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권 순 기자] 경기도 연천군이 지난 18일부터 종합민원실을 방문하는 군민을 대상으로 생성형 AI 기반 민원 안내 서비스를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정부의 디지털플랫폼정부 구현 정책 및 공공분야 AI 행정 혁신 가속화 기조에 발맞춰 추진되며, 고령자·외국인 등 정보 접근 취약계층을 포함한 모든 민원인이 보다 신속하고 정확하게 민원 안내를 받을 수 있도록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최근 공공행정 분야에서는 AI를 활용한 민원 응대 자동화·고도화가 빠르게 확산하고 있다. 연천군은 이러한 흐름에 대응하고, 군민이 직접 체감할 수 있는 스마트 행정서비스 실현을 위해 이번 사업을 기획했다. 특히 고령 인구 비율이 높고 외국인 민원인도 증가하는 연천군의 지역적 특성을 고려할 때, AI를 활용한 정보 접근성 강화가 시급한 과제로 대두되고 있다. 이번 서비스는 연천군 생성형 AI 비서의 챗비서, 민원 편람 등 기능을 활용해, 방문 민원인이 궁금한 사항에 대한 AI 답변 자료를 즉시 제공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연천군은 이번 서비스를 통해 군민 일상 속 궁금한 사항에 대한 즉각적이고 정확한 정보 제공이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를 통해 민원 응대의
[연천=권 순 기자] 경기도 연천군은 5월 18일부터 5월 29일까지 ‘2026년 신규농업인 기초영농기술교육’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귀농인의 성공적인 정착 유도와 연천군 농업‧농촌의 활성화를 목표로 마련됐으며, 교육은 오는 6월 10일부터 9월 2일까지 매주 수요일 연천군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진행된다. 모집인원은 관내 거주 귀농인 및 귀농 예정자 총 20명이며, 신청은 연천군농업기술센터 방문 등을 통해 가능하다. 교육과정은 총 52시간으로 구성되며 귀농 귀촌 생활 적응, 기후변화 대응 품목 선택, 시설하우스 재배 기술, 토양 및 비료 관리 등 귀농 초기 단계에서 필요한 실무 중심으로 교육이 진행된다. 특히 변화하는 농업환경에 대응하기 위한 AI 기술과 관련한 최신 농업 트렌드 교육도 함께 마련됐다. 또한 농기계임대사업소와 과학영농관, 교육농장 현장 방문 등 현장실습 과정도 포함되어 교육 효과를 높일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연천군농업기술센터 농업개발과 인력육성팀(031-839-4243)으로 문의하면 된다.
[연천=권 순 기자] 경기도 연천군은 지난 15일 한컴인스페이스 본사에서 ‘2026년 경기도 AI 챌린지 프로그램’ 공모사업 최종 선정에 따른 후속 조치로 재난 안전 관련 부서 실무 협력 회의를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회의는 연천군이 추진하는 재난 안전 AI 전략인 『우주에서 지키는 안전연천』 프로젝트의 구체적인 사업 개요와 추진 일정, 부서별 협력 사항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장에는 사업 주관 부서인 미래전략담당관을 비롯해 산림녹지과, 안전총괄과, 건설과 등 재난 대응 핵심 실무자가 참여해 기술 활용 방안을 다각도로 검토했다. 본 사업의 핵심은 합성개구레이더(SAR) 위성 데이터와 인공지능(AI)을 결합해 연천군 전역의 지반 침하 및 주요 시설물의 재난 위험을 선제적으로 감시하는 플랫폼을 구축하는 것이다. 특히 군사보호구역에 많아 드론 운용이 어렵고 유실 지뢰 위험으로 인력 접근이 제한적인 접경지역의 특성을 고려해, 기상 조건과 관계없이 24시간 관측이 가능한 위성 기술을 도입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연천군은 기존 인력 중심 감시 체계의 한계를 극복하고 재난 대응의 골든타임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유일한 남북 공유 하천
[연천=권 순 기자] 경기도 연천군은 농번기 일손 부족 해소를 위해 입국한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대상으로 외국인등록 완료하고 본격적인 영농 지원에 나섰다고 14일 밝혔다. 군은 지난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법무부 양주출입국외국인사무소에서 외국인등록 신청 및 지문 등록 절차를 진행했다. 외국인등록을 완료한 근로자는 외국인등록증 발급을 통해 국내 체류 신분을 공식적으로 증명할 수 있으며, 금융기관 이용, 휴대전화 개통, 보험 가입 등 일상생활에 필요한 다양한 행정서비스 이용이 가능해진다. 또한 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한 신원 확인과 행정 대응이 가능해 근로자 보호와 체계적인 인력 관리에도 도움이 된다. 이번 등록 대상자는 4월 입국한 농가 배치 근로자 97명으로, 군은 원활한 등록 절차 진행을 위해 외국인등록 예약, 신청 서류 대행 작성 및 통역 지원, 직원 파견 등을 병행했다. 연천군은 올해 기존 베트남 중심 운영에서 나아가 캄보디아, 라오스까지 업무 협력 국가를 확대해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배치하고 있으며, 농번기 인력난 해소와 안정적인 농업 생산 기반 확보에 힘쓰고 있다. 군 관계자는 “외국인등록은 근로자들의 안정적인 체류와 근로를 위한 필수 절차”라며 “
