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황규진기자]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 경기미래교육양평캠퍼스에서 초등학교 4학년~중학교 3학년을 대상으로 4박 5일 ‘하계 방학캠프’ 참가자를 모집한다. 캠프는 ▲1기(7월 27일~31일) ▲2기(8월 3일~7일) ▲3기(8월 10일~14일) 총 3개 기수로 운영되며, 모집 인원은 총 300명이다. 참가 신청은 29일 오전 10시부터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 누리집(gill.or.kr)에서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올해 캠프는 ‘한국적 가치로 세계와 연결되는 미래 융합형 영어교육’을 뜻하는 ‘KONNECT(커넥트)’를 주제로 한다. VR 체험, 스포츠, 요리, 추리 프로그램 등을 통해 영어를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도록 구성했다. 특히 청소년들이 그룹을 이뤄 외국인 대상 푸드트럭 메뉴를 구성하고 가격 책정, 마케팅까지 직접 기획하는 프로젝트도 준비돼 있다. 참가 비용은 4박 5일 기준 일반 참가자 60만 원이며, 경기도민은 할인 혜택이 적용되어 40만 원에 참여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 누리집(gill.or.kr)에서 확인하거나 대표전화(031-770-1500)로 문의하면 된다. 박명혜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장 직무대행은 “청소년이 강의실을 벗어나
[경기도=황규진기자] 경기도는 2026년도 1기분 자동차세 약 436만 건에 대해 4,419억 원을 부과했다고 16일 밝혔다. 자동차세 부과세액 상위 지자체는 화성시(408억 원), 수원시(373억 원), 용인시(354억 원) 순으로 나타났다. 자동차세는 매년 과세기준일 6월 1일과 12월 1일 과세기준일 현재 등록원부상 소유자를 대상으로 연 2회 부과되며, 이번에 부과된 1기분 자동차세는 2026년 1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자동차 보유에 따른 세금이다. 납부 기간은 오는 16일부터 7월 3일까지며, 전국 모든 금융기관에서 직접 납부하거나 위택스(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가상계좌·ARS(1422-11)·자동화기기(CD·ATM) 등을 통해서도 납부할 수 있다. 고지서 내 지방세입계좌(전자납부번호)를 이용하면 이체 수수료가 면제되며, 간편결제 앱 등을 통해 전자고지를 신청하는 경우 세액공제 혜택도 받을 수 있다. 또한 위택스 및 관할 시‧군‧구 세정부서를 통해 오는 6월 30일까지 2기분 자동차세(7월 1일∼12월 31일, 보유분)를 선납할 경우에는 자동차세의 2.5%를 할인받을 수 있다. 류영용 경기도 세정과장은 “소중한 세금납부는 내일을 위한 준비”라며
[경기도=황규진기자] 경기도가 2030년까지 가족돌봄수당, 돌봄프로그램 지원 등 경기도형 아동돌봄 추진을 강화한다. 경기도는 아동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향후 5년간 경기도 아동정책의 뼈대가 될 ‘제2차 경기도 아동정책기본계획(2026~2030)’을 수립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기본계획은 저출생 심화, 디지털 환경 가속화, 아동 돌봄 공백 등 급변하는 사회적 환경 변화에 선제적이고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지난해 12월 발표된 관계부처 합동 제3차 아동정책기본계획(2025~2029) 기조를 반영하면서 ‘경기도형 아동돌봄 확대’를 강조하고 있다. 제2차 기본계획은 4개 추진전략과 12개 정책과제를 바탕으로 도내 27개 부서에서 160개 사업을 추진함으로써 ‘행복한 아동이 가득한 경기도’라는 비전 실현을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5년간 소요예산은 약 20조 4,952억 원으로, 제1차(103개 사업·7조 원)에 비해 세부사업과 예산이 모두 증가했다. 4개 추진전략은 ▲아동의 건강한 성장·발달 지원 ▲취약·보호아동에 대한 책임 강화 ▲경기도형 아동돌봄 확대 ▲아동참여·권리존중의 환경이다. ‘아동의 건강한 성장·발
