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황규진 기자] 경기도 포천시 직영(시장 백영현) 더 큰 행복 포천시가족센터는 부부 맞춤 재무설계 프로그램 ‘함께 그리는 부부 재무 지도’ 1기 과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오는 10월 24일부터 2기 교육을 순차 개설해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부부가 함께 가계 재무를 관리하고 소통하며 미래를 설계하는 동반자적 관계를 형성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센터는 참가자들의 생애주기적 특성을 고려해 프로그램을 2030 과정과 4050 과정으로 나눠 진행했다.
지난 1기 '2030 과정(2030 함께 만드는 우리 집 자산관리)'에서는 신혼 및 젊은 부부를 대상으로 올바른 소비 습관 정립, 통장 쪼개기, 생애 필수 자금 마련을 위한 단기·중기·장기 맞춤형 자산 분산투자(포트폴리오) 구성법을 다뤘다.
'4050 과정(4050 인생 후반전, 돈 걱정 없는 자산관리)'에서는 중장년 부부의 가계 자산 진단, 국민·퇴직·개인연금 중심의 3층 석탑 구축, 은퇴 및 절세 실전 전략 등 노후 준비를 위한 강의가 진행됐다.
교육에 참여한 한 부부는 "재무 관련 지식을 얻었을 뿐만 아니라, 그동안 돈 문제로 받았던 부담감이 해소되고 배우자와 솔직하게 대화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김수정 더 큰 행복 포천시가족센터장은 "포천시가족센터는 이번 재무 교육을 시작으로 향후 부부 대화법, 역할 분담, 생애주기별 부부 관계 개선 등 가계의 정서적·경제적 안정을 지원하는 다채롭고 전문적인 부부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함께 그리는 부부 재무 지도’ 2기 참가 신청과 상세 일정은 포천시가족센터 누리집에서 9월 중 안내될 예정이며, 자세한 사항은 포천시가족센터(☎031-538-3381)로 문의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