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황규진 기자] 경기도 포천시(시장 백영현)는 지난 15일 관인면 냉정리 시범포장에서 밭작물 생산 전과정 생력화 기술시범사업의 성과를 공유하고 기술 확산을 위한 현장 연시회를 개최했다. 이번 현장 연시회는 경기도농업기술원과 포천시의 지원으로 추진 중인 밭작물 생산 전과정 생력화 기술시범사업을 소개하고 기계화 확산의 필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농촌 고령화와 인력 부족 문제에 대응하고 밭작물 기계화율을 높이기 위해 콩을 주작목으로 재배하는 청년농업인을 대상으로 추진됐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비닐 피복부터 파종, 비료 살포까지 가능한 일괄파종기를 직접 운전하며 청년농업인과 작업 과정을 함께했다. 이어 전시된 승용관리기와 방제기 등 다양한 생력화 농기계의 활용 효과를 살펴보고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사업에 참여한 청년농업인은 "파종부터 수확까지 기계화로 작업 시간이 단축되고 영농 효율도 높아지고 있으며 밭작물 규모화를 통한 조기 영농 정착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백영현 시장은 "청년농업인은 포천의 미래를 책임질 핵심 인재"라며 "농업 현장의 인력난을 해결하고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기계화와 스마트농업 기반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
[포천=황규진 기자] 경기도 포천시보건소는 지난 5월 관내에서 진드기매개감염병 양성 환자 2명이 확인됐다고 밝히며 시민들에게 야외활동과 농작업 시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진드기매개감염병은 주로 농작업, 텃밭작업, 벌초, 등산 등 야외활동 중 진드기에 물려 감염된다. 대표적으로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은 고열, 구토, 설사, 혈소판 감소 등의 증상이 나타나며, 쯔쯔가무시증은 발열, 오한, 근육통과 함께 진드기에 물린 부위에 검은 딱지(가피)가 생기는 것이 특징이다. 진드기에 물린 뒤 2주 이내에 의심 증상이 나타날 경우 즉시 의료기관을 방문하고, 의료진에게 농작업이나 야외활동 이력을 알려야 한다. 진드기매개감염병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야외활동 전 긴소매 옷이나 팔토시, 긴 바지, 모자, 장갑 등을 착용해 피부 노출을 줄이고 진드기 기피제를 사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풀밭에 직접 앉거나 옷을 벗어두는 행동을 피하고, 귀가 후에는 옷을 털어 세탁하고, 몸에 진드기 물린 자국이 있는지 확인해야 한다. 포천시보건소 관계자는 "진드기매개감염병은 예방수칙을 실천하여 진드기에 물리지 않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며 "농작업과 야외활동이 많은 시기인 만큼 긴 옷 착
[포천=황규진 기자] 경기도 포천시는 14일 포천비즈니스센터 광장 일대에서 ‘2026년 포천 글로벌 페스티벌’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제19회 세계인의 날을 기념해 열린 이번 행사는 ‘세계가 모여, 포천이 빛나다’를 주제로, 내·외국인 주민이 함께 어울리며 다양한 문화를 즐기는 화합의 장으로 마련됐다. 행사장에서는 태국, 베트남, 우즈베키스탄, 캄보디아, 인도, 파키스탄, 중국, 스리랑카 등 여러 나라의 음식을 맛볼 수 있는 세계음식부스가 운영됐다. 또한 한복 체험, 캘리그래피, 페이스페인팅, 풍선 예술, 기념사진 즉석인화 등 시민 참여형 체험 프로그램도 진행돼 방문객들의 호응을 얻었다. 무대에서는 5군단 관현악대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기념식, 스코틀랜드 백파이프 연주, 캄보디아 전통공연, 밸리댄스, 남미 레게음악, 월드 디제잉 등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져 행사장을 찾은 시민과 외국인 주민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포천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내·외국인 주민이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함께 어울리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가 존중받고, 시민과 외국인 주민이 함께 살아가는 포용적인 지역사회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포천=황규진 기자] 경기도 포천시(시장 백영현)는 12일 이동면 백운계곡 일대에서 풍수해 발생에 대비한 '2026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성공적으로 실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안전한국훈련은 재난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유관기관 간 공조·협업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매년 전국적으로 실시하는 종합 훈련이다. 이날 훈련은 기후변화로 인한 극한 호우와 풍수해 발생 상황을 가정해 진행됐으며, 백운계곡 현장에 마련된 '통합지원본부'와 ‘재난안전대책 본부’를 동시에 실시간 중계하며 실효성있는 지휘·통제 기능을 극대화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포천시를 중심으로 포천소방서, 포천경찰서, 5군단 등 유관기관과 민간단체 총 200여 명의 인력과 드론, 재난안전통신망(Public Safety-LTE, PS-LTE) 및 방재·구호 장비 20여 대가 투입됐다. 훈련 시나리오는 강풍과 낙뢰를 동반한 극한 호우에 따른 야영객 다수 고립 및 실종자 발생 등으로 인근 주민의 사전 대피를 시작으로 계곡 고립객 구조, 대형 수목 전도 등 예측하기 어려운 복합 재난 상황을 설정해 실전과 다름없이 긴박하게 전개됐다. 시는 이번 현장 훈련을 통해 △신속한 상황 전파 및 초기 가동 △저지대 침수위험지
