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황규진기자]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철도지하화 사업으로 단절된 도심을 연결하고 도민의 주거·생활 환경을 혁신하는 ‘철도지하화 통합개발’을 반드시 완수하겠다고 밝혔다. 지난 2월부터 두 번째 민생경제 현장투어(달라질 때까지 달려갑니다)에 나선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12일 안양역에서 이런 내용을 담은 ‘철도지하화 통합개발사업 비전선포식’을 열고 이같이 말했다. 비전선포식에는 김성수 경기도의원, 도민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도가 구상하는 철도지하화 통합개발사업의 주요 내용과 미래 비전이 발표됐다. 김동연 지사는 “저는 오늘 지도에는 있지만 쓸 수 없었던 땅, 이곳을 도민들께 돌려드리는 원대한 비전을 발표하고자 한다. 바로 철도지하화 통합개발”이라며 “철도를 지하로 내려 더 빠르고 편리하게 이용하도록 하고, 새롭게 태어난 지상 공간은 온전히 도민들께 돌려드리겠다”고 말했다. 김 지사는 이어 “1905년 개통한 경부선은 우리나라 경제 성장의 핵심 축이었지만 한편으로는 도시 공간과 생활권을 단절하고, 교통 혼잡과 소음을 유발하는 장벽이기도 했다. 경기도는 이 장벽을 허물고 안양을 상전벽해로 만들겠다”며 “석수역부터 관악역, 안양역, 명학역까지 총 7.5k
[포천=황규진 기자] 경기도 포천국립수목원(원장 임영석)은 산림재난 총력 대응 의지를 다지고, 소각 산불 근절을 위한 대국민 인식 개선을 위해 오늘 1월5일 산림재난 총력대응 결의대회 및 영농부산물 파쇄 캠페인을 개최했다. 최근 산불·산사태 등 산림재난 발생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산림재난에 대한 경각심 고취 및 재난 예방의 중요성을 공유하고 현장 대응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전직원과 함께 산림재난 총력 대응을 결의했다. 또한 광릉숲 인접 경작지에 방치되어 있던 영농부산물을 수거하고 파쇄하여 소각 산불 근절을 위한 ‘영농부산물 수거·파쇄’ 지원 캠페인을 진행했다. 최근 10년간 원인별 산불발생 현황을 살펴보면 소각에 의한 산불은 23%를 차지하고 있으며, 산림 인접 지역에서 불을 피운 경우 대형산불로 번질 수 있기에 「산림보호법」상 처벌하도록 규정되어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임영석 산림청 국립수목원장은 “산림재난으로부터 광릎숲과 국민의 생명을 지키기 위해 총력 대응할 계획”이며, “영농부산물 파쇄에 지역주민들의 참여 및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연천=권 순 기자] 김덕현 연천군수는 송년사를 통해 “2025년(을사년) 민선8기 군정에 따뜻한 격려와 성원을 보내주신 군민 여러분과 공직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2025년 연천군의 대표적인 성과로 ▲전철 1호선 및 국도 3호선 대체 우회도로 개통으로 '연천에서 서울까지 1시간 생활권'이 됨 ▲제3 국립 연천 현충원이 첫삽을 뜸 ▲연천형 교육발전특구가 '정식 특구'로 지정될 수 있도록 적극 추진 ▲디지털시대 연천군 청소년들을 위한 청소년 AI센터 개관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가를 위한 노인회관 개관 ▲스마트 경로당 사업이 어르신들로부터 큰 호응 ▲수요응답형 '똑버스'를 대광리역까지 확대 시행 ▲연천BIX를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그린바이오특구로 조성 ▲농업인들의 숙원이었던 농업인회관 개소 ▲연천의 3대 핵심가치인 문명·생태·평화를 품은 연천을 찾는 관광객이 크게 증가 ▲민·관·정의 혼연일체로 경기도의회 의정연수원 유치 ▲연천군이 수도권 파크골프의 성지로 자리매김 등을 꼽았다. 이어 김덕현 군수는 “대외적으로는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의 장기화, 트럼프 정부의 보호무역주의와 자국 우선주의 심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고, 대내적으로는 저성장의 기조속에서 금리인
[포천=황규진 기자] 경기도 포천시(시장 백영현) 더 큰 행복 포천시가족센터는 공동육아나눔터에서 아빠와 자녀가 함께하는 체험형 프로그램 ‘꽃 피는 우리집’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남성 양육자의 공동육아 참여를 확대하고, 가족 간 정서적 유대감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했다. 맞벌이 가정 및 육아휴직 중인 남성 양육자와 자녀 등 11가정이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플로리스트 강사로부터 꽃 구성과 포장법을 배우고, 함께 꽃바구니를 제작한 뒤 자녀가 그린 그림과 메시지 카드를 담아 배우자에게 선물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아빠는 자녀와의 관계를 더욱 돈독하게 하고, 배우자는 잠시 돌봄에서 벗어나 심리적 여유와 휴식을 얻는 기회를 가졌다. 이러한 경험은 가족 간 이해와 존중의 문화를 확산시키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 참여자는 “평소 일과 육아로 여유가 없었는데 아이와 함께 웃으며 시간을 보낼 수 있어 뜻깊었다”며 “함께 꽃바구니를 만드는 과정이 즐거웠고 잊지 못할 추억이 될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포천시가족센터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은 가족이 함께 시간을 보내며 서로의 마음을 이해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남성양육자의 돌봄
