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황규진기자] 경기도가 오는 22일부터 31개 시군을 돌며 ‘찾아가는 청소년 독도디지털체험관’을 운영한다. 체험관은 청소년이 디지털 기술을 통해 독도의 역사와 자연환경을 생생하게 이해하고, 우리 영토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높일 수 있도록 마련됐다. 전시는 5월 22일 남양주시 정약용도서관을 시작으로 11월 28일까지 의정부청소년수련관, 수원청소년문화센터, 경기도의회 등 31개 시군 내 32개 기관에서 순회 운영된다. 주요 프로그램은 독도 4D 디지털 트윈 롤러코스터, 독도 360° 터치 VR, 독도 디지털 어류도감, 독도 디지털북, 독도 미니게임 등이다. 참가자는 가상 롤러코스터와 4K 영상, 터치형 콘텐츠를 통해 독도의 지형과 생태, 역사 정보를 입체적으로 체험할 수 있다. 청소년은 물론 도민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 가능하다. 세부 일정과 운영 정보 등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미래세대재단(031-243-8425) 문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승희 경기도 청소년과장은 “청소년의 독도에 대한 흥미와 관심을 높이고, 우리 영토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키우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실감형 콘텐츠를 통해 미래세대가 우리 역사와 영토의 소중함을 자연스럽
[경기도=황규진기자]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이 지난 4월 헴프(Hemp) 유래 제품과 해외 수입 간식류 총 43건을 대상으로 대마 및 마약 성분 함유 여부를 정밀 분석한 결과, 전 제품이 국내 식품 안전 기준에 적합한 것으로 확인됐다. 헴프(Hemp) 유래 제품은 ‘산업용 대마(헴프)’에서 얻은 섬유·씨앗·추출물(CBD 등)을 원료로 만든 각종 제품을 통틀어 부르는 말이다. 연구원은 수입 식품매장을 통해 유통되는 제품에 대한 소비자 불안을 해소하고, 유통 식품의 안전성과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온·오프라인 유통 경로별 맞춤형 수거검사를 진행했다. 온라인 쇼핑몰에서는 국내 생산되거나 해외 수입을 통해 시중 유통되는 대마씨앗과 대마씨유 15건을 수거했으며, 오프라인에서는 어린이와 청소년이 많이 찾는 수입 젤리를 중심으로 해외 간식 전문 판매점과 백화점, 편의점에서 28건을 수거했다. 대마씨앗과 대마씨유는 제조 과정에서 환각성분이 포함된 대마 껍질 부분이 완전히 제거되지 않을 경우 최종제품에 남을 가능성이 있다. 이에 따라 식품위생법에서는 향정신성 물질인 THC(테트라하이드로칸나비놀)와 CBD(칸나비디올) 함량 기준을 정해 관리하고 있다. 온라인 쇼핑몰에서 수거한 대마
[경기도=황규진기자] 경기도는 19일 ‘제2차 경기도 인구감소지역 대응 기본계획 수립 연구’ 착수보고회를 열고, 도내 인구감소지역과 관심지역의 중장기 대응전략 마련에 착수했다. 제2차 경기도 인구감소지역 대응 기본계획 수립 연구 착수보고회는 ‘인구감소지역 지원 특별법’에 따른 제2차 기본계획 수립을 위해 마련됐다. 연구 범위는 도내 인구감소지역인 가평군·연천군과 관심지역인 동두천시·포천시의 앞으로 5년간 인구감소를 막기 위한 중장기 대응전략이다. 연구용역은 재단법인 한국산업관계연구원에서 맡았으며 향후 5개월간 진행된다. 경기도는 2027년부터 2031년까지 적용할 제2차 인구감소지역 대응 기본계획을 수립해 오는 9월 말 행정안전부에 제출할 예정이다. 경기도는 이번 연구용역 결과를 바탕으로 제2차 경기도 인구감소지역 대응 기본계획 수립뿐 아니라 지방소멸대응기금 투자계획, 시군 연계사업 발굴, 제도개선 과제 검토 등에 활용할 예정이다. 이날 착수보고회에서는 ▲인구감소지역·관심지역 여건 분석 ▲인구구조 및 지역 여건 진단 ▲비전·목표 및 핵심과제 구상 ▲전략별 세부사업 마련 ▲지방소멸대응기금과 연계한 신규사업 발굴 ▲광역 차원의 중장기 지원전략 수립 등 주요 과업
[포천=황규진 기자] 경기도 포천시는 지역 구직자의 취업 역량 강화를 위해 2026년 취업 지원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지게차·굴삭기 3톤 미만 면허 취득과정’ 첫 교육을 지난 18일 시작했다. 이번 과정은 포천시에 거주하는 구직자 20명을 대상으로 운영되며, 건설·물류 분야에서 활용도가 높은 3톤 미만 지게차·굴삭기 면허 취득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면허 취득에 필요한 이론과 실습 과정으로 진행된다. 참여자들은 단계별 교육을 통해 장비 운용에 대한 기본 지식을 익히고,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기초 실무 역량을 갖추게 된다. 포천시는 교육 종료 후에도 참여자들이 실제 취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구인처 연계와 취업 상담 등 사후 관리를 이어갈 계획이다. 포천시 관계자는 “이번 과정이 구직자들에게 새로운 취업 기회를 제공하고 안정적인 일자리로 연결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산업 수요에 맞춘 다양한 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포천=황규진 기자] 경기도 포천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센터장 이윤아)는 지난 15일 서울대공원에서 장애인 가족 휴식 지원 사업 ‘2026 쉼표 프로젝트’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사업은 돌봄으로 지친 관내 장애인 가족에게 재충전의 기회를 제공하고, 가족 간 유대감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센터는 참여 가족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도록 행사 전 사전답사를 실시했다. 