[포천=황규진 기자] 경기도 포천시(시장 백영현)는 지역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체육 복지 확대를 위해 추진 중인 ‘포천 체육 꿈나무 이음사다리’ 사업에 참여할 관내 체육시설을 연중 모집한다고 밝혔다. ‘포천 체육 꿈나무 이음사다리’는 민간 체육시설의 재능기부를 통해 청소년들에게 무료 레슨 또는 시설 이용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지역사회와 함께 아이들의 꿈을 응원하고 체육 복지를 실현하기 위해 마련됐다. 재능기부 제1호 업체인 송우 SG GOLF는 김현웅 KPGA 투어프로가 직접 참여해 청소년들에게 무료 골프 레슨을 지원하고 있으며, 재능기부 제2호 업체인 박경준 골프 아카데미도 지역 청소년을 위한 무료 레슨 지원에 동참하며 스포츠 나눔 문화 확산에 힘을 보태고 있다. 두 업체의 참여는 민간 체육시설이 단순한 운동 공간을 넘어 청소년의 성장과 꿈을 응원하는 지역 공동체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포천시는 앞으로도 골프장, 골프연습장, 체력단련장, 체육도장, 당구장 등 관내 다양한 체육시설의 참여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참여 시설은 시설 여건에 따라 청소년 대상 무료 레슨, 시설 이용 지원, 체험 프로그램 운영 등 다양한 방식으로 재능
[포천=황규진 기자] 경기도 포천시 노동안전지킴이는 6월 10일 노동안전의 날을 맞아 가평군, 경기북부노동인권센터와 함께 밀폐공간 질식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합동점검과 캠페인에 나섰다. 이번 점검은 노동자의 산업재해 예방과 안전 수칙 준수 강화를 핵심 주제로 추진됐다. 합동점검은 건설현장 포천 내촌면에 위치한 공장 및 기숙사 신축공사 현장과 가평 청평면에 위치한 조종천 하천 정비 공사 현장 등 2개소에서 실시했다. 여름철 기온 상승 시기에는 밀폐공간 내 미생물 증식 및 황화수소 발생 등으로 질식사고 위험이 대폭 증가함에 따라, 오수처리시설, 정화조, 맨홀 등 취약 시설을 점검했다. 점검반은 현장의 산소 및 유해가스 농도 측정 상태, 환기 시설 보유 여부, 송기 마스크 등 보호구 착용 실태를 면밀히 살피고 현장 기술 지도를 시행했다. 포천시 관계자는 “밀폐공간 질식사고는 발생 시 치사율이 매우 높은 재해인 만큼, 유관기관과의 전문적인 합동점검을 통해 사전에 위험 요소를 철저히 차단하겠다”며, “철저한 안전 수칙 준수와 예방 캠페인을 통해 노동자가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안전한 일터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경기도는 매월 첫째주 수요일을 ‘노동안전의 날’로 지정·운
[포천=황규진 기자] 경기도 포천시(시장 백영현)는 지난 11일 포천시종합사회복지관 2층 대강당에서 공공·민간 사례관리 실무자 간 협력체계 강화와 통합사례관리 역량 향상을 위한 ‘2026년 상반기 미담사례 공유데이’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포천시 희망복지지원단이 주관하고, 읍면동 찾아가는 보건복지팀과 포천시종합사회복지관, 포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 포천시자살예방센터, 포천시노인복지관, 포천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 공공·민간 사례 관리 실무자 4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공공부문 연계 협력 기관 간 우수 협력 사례를 공유하고, 사례 관리 실천 역량 강화와 네트워크 활성화를 통해 지역사회 통합사례관리 기반을 다졌다. 1부에서는 공공부문 연계 협력 기관별 주요 사업과 사례 관리 연계 체계를 소개하고, 기관 간 협력 가능한 복지자원과 실천 노하우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2부에서는 공공·민간 사례 관리 현장의 우수 미담 사례 4건이 발표됐다. 소흘읍의 ‘버티는 삶에서 살아가는 삶으로’, 선단동의 ‘어둠 속에 갇힌 삶에서 세상 밖으로’, 포천시종합사회복지관의 ‘무서워요. 두려워요. 괜찮아요’, 군내면의 ‘고립의 벽을 넘어, 연결로 되찾은 일상’ 등사례를 공유하며,
[포천=황규진 기자] 경기도 포천시장애인체육회(회장 백영현)는 10일 ‘제16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 2026 광주’ 포천시 선수단 해단식을 열어 출전했던 선수들을 격려하고, 대회를 마무리했다. 이날 해단식에는 백영현 포천시장, 임종훈 포천시의회 의장, 포천시장애인체육회 임원진 및 관계자와 대회에 출전했던 9개 종목의 선수단 등 100여 명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포천시 선수단은 이번 대회에서 금메달 6개, 은메달 2개, 동메달 7개 등 총 15개의 메달을 획득하며 작년 종합 순위 20위보다 높은 14위를 기록했다. 백영현 장애인체육회장은 격려사를 통해 “이번 대회에서 우리 선수단이 보여준 도전정신과 열정에 큰 감동과 용기를 받았다”며 깊은 감사와 존경의 박수를 전했다. 한편, 포천시 장애인체육회는 앞으로도 장애인 체육 활성화와 선수들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기량을 펼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