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황규진 기자] 경기도 가평군은 버스 노선 변경과 수해 피해, 주민 민원 등에 따라 쉘터형 버스승강장 7곳에 대한 이설‧정비 공사를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공사는 대중교통 이용환경을 개선하고 주민들의 버스 이용 편의를 높이기 위해 실시한다. 공사 기간은 9월 28일부터 오는 11월 27일까지이며, 총사업비 3,300만원이 투입된다. 대상 승강장은 △청평면 상천4리 마을회관·수리재종점 등 2개소 △상면 아랫벌마을 1개소 △조종면 신상1리회관·신상2리회관 등 2개소 △북면 꽃넘이길종점·양지마을 등 2개소로, 모두 7곳이다. 승강장별 정비 사유는 노선 변경 2곳, 수해 피해 1곳, 주민 요구에 따른 민원이 발생한 4곳이다. 군은 승강장별 정비 사유와 현장 여건을 반영해 위치를 조정하고 정비를 진행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승강장 이설 및 정비를 통해 주민들이 보다 안전하고 편리하게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앞으로도 현장 여건과 주민 의견을 반영해 대중교통 이용환경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가평=황규진 기자] 경기도 가평군에서도 이달 6일부터 동일 주소지로 배송되는 여권을 한 번에 받을 수 있는 ‘여권 묶음 우편배송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여권 묶음 우편배송서비스는 동일 주소지로 배송되는 여러 장의 여권을 대표 수령인 1명이 한 번에 받을 수 있는 서비스다. 외교부가 지난 7월 대전·세종 소재 8개 여권사무 대행기관을 대상으로 시범운영한 데 이어 10월 6일부터 전국으로 확대 시행한다. 이에 따라 가평군에서도 6일부터 동일 주소지의 여권을 최대 5권까지 묶어 배송받을 수 있다. 여권 신청 때 대표 수령인을 지정하면 가족 등 여러 명의 여권을 한 번에 받을 수 있어 배송 편의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배송비 부담도 줄어든다. 기존에는 여권 1건마다 5,500원의 배송비를 각각 부담해야 했지만, 묶음배송을 이용하면 동일 주소지의 여권 최대 5권을 7,500원에 일괄 배송받을 수 있다. 가평군은 여권 민원인의 시간적 편의를 위해 매주 목요일 여권 업무를 오후 8시까지 연장 운영하고 있다. 평일 근무시간에 방문하기 어려운 민원인은 목요일 야간 연장 운영을 통해 여권 관련 민원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여권 묶음 우편배
[가평=황규진 기자] 경기도 가평군이 겨울철 가축전염병 발생 위험에 대비해 특별방역에 돌입한다. 군은 10월 1일부터 2027년 2월 28일까지 5개월간을 구제역·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특별방역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24시간 비상 방역체계를 가동한다고 밝혔다. 올해 국내에서는 인천 강화, 경기 고양, 경북 예천 등에서 구제역이 12건 발생했다. 지난 2025년과 2026년 초 동절기에도 국내 가금농장에서 고병원성 AI가 62건 발생했다. 겨울철 가축전염병 발생 위험이 높아지는 만큼 선제적인 방역이 필요한 상황이다. 군은 특별방역대책기간 축산과 전 직원이 참여하는 비상 방역체계를 운영하고, 의심축 신고가 접수되면 관계기관과 연계해 신속하게 초동방역에 나설 계획이다. 농장 주변 방역도 강화한다. 가평군 거점세척·소독센터를 24시간 운영하고, 축협 공동방제단과 군 방역차량을 활용해 소규모 취약농가 280호를 정기적으로 소독한다. 농가 전담관을 통한 주 1회 예찰과 소독약품·면역증강제 공급, 방역 취약시설 점검도 병행한다. 구제역은 백신접종 누락을 최소화하는 데 중점을 둔다. 소·염소는 공수의사가 전 두수 접종을 지원하고, 돼지는 자가접종과 함께 필요한 경우
[가평=황규진 기자] 경기도 가평군은 ‘제59회 군민의 날’을 맞아 10월 8일 하루 관내 주요 관광시설에 대한 무료입장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군민의 날을 기념해 군민들이 가까운 관광시설을 직접 방문하고 특별한 하루를 보낼 수 있도록 마련됐다. 가평군민임을 확인할 수 있는 신분증을 제시하면 본인에 한해 시설별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번 이벤트에는 △쁘띠프랑스 △아침고요수목원 △에델바이스 스위스 △북한강 천년뱃길 가평크루즈 △꿈의동산 놀이공원 △남이섬 등 모두 6개 관광시설이 참여한다. 시설별로 무료입장 방식과 이용 조건은 다르다. 쁘띠프랑스는 가평군민 본인에 한해 무료입장이 가능하다. 다만 이탈리아마을은 혜택 대상에서 제외된다. 아침고요수목원은 아침고요가족동물원을 제외한 수목원 입장 혜택이 제공된다. 에델바이스 스위스도 입장료가 무료다. 다만 시설 내 체험프로그램은 별도 요금이 적용된다. 북한강 천년뱃길 가평크루즈도 행사에 참여한다. 운항시간과 이용방법 등이 별도로 운영되는 만큼 이용 전 사전 문의가 필요하다. 꿈의동산 놀이공원은 일반적인 무료입장 대신 가평군민 본인에게 놀이기구 5회 이용권을 제공한다. 남이섬은 행사 당일 오전 9
