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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 인공지능(AI) 로봇이 독거 어르신 돌본다

[연천=권 순 기자] 경기도 연천군보건의료원은 고령화 시대에 발맞춰 인공지능(AI) 로봇을 활용한 ‘어르신 건강관리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 서비스는 연천군에 거주하는 만 65세 이상 독거 어르신을 대상으로 하며, 인공지능(AI) 로봇을 통해 맞춤형 건강관리와 정서적 지원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주요 내용으로는 어르신의 생활 습관에 맞춰 식사 및 복약 시간을 안내하는 개인별 맞춤형 건강관리와 치매 예방을 위한 인지 건강 프로그램이 포함된다. 또한 로봇과의 대화를 통한 말벗 지원으로 어르신들이 일상에서 느낄 수 있는 고립감을 완화하는 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24시간 안전관리 서비스가 눈길을 끈다. 로봇에 내장된 감지기(센서)를 통해 어르신의 움직임을 실시간으로 감지하고, 일정 시간 이상 움직임이 없거나 이상 징후가 포착되면 즉시 관제센터로 연결된다. 위급 상황 발생 시에는 119 신고 및 출동까지 연계돼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도록 안전망을 구축했다. 이용자는 화면형 로봇 ‘다솜이’와 인형형 로봇 ‘효돌이’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으며, 서비스는 6개월간 대여 방식으로 제공된다. 신청은 연천군보건의료원을 통해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전화

연천군, 재난·사고 선제적 예방을 위한 ‘2026년 집중 안전 점검’ 실시

[연천=권 순 기자] 경기도 연천군은 오는 6월 19일까지 ‘2026년 집중 안전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재난 발생 우려가 큰 17개 분야 60개소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주요 점검 대상에는 숙박시설, 어린이 놀이시설, 노후 주택 및 공사 현장, 물류창고, 전통시장, 상하수도 취·정수장 등이 포함됐다. 점검의 전문성과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연천군 공무원과 안전관리자문위원 등 민간 전문가, 지역 주민을 포함해 약 130명이 참여하는 '민관 합동 점검 체계'를 구축했다. 특히 단순 육안 확인에 그치지 않고 열화상 카메라, 가스 누출 탐지기, 절연저항 측정기 등 첨단 전문 장비를 적극 도입해 시설별 위험 요소를 정밀하게 진단할 방침이다. 현장 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은 즉시 시정 조치하며, 중대한 결함이나 보수·보강이 시급한 시설에 대해서는 신속하게 예산을 확보해 개선할 예정이다. 재해 위험성이 높은 시설은 정밀안전진단 등 철저한 후속 조치를 추진하고, 모든 점검 결과는 시스템에 등록해 이행 여부를 지속해서 관리할 계획이다. 아울러 군민 참여를 확대하고 일상 속 숨은 위험 요소를 발굴하기 위해 ‘주민점검신청제’를 운영한다. 군민 누구나 관할 읍·면

연천군, 외국어 세외수입 고지서 및 체납안내문 제작 · 발송

[연천=권 순 기자] 경기도 연천군은 11일 외국인 납부자의 세외수입 납부에 대한 이해도 향상과 납부 편의성 제고 및 언어장벽의 해소를 통해 지역사회 일원으로 녹아들 수 있도록 세외수입 체납고지서 및 체납안내문을 제작 발송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발송한 외국인 세외수입(일반회계) 체납자는 20명이며 체납액은 44건, 19,796천 원이다. 1차로 외국어 체납안내문 발송을 통해 외국인들이 한국어를 이해하지 못해 장기 체납으로 이어지는 문제를 방지하고, 외국인들의 자발적 납부를 유도해 세무 행정에 대한 접근성과 신뢰도를 높일 계획이다. 특히, 이번에 제작된 고지서 및 발송된 체납안내문은 개별 외국인의 이해를 돕기 위해 단순 외국어 리플릿 형태가 아니라 외국인 개별 체납에 대해 외국어(영어)로 제작하고 앞면의 상단 큐알코드를 통해 3개 국어(영어, 중국어, 베트남어)로 납부 방법 등을 안내했다. 따라서 외국인도 쉽게 이해하고 납부할 수 있도록 추진했으며, 군은 지방세도 6월 자동차세 고지서를 외국어 고지서로 발송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외국인에 대한 외국어 고지서 및 체납안내문 발송으로 세무 행정에서 소외되는 일이 없도록 주변을 살피고, 추후 외국어의 확대도 추