[연천=권 순 기자] 경기도 연천군보건의료원은 고령화 시대에 발맞춰 인공지능(AI) 로봇을 활용한 ‘어르신 건강관리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 서비스는 연천군에 거주하는 만 65세 이상 독거 어르신을 대상으로 하며, 인공지능(AI) 로봇을 통해 맞춤형 건강관리와 정서적 지원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주요 내용으로는 어르신의 생활 습관에 맞춰 식사 및 복약 시간을 안내하는 개인별 맞춤형 건강관리와 치매 예방을 위한 인지 건강 프로그램이 포함된다. 또한 로봇과의 대화를 통한 말벗 지원으로 어르신들이 일상에서 느낄 수 있는 고립감을 완화하는 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24시간 안전관리 서비스가 눈길을 끈다. 로봇에 내장된 감지기(센서)를 통해 어르신의 움직임을 실시간으로 감지하고, 일정 시간 이상 움직임이 없거나 이상 징후가 포착되면 즉시 관제센터로 연결된다. 위급 상황 발생 시에는 119 신고 및 출동까지 연계돼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도록 안전망을 구축했다. 이용자는 화면형 로봇 ‘다솜이’와 인형형 로봇 ‘효돌이’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으며, 서비스는 6개월간 대여 방식으로 제공된다. 신청은 연천군보건의료원을 통해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전화
[연천=권 순 기자] 경기도 연천군은 오는 6월 19일까지 ‘2026년 집중 안전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재난 발생 우려가 큰 17개 분야 60개소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주요 점검 대상에는 숙박시설, 어린이 놀이시설, 노후 주택 및 공사 현장, 물류창고, 전통시장, 상하수도 취·정수장 등이 포함됐다. 점검의 전문성과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연천군 공무원과 안전관리자문위원 등 민간 전문가, 지역 주민을 포함해 약 130명이 참여하는 '민관 합동 점검 체계'를 구축했다. 특히 단순 육안 확인에 그치지 않고 열화상 카메라, 가스 누출 탐지기, 절연저항 측정기 등 첨단 전문 장비를 적극 도입해 시설별 위험 요소를 정밀하게 진단할 방침이다. 현장 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은 즉시 시정 조치하며, 중대한 결함이나 보수·보강이 시급한 시설에 대해서는 신속하게 예산을 확보해 개선할 예정이다. 재해 위험성이 높은 시설은 정밀안전진단 등 철저한 후속 조치를 추진하고, 모든 점검 결과는 시스템에 등록해 이행 여부를 지속해서 관리할 계획이다. 아울러 군민 참여를 확대하고 일상 속 숨은 위험 요소를 발굴하기 위해 ‘주민점검신청제’를 운영한다. 군민 누구나 관할 읍·면
[연천=권 순 기자] 경기도 연천군은 농어촌기본소득 시범 사업 시행 후 3개월분 지급액의 83%가 사용되며 지역 내 소비 진작 효과가 나타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4월까지 지급된 농어촌기본소득은 164억으로 이 중 약 136억이 소비됐고, 지역화폐의 사업 시행 전 한 달(2026. 1. 27. ~ 2. 26.) 대비 4월(2026. 3. 27. ~ 4. 26.) 매출액은 전체 333%, 면 지역은 436%로 치솟았다. 가맹점 등록 증가세도 눈에 띈다. 군이 지난해 공모사업 선정 이후 273개소가 연천사랑상품권 가맹점으로 추가 등록됐고, 신규창업 가맹점은 74개로, 읍 지역 53개, 면 지역 21개가 개설된 것으로 확인됐다. 현장에서도 체감 변화가 나타나고 있다. 특히 면 지역 소상공인은 “농어촌기본소득 지급 이후 화단에 심을 예쁜 꽃 같은, 아까워 소비하지 못하던 물품을 구매하고 만족해하는 주민들이 늘었다”라며 “매출 증가뿐 아니라 영업을 일시 중지했던 가게들이 다시 여는 경우가 늘어 지역 상권에 활력이 생기고 있다”라고 말했다. 또 한 주민은 “매달 지급되는 금액이 생활비 부담을 덜어주는 데 도움이 된다”라며 “읍내 소비에 익숙한 어르신들께
[연천=권 순 기자] 경기도 연천군 산림녹지과는 신서면 내산리 271-8번지 일원에서 산사태 취약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산사태 재난 대비 훈련을 지난 8일에 실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훈련은 산사태 경보 발령 상황을 가정해 주민 대피 명령을 내리고, 지정된 대피소까지 신속히 이동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훈련에는 산사태취약지역 주민과 산림녹지과, 산사태현장예방단 등 22여 명이 참여했다. 실제 상황을 가정해 마을 주민을 대피시키며 대피 경로와 대피소 위치를 숙지하고, 주민 대피 담당자의 임무와 역할을 점검했다. 연천군 산림녹지과장은 “앞으로도 여름철 산사태 재난에 대한 선제적 대응 능력 강화를 위해 훈련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라며 “재난 발생 시 인명 및 재산 피해 최소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연천군 산림녹지과는 산사태취약지역에 대한 여름철 집중호우에 따른 위기 대응 역량을 향상시키기 위해 산사태 대피 훈련, 산사태취약지역 안내판 설치, 산사태 대피소 스티커 부착 등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