[포천=황규진 기자] 경기도 포천시(시장 백영현)는 지난 15일 관인면 냉정리 시범포장에서 밭작물 생산 전과정 생력화 기술시범사업의 성과를 공유하고 기술 확산을 위한 현장 연시회를 개최했다. 이번 현장 연시회는 경기도농업기술원과 포천시의 지원으로 추진 중인 밭작물 생산 전과정 생력화 기술시범사업을 소개하고 기계화 확산의 필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농촌 고령화와 인력 부족 문제에 대응하고 밭작물 기계화율을 높이기 위해 콩을 주작목으로 재배하는 청년농업인을 대상으로 추진됐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비닐 피복부터 파종, 비료 살포까지 가능한 일괄파종기를 직접 운전하며 청년농업인과 작업 과정을 함께했다. 이어 전시된 승용관리기와 방제기 등 다양한 생력화 농기계의 활용 효과를 살펴보고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사업에 참여한 청년농업인은 "파종부터 수확까지 기계화로 작업 시간이 단축되고 영농 효율도 높아지고 있으며 밭작물 규모화를 통한 조기 영농 정착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백영현 시장은 "청년농업인은 포천의 미래를 책임질 핵심 인재"라며 "농업 현장의 인력난을 해결하고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기계화와 스마트농업 기반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
[포천=황규진 기자] 경기도 포천시 다함께돌봄센터(센터장 최선희) 포천애봄365 소흘은 경기도교육청이 주관하는 ‘2026년 유보통합 거점 연계형 돌봄 시범사업’의 일환인 유아 틈새돌봄 서비스를 성황리에 운영하고 있다. 이번 시범사업은 기존 초등학생 중심이던 다함께돌봄센터의 이용 대상을 확대해, 센터를 이용 중인 초등학생의 형제·자매인 3~5세 유아까지 통합 돌봄을 제공한다. 유치원·어린이집 하원 이후부터 보호자 퇴근 전까지 발생하는 돌봄 사각지대를 촘촘히 메우는 한편, 형제자매가 같은 기관에서 안전하게 함께 지내며 심리적 안정감을 얻을 수 있도록 설계됐다. 포천애봄365 소흘 센터는 유아의 발달 특성을 면밀히 고려한 안전한 돌봄 환경을 조성하고, 세심하고 안정적인 일상 돌봄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등 양질의 맞춤형 돌봄 서비스를 운영한다. 맞벌이 가정 등 보호자가 안심하고 자녀를 맡길 수 있는 지역사회 돌봄체계 구축에 앞장서고 있다는 평가다. 특히 지난 6월 이용 가정을 대상으로 실시한 ‘학부모 만족도 조사’에서도 전반적인 서비스 이용 만족도가 높게 나타났다. 학부모들은 유아 발달에 맞춘 안전한 환경·시설과 형제자매가 한곳에서 함께 돌봄을 받을 수 있는 연계 시
[포천=황규진 기자] 경기도 포천시보건소는 지난 5월 관내에서 진드기매개감염병 양성 환자 2명이 확인됐다고 밝히며 시민들에게 야외활동과 농작업 시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진드기매개감염병은 주로 농작업, 텃밭작업, 벌초, 등산 등 야외활동 중 진드기에 물려 감염된다. 대표적으로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은 고열, 구토, 설사, 혈소판 감소 등의 증상이 나타나며, 쯔쯔가무시증은 발열, 오한, 근육통과 함께 진드기에 물린 부위에 검은 딱지(가피)가 생기는 것이 특징이다. 진드기에 물린 뒤 2주 이내에 의심 증상이 나타날 경우 즉시 의료기관을 방문하고, 의료진에게 농작업이나 야외활동 이력을 알려야 한다. 진드기매개감염병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야외활동 전 긴소매 옷이나 팔토시, 긴 바지, 모자, 장갑 등을 착용해 피부 노출을 줄이고 진드기 기피제를 사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풀밭에 직접 앉거나 옷을 벗어두는 행동을 피하고, 귀가 후에는 옷을 털어 세탁하고, 몸에 진드기 물린 자국이 있는지 확인해야 한다. 포천시보건소 관계자는 "진드기매개감염병은 예방수칙을 실천하여 진드기에 물리지 않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며 "농작업과 야외활동이 많은 시기인 만큼 긴 옷 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