘현재진행형 록의 전설’ 김창완밴드, 10월 연천 무대 오른다! [연천=권 순 기자] 산울림의 음악적 유산부터 김창완밴드의 현재까지, 세대를 넘어 사랑받아 온 김창완밴드가 오는 10월 3일(토) 연천을 찾는다. 이번 공연에서는 오랜 시간 대중의 기억 속에 자리해 온 산울림의 명곡부터, 자신들만의 방식으로 음악적 유산을 이어온 김창완밴드의 현재를 한 무대에서 만날 수 있다. 김창완밴드는 김창완(보컬·기타), 이상훈(키보드), 강윤기(드럼), 최원식(베이스), 염민열(기타)로 구성된 5인조 록 밴드다. 2008년 결성 이후 18년째 호흡을 맞춰오며 산울림의 명곡을 재해석하는 한편, 지속적인 신곡 발표를 통해 독창적인 음악적 색채를 구축해 왔다. 특히 과거의 명곡에 안주하지 않는다는 점이 김창완밴드의 가장 큰 강점이다. 다양한 후배 아티스트들과의 협업으로 세대 간 음악적 경계를 허물며, 젊은 세대부터 기성세대까지 폭넓게 아우르는 ‘현재진행형 밴드’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밴드를 이끄는 김창완 역시 한 가지 영역으로 정의하기 어려운 아티스트다. 가수, 배우, 라디오 DJ는 물론 작가와 화가로도 활동하며 대중문화 전반에 독보적인 발자취를 남겨왔다. 그 중심에는 늘 음악이 있었으며, 김창완밴드는 그의 음악적 여정이 여전히 현재진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