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군, ‘적극행정’으로 군민중심 행정 강화

[가평=황규진 기자] 경기도 가평군이 ‘2026년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통해 군민 불편을 해소하고 행정의 변화를 이끈 우수사례 9건을 최종 선발했다.

이번에 ‘우수’ 등급을 받은 사례는 △환경과 ‘해마다 소진하던 마을사업비, 모아서 숙원사업 해결!’ △보건정책과 ‘휴일에도 약 걱정없어요! 우리동네 휴일지킴이 약국’ △농업과 ‘장기간 표류하던 농어촌관광휴양사업 동물원 논쟁, 법제처 유권해석으로 종지부를 찍다’ 등이다.

 

환경과 사례는 해마다 소진하던 마을사업비를 모아 지역 숙원사업을 해결한 내용이며, 보건정책과 사례는 휴일에도 주민들이 의약품을 구입할 수 있도록 휴일지킴이 약국 운영을 추진한 사례다. 농업과 사례는 장기간 표류하던 농어촌관광휴양사업의 동물원 관련 논쟁을 법제처 유권해석을 통해 해결한 사례다.

 

가평군은 이들 사례를 포함해 2025년 12월부터 2026년 5월까지 추진한 적극행정 성과를 대상으로 최근 경진대회를 진행했다. 총 22건이 접수됐으며, 공직자의 적극성·창의성·전문성, 과제의 중요도와 난이도, 확산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최종 우수사례를 선정했다. 최종적으로 ‘우수’ 3건을 비롯해 ‘장려’ 3건, ‘도전’ 3건 등 모두 9건이 선정됐다. 이를 추진한 우수공무원 17명에게는 인사상 인센티브와 포상금, 포상휴가를 부여할 예정이다.

 

서태원 군수는 “민선 9기 공약사업과 연계해 적극행정 인센티브를 확대하고 군민이 직접 체감할 수 있는 행정을 실현하는 공직 분위기를 조성해 나가겠다”며 “공직자들이 군민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불편사항을 개선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해 달라”고 당부했다.



경기도, 국내복귀기업에 제조자동화 혁신 비용 최대 5억 원 지원 [경기도=황규진기자] 경기도가 해외에서 국내로 돌아온 국내복귀기업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제조자동화 구축비로 7년간 최대 5억 원을 지원하는 ‘경기도 국내복귀기업 지원사업’ 참가기업을 5월 17일까지 모집한다. 2020년 시작된 이번 사업의 지원 대상은 산업통상자원부장관으로부터 ‘지원대상 국내복귀기업 선정확인서’를 발급받은 경기도 소재 기업이다. 제조자동화를 위해 선정 기업에 최대 1억 원을 지원하며, 최대 7년간 선정 시 지원가능한 누적 금액은 5억 원이다. 도는 기업 선정 과정에서 신규지원 기업에 가점을 부여하고 복귀 후 7년 경과 또는 해당 사업 지원금 5억 원 이상 수혜기업을 졸업 대상으로 선정한다. 이 같은 지원사업으로 현재까지 20개 기업이 경기도로 복귀했으며, 5개 사가 졸업할 예정이다. 도는 첨단기술산업 등 우수 복귀기업을 발굴하기 위해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와 협업해 해외진출기업의 현황과 국내복귀의향을 파악하는 실태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모집 공고는 이지비즈(www.egbiz.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투자유치TF(031-259-7012)로 문의하면 된다. 이민우 경기도 투자통상과장은 “이번 제조자

‘현재진행형 록의 전설’ 김창완밴드, 10월 연천 무대 오른다! [연천=권 순 기자] 산울림의 음악적 유산부터 김창완밴드의 현재까지, 세대를 넘어 사랑받아 온 김창완밴드가 오는 10월 3일(토) 연천을 찾는다. 이번 공연에서는 오랜 시간 대중의 기억 속에 자리해 온 산울림의 명곡부터, 자신들만의 방식으로 음악적 유산을 이어온 김창완밴드의 현재를 한 무대에서 만날 수 있다. 김창완밴드는 김창완(보컬·기타), 이상훈(키보드), 강윤기(드럼), 최원식(베이스), 염민열(기타)로 구성된 5인조 록 밴드다. 2008년 결성 이후 18년째 호흡을 맞춰오며 산울림의 명곡을 재해석하는 한편, 지속적인 신곡 발표를 통해 독창적인 음악적 색채를 구축해 왔다. 특히 과거의 명곡에 안주하지 않는다는 점이 김창완밴드의 가장 큰 강점이다. 다양한 후배 아티스트들과의 협업으로 세대 간 음악적 경계를 허물며, 젊은 세대부터 기성세대까지 폭넓게 아우르는 ‘현재진행형 밴드’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밴드를 이끄는 김창완 역시 한 가지 영역으로 정의하기 어려운 아티스트다. 가수, 배우, 라디오 DJ는 물론 작가와 화가로도 활동하며 대중문화 전반에 독보적인 발자취를 남겨왔다. 그 중심에는 늘 음악이 있었으며, 김창완밴드는 그의 음악적 여정이 여전히 현재진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