연천군, 외국인 계절근로자 상반기 121농가에 371명 배치 완료

[연천=권 순 기자] 경기도 연천군은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농촌 인력난 해소를 위해 추진 중인 외국인 계절근로자 사업의 상반기 배치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올해 3월부터 5월까지 총 6회에 걸쳐 관내 121농가에 외국인 계절근로자 371명을 배치해 농번기 일손 부족 문제 해소에 힘쓰고 있다. 계절근로자들은 주로 시설채소, 과수, 특작 증 노동집약적 농업 분야에 투입되어 영농 현장을 지원하게 된다. 특히 연천군은 기존 베트남 중심으로 운영하던 외국인 계절근로자 업무협력국을 2025년 캄보디아, 2026년 라오스까지 확대해 근로자 수급 안정화와 농가 수요 대응에 나섰다. 이를 통해 안정적인 농업 인력 확보 체계를 강화하고 있다. 아울러 군은 근로자와 농가 간 원활한 소통을 위해 지속적인 현장 점검과 애로사항 청취를 실시하고 있으며, 근로환경 개선과 인권 보호를 위한 관리에도 힘쓰고 있다. 김관종 농업정책과장은 “농촌 고령화와 인구 감소로 인해 농번기 인력 확보가 갈수록 어려워지고 있는 상황에서 외국인 계절근로자는 농가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국가와의 협력을 통해 안정적인 인력수급 체계를 구축하고, 농가와 근로자 모두가 만족할 수 있도록 지

연천군, 구석기축제 ‘유네스코 자연놀이터’ 운영 – 나흘간 1,800명 방문

[연천=권 순 기자] 경기도 연천군은 지난 2일부터 5일까지 4일간 구석기축제에서 ‘유네스코 자연놀이터’를 운영해총 4일간 1,800명 이상이 유네스코 자연 놀이터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2025년 연천군과 이클레이(ICLEI)가 개최한 ‘미래세대를 위한 자연과 평화 국제포럼’에서 발표한 「자연과 평화를 위한 연천 미래세대 선언문」의 첫 번째 이행 활동으로, 한국MAB청년네트워크(KMYN)의 활동가 5인이 기획·운영을 맡았고, 연천군 청소년 17명이 자원봉사자로 함께했다. 이 중 청년 활동가 3인과 청소년 7명은 지난해 국제포럼의 참가자로 선언문 이행에 있어 큰 의미를 지닌다. 당시 포럼에 참여한 미래세대들은 「자연과 평화를 위한 연천 미래세대 선언문」을 통해 “미래세대뿐만 아니라 청년과 주민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지속적인 평화, 생태 정책과 제도적 지원”과 함께 “청년이 직접 기획과 실행에 참여할 수 있는 구조 마련”을 요구했고, 연천군청은 그에 따라 선언문 이행계획을 수립해 이번 행사를 함께 기획 및 운영하게 됐다. 유네스코 자연놀이터는 미래세대들의 기획을 기반으로 구성됐으며,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과 세계지질공원을 보유한 유네스코 다중지정지





경기도, 국내복귀기업에 제조자동화 혁신 비용 최대 5억 원 지원 [경기도=황규진기자] 경기도가 해외에서 국내로 돌아온 국내복귀기업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제조자동화 구축비로 7년간 최대 5억 원을 지원하는 ‘경기도 국내복귀기업 지원사업’ 참가기업을 5월 17일까지 모집한다. 2020년 시작된 이번 사업의 지원 대상은 산업통상자원부장관으로부터 ‘지원대상 국내복귀기업 선정확인서’를 발급받은 경기도 소재 기업이다. 제조자동화를 위해 선정 기업에 최대 1억 원을 지원하며, 최대 7년간 선정 시 지원가능한 누적 금액은 5억 원이다. 도는 기업 선정 과정에서 신규지원 기업에 가점을 부여하고 복귀 후 7년 경과 또는 해당 사업 지원금 5억 원 이상 수혜기업을 졸업 대상으로 선정한다. 이 같은 지원사업으로 현재까지 20개 기업이 경기도로 복귀했으며, 5개 사가 졸업할 예정이다. 도는 첨단기술산업 등 우수 복귀기업을 발굴하기 위해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와 협업해 해외진출기업의 현황과 국내복귀의향을 파악하는 실태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모집 공고는 이지비즈(www.egbiz.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투자유치TF(031-259-7012)로 문의하면 된다. 이민우 경기도 투자통상과장은 “이번 제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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