휠체어 이용자를 위한 무장애 이동 동선과 엘리베이터 위치를 점검하고, 참가자의 이동 특성을 고려해 점심시간을 여유 있게 운영하는 등 안전과 편의를 반영한 맞춤형 일정을 구성했다. 이날 참여한 장애인 가족들은 코끼리열차를 타고 테마가든을 둘러보며 봄의 정취를 만끽했으며, 동물원을 자유롭게 관람하며 가족만의 특별한 추억을 쌓았다. 프로젝트에 참여한 한 가족은 “휠체어 이동 동선 안내가 잘 되어 있어 걱정 없이 편안하게 즐길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윤아 포천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장은 “올해는 특히 이동 편의와 안전한 관람 환경 조성을 위해 사전 현장 점검에 중점을 뒀다”며 “앞으로도 장애인 가족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더욱 내실 있고 만족도 높은 휴식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겠
[포천=황규진 기자] 경기도 포천시는 오는 6월부터 포천무형유산 전수교육관에서 2026 경기도 무형유산 상설공연 ‘피크닉으로 만나는 우리소리–포천메나리’를 운영한다. 이번 공연은 경기도 무형유산 상설공연 사업의 일환으로 올해 처음 마련됐으며, 시민들이 포천의 대표 무형유산인 ‘포천메나리’를 쉽고 친숙하게 접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공연은 6월 13일부터 9월 12일까지 총 9회 진행된다.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미성년자는 보호자 1인을 포함한 2인 이상 가족 단위로 신청해야 한다. 참여 신청은 사전 예약과 현장 접수로 병행 운영하며, 회차별 20팀을 모집한다. 행사는 포천메나리 공연과 전통문화 체험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특히 야외 소풍 형식으로 운영해 어린이와 가족들이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우리 소리를 자연스럽게 접하고, 지역 무형유산의 의미를 함께 느낄 수 있도록 했다. 참여 신청은 포천시청 누리집과 포천시 및 포천무형유산 전수교육관 누리소통망(SNS)에 게시된 정보무늬(QR코드)를 통해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포천무형유산 전수교육관(☎031-544-3026)으로 문의하면 된다. 포천시 관계자는 “이번 상설공연을 통해 포천메나리가 시민의 일상
[양주=박지환 기자] 경기도 양주시가 경제적 위기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의 먹거리 기본권을 보장하고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그냥드림’ 사업을 18일부터 운영하고 있다. ‘그냥드림’ 사업은 갑작스러운 실직이나 질병, 경제적 위기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 누구나 복잡한 신청 절차나 소득 증빙 없이 신분증만 제시하면 필요한 먹거리와 생필품을 즉시 지원받을 수 있는 생활밀착형 복지서비스다. 양주시에서는 ‘양주기초푸드뱅크’가 참여 사업장으로 선정돼 양주1동 복합청사(양주시 외미로 116) 3층에서 사업을 수행한다. 운영 시간은 평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다. 지원 물품은 주식류와 곡류, 통조림, 생활용품 등으로 구성된 1인당 최대 2만 원 상당의 먹거리 및 생필품 꾸러미다.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지원은 하루 선착순 15가구로 제한되며, 당일 현장 대기 순서대로 수령할 수 있어 준비된 물량이 소진될 경우 조기 마감될 수 있다. 이용자는 최초 방문 시 신분증을 지참해 신청서와 자가 점검 체크리스트만 작성하면 물품을 지원받을 수 있다. 특히 시는 단순 물품 지원에 그치지 않고, 2회 이상 방문 시에는 복지상담과 읍면동 연계를 함께 진행해 위기가구를 조기에 발굴할
[양주=박지환 기자] 경기도 양주시는 지난 18일 덕정 도시재생활성화지역 일원에서 ‘2026년 경기 더드림 재생사업(지속운영단계)’ 공모 선정을 위한 현장실사를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현장실사에는 경기도 평가위원을 비롯해 경기도 도시재생과 관계자, 경기도 도시재생지원센터 등 총 10여 명이 참석해 사업 대상지와 주요 거점시설, 운영현황 등을 종합적으로 확인했다. ‘경기 더드림 재생사업’은 경기도가 추진하는 경기도형 도시재생사업으로, 주민과 지역 공동체 중심의 지속가능한 도시재생 모델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다. 특히 지속운영단계는 도시재생사업 종료 이후에도 지역 내 거점시설과 공동체가 자생적으로 운영될 수 있는 기반 마련에 중점을 두고 있다. 이날 현장실사에서는 덕정 도시재생사업을 통해 조성된 주요 거점시설과 생활기반시설, 가족숲 주차장, 공동체 공간 등을 중심으로 사업 추진 성과와 운영 현황을 공유했다. 덕정동은 주민협의체와 상인, 관계기관 등이 함께 참여하는 협력체계를 기반으로 시설 조성에 그치지 않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공동체 회복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해 왔다는 점에서 관심을 받았다. 또한 주민 주도의 운영 프로그램과 상권 활성화 연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