[포천=황규진 기자] 경기도 포천시(시장 백영현) 도서관은 오는 11월 3일부터 12월 7일까지 ‘2025년 이용자 만족도 설문조사’를 실시한다. 이번 조사는 도서관 이용자의 의견을 폭넓게 수렴해 향후 도서관 정책 수립과 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진행한다. 설문조사는 도서관 운영 전반에 대한 이용자 만족도를 측정하기 위해 △장서 △직원 △시설 △프로그램 △홈페이지 및 전자도서 등 5개 분야, 총 24개 문항으로 구성했다. 참여 대상은 포천시 도서관을 이용하는 지역주민이며, 참여 방법은 포천시 도서관 누리집에서 온라인으로 응답하거나, 각 도서관 자료실에 비치된 설문지를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도서관 관계자는 “이용자 만족도 조사는 도서관 서비스의 방향을 결정하는 중요한 자료”라며 “시민 여러분의 소중한 의견이 더 나은 도서관으로 발전하는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의정부=황규진 기자] 경기도 의정부시(시장 김동근)는 8월 22일 시청 직곡홀에서 ‘의정부기록공유관 조성 및 아카이빙 사업’ 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의정부정보도서관이 추진하는 이번 사업은 의정부와 관련된 역사·지리·사회·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보존 가치가 높은 기록물이나 콘텐츠를 종합적으로 발굴·수집·선별 후, 디지털화해 체계적으로 관리‧서비스하는 선도적인 기록관리 시스템을 구축하는 내용이다. 해당 용역은 1월에 착수해 오는 11월에 마무리될 예정으로, 사업의 진행 상황을 점검하기 위해 중간보고회를 마련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강현석 부시장을 비롯한 관련 부서장, 의정부문화원 및 의정부문화재단 관계자가 참여해 의정부시 역사 기록물 자료 및 과업에 대한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눴다. 정보도서관 관계자는 “지역의 자료를 체계적으로 수집·보존하고 해당 지역 주민들과 연구자들에게 서비스하는 활동은 도서관의 고유한 역할”이라며 “기록으로 과거와 현재를 연결하고, 미래 세대에 전승해 의정부시의 역사적 가치를 공유할 수 있도록 남은 기간 사업 수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포천=황규진 기자] 경기도 포천시(시장 백영현)는 2025년도 7월 정기분 재산세 210억 원을 부과했다. 재산세는 매년 6월 1일 기준으로 주택·건축물·선박을 소유한 사람에게 부과되며, 지역자원시설세와 지방교육세가 포함된다. 주택분 재산세의 경우, 본세가 10만 원 이하이면 7월에 전액 부과되고, 10만 원을 초과하면 9월에 2회로 나누어 부과한다. 전국 금융기관의 CD/ATM기를 통해 전자납부번호로 조회하거나 납부할 수 있으며, △우체국 △가상계좌 입금 △신용카드 △ARS(☎142211) △지방세입계좌 △위택스(www.wetax.go.kr) △전자고지(카드사 앱, 금융 앱 등)를 통한 비대면 간편 납부도 가능하다. 고지서를 수령하지 못한 납세자는 포천시 민원콜센터(☎1533-2200) 또는 시청 세정과 재산세팀(☎031-538-2318)으로 문의하면 가상계좌 정보와 세액 안내 등을 받을 수 있다. 시는 납부 편의를 높이기 위해 현수막, SNS, 지역 방송사, 아파트 게시판 등 다양한 매체로 재산세 납부를 적극 홍보 중이다. 신규 홍보 수단으로 ‘포천시청 카카오톡 채널’도 도입해 납세 정보 접근성을 높이고 있다. 시 관계자는 “재산세는 시민을 위한 다양한
[연천=권 순 기자] 경기도 연천군은 6월 17일부터 7월 21일까지 35일간 ‘2025년 광업·제조업조사’를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통계청이 주관하고 연천군이 실시하며 광업·제조업 부문에 대한 구조와 분포 및 사업활동 실태 등을 파악해 각종 경제 정책 수립 및 산업 연구·분석에 필요한 기초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매년 전국적으로 실시한다. 올해 조사는 2024년 12월 31일 기준 연천군에 사업장이 있으면서, 2024년 중 조업실적이 있는 종사자 수 10인 이상 관내 64개의 광업·제조업 사업체를 대상으로 실시한다. 조사항목은 ▲사업체명, ▲사업체 대표자, ▲소재지, ▲창설연월, ▲사업자 등록번호, ▲조직형태, ▲종사자 수 및 연간 급여액, ▲연간 출하액 및 수입액, ▲영업비용 등 13개 항목이며, 조사원이 사업체를 현장 방문하는 면접조사와 인터넷·팩스·이메일·전화 등을 활용한 스마트 조사를 병행하여 실시한다. 연천군 관계자는 “조사결과가 각종 정책수립의 기초자료로 활용되는 만큼 사업체의 적극적인 참여와 정확한 응답이 중요하다”며 “조사된 내용은 통계법에 따라 철저히 보호되며 오직 통계작성 목적으로만 사용되므로 조사원증을 패용한 통계조사원 방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