[가평=황규진 기자] 경기도 가평군이 동절기 복지위기가구를 적극 발굴하고 지원한 성과를 인정받아 경기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 군은 1일 월례 조회에서 동절기 복지위기가구 발굴·지원에 기여한 기관과 유공자에게 경기도지사 표창을 전수했다. 이번 표창은 기관(가평군) 1건, 민간인 2명, 공무원 1명 등 총 4건이다. 이번 수상은 겨울철 한파와 난방비 부담, 건강 악화, 실직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위기가구를 적극 발굴하고, 민관 협력을 통해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신속하게 연계한 성과를 인정받은 것이다. 군은 지난 2025년 12월부터 2026년 3월까지 동절기 복지위기가구 집중 발굴 기간을 운영했다. 군 희망복지지원단과 읍면 행정복지센터 맞춤형복지팀을 중심으로 읍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정신건강복지센터 등 민관 협력체계를 활용해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나섰다. 특히 한랭질환이 우려되는 저소득층과 복지사각지대 발굴관리시스템을 통해 통보된 가구, 도움이 필요하지만 적절한 지원을 받지 못한 소외계층 등을 중점적으로 살폈다. 서태원 군수는 “이번 경기도지사 표창은 공직자뿐 아니라 지역사회 곳곳에서 이웃을 살피고 도움을 준 민간 협력체계가 함께 만들어낸 성과”
[가평=황규진 기자] 경기도 가평군은 1일 6개 마을 주민협의체와 참여기업이 함께하는 ‘2026년 경기RE100 소득마을 조성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RE100은 기업이 사용하는 전력의 100%를 태양광 등 재생에너지로 전환하는 것을 의미한다. 이번 협약은 경기도가 추진하는 ‘경기RE100 소득마을 조성사업’에 따라 가평군과 마을 주민협의체, 참여기업이 컨소시엄을 구성하고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마련됐다. 협약기간은 2026년 10월 1일부터 2027년 12월 31일까지다. 사업 대상은 △가평읍 경반리‧상색리 △상면 행현1리‧항사리 △조종면 신상2리 △북면 소법1리 등 6개 마을이다. 사업비는 총 5억2,200여만원으로 도비 30%, 군비 40%, 자부담 30%로 구성된다. 이번 사업을 통해 6개 마을에 총 97개소, 341.24kW 규모의 태양광 발전시설을 설치한다. 이 가운데 개인주택에는 자가용 태양광 설비 91개소를 설치해 전기요금 절감을 지원하고, 마을회관 등에는 발전용 설비 6개소를 설치해 발전수익을 창출할 계획이다. 발전수익은 마을 공공기금으로 활용한다. 협약에 따라 가평군은 사업 예산을 편성하고 보조금을 교부하며, 6개 마을 주민협의체는 사
[가평=황규진 기자] 경기도 가평군이 올해 6월 1일 기준 개별주택가격에 대한 결정·공시와 이의신청 기간을 운영한다. 공정하고 정확한 개별주택가격 산정을 위해 현장조사와 전문기관 검증을 거쳐 주택 소유자 등의 이의신청을 적극 반영할 방침이다. 가평군은 9월 30일부터 10월 29일까지 6월 1일 기준 개별주택 210건의 결정·공시에 대한 이의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군은 공정한 개별주택가격 산정을 위해 각종 공부 확인과 현장조사를 통해 주택 특성을 조사했다. 이어 국토교통부 장관이 선정한 표준주택을 기준으로 인근 주택과의 가격 균형, 주택가격 변동 등을 종합적으로 반영해 가격을 산정했으며, 한국부동산원의 검증을 거쳤다. 이번에 공시하는 개별주택가격은 매년 1월 1일 기준으로 모든 개별·공동주택 가격을 일괄 공시하는 것과 달리, 올해 1월부터 5월 사이 신축, 증축, 용도변경 등으로 가격 변동이 발생한 주택만을 대상으로 한다. 개별주택가격은 가평군청 세정과 재산세팀과 읍면 행정복지센터 민원실, 가평군청 홈페이지, 국토교통부 공시가격 알리미에서 열람할 수 있다. 가격에 의견이 있는 주택 소유자나 이해관계인은 가평군청 세정과 또는 읍면 행정복지센터에 비치된 서식으
[가평=황규진 기자] 경기도 가평군이 신혼부부의 주거비 부담을 덜기 위해 주거자금 대출이자를 최대 150만원까지 지원한다. 혼인신고 후 7년 이내이고, 소득 기준을 충족하는 신혼부부라면 신청할 수 있다. 가평군은 ‘2026년 하반기 신혼부부 주거자금 대출이자 지원사업’을 오는 10월 1일부터 30일까지 접수한다고 29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신청일 현재 가평군에 거주하는 신혼부부 가운데 혼인신고일로부터 7년 이내인 가구다. 기준 중위소득 200% 이하이면서 가평군에 있는 주택의 전세 또는 매입을 위해 금융기관에서 대출을 받은 경우 신청할 수 있다. 군은 이번 사업을 통해 약 110가구에 올해 1월부터 6월까지 납부한 전세·매입자금 대출이자를 가구당 최대 150만원까지 지원한다. 신청은 거주지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거나 경기도 일자리재단 통합접수시스템(https://apply.jobaba.net)을 통해 온라인으로 할 수 있다. 가평군 관계자는 “신혼부부들이 주거비 부담을 조금이나마 덜고 안정적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대출이자를 지원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신혼부부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지원책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지원 기준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