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뉴스

전체기사 보기

포천시, 비법정도로 관리 제도 개선 위한 관계기관 합동회의 개최

[포천=황규진 기자] 경기도 포천시(시장 백영현)는 지난 2일 시청 도로과에서 ‘비법정도로 관리 제도 개선 방안 연구’와 관련해 관계부서와 국토연구원, 경기연구원이 참여하는 합동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연구는 포천시가 2025년 제안한 ‘비법정도로 관리 제도 개선 방안 연구’가 2026년 경기도 시군 정책연구 과제로 선정됨에 따라 추진되고 있다. 시는 경기연구원과 함께 비법정도로에서 발생하는 주민 불편과 분쟁을 해소하기 위한 제도 개선 방안을 연구해 왔다. 비법정도로는 법률상 도로로 지정되거나 인정되지는 않았지만 실제 주민들의 통행로로 이용되는 도로를 말한다. 주민 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있지만 명확한 법적·제도적 관리 근거가 부족해 사유재산권과 통행권을 둘러싼 주민 간 분쟁과 관리상의 어려움이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포천시의 비법정도로 관리 사례와 주요 분쟁 사례를 공유하고, 현행 제도의 문제점과 개선 방향을 논의했다. 포천시 관계부서를 비롯해 국토연구원과 경기연구원 연구진이 함께 참여해 현장에서 발생하는 문제와 제도적 한계를 살펴보고 실효성 있는 개선 방안을 모색했다. 회의 후에는 비법정도로 관련 문제가 발생하고 있는 현장을 직접 찾아 도

양주시, 오는 30일 드론봇 페스티벌 개최…11월 1일까지

[양주=박지환 기자] 경기도 양주시는 경기도, 지상작전사령부와 함께 오는 30일부터 11월 1일까지 광적면 가납리비행장에서 ‘2026 경기·양주·지작사 드론봇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올해로 6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첨단 드론·로봇 전시와 군 시범, 문화공연,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경기도·양주시·지상작전사령부가 공동 주최하고 민관군 행사추진위원회가 주관한다. 첫날인 30일 개막식에서는 양주시립합창단, 양주시상공회 난타 공연, 육군항공 축하비행과 수도방위사령부 모터사이클(MC) 퍼레이드, 의장대 시범, 군악대 공연, 특공무술 등이 진행된다. 저녁에는 지상작전사령부와 제1군단 군악대 공연, 민관군 상생음악회와 함께 가수 마이진의 공연이 열린다. 둘째 날인 31일에는 육군 정보학교의 드론 전술 시범이 펼쳐진다. 또한 광적면 보조무대에서는 광적면 주민자치 프로그램 발표회, 충효태권도 시범, 읍면동 주민 노래자랑 등 지역 주민과 함께하는 행사가 진행되며, 저녁 음악회에는 가수 엣하트의 공연이 이어진다. 마지막 날인 11월 1일에는 수리온 헬기 탑승 체험과 함께 드론봇 경진대회 시상식 및 폐막식이 열린다. 축제 기간 동안 관람객을 위한 체험 프로그램도

양주시, 도시재생 ‘이후’를 설계… 지역맞춤형 도시관리 모델 ‘YUMM’ 제시

[양주=박지환 기자] 경기도 양주시는 지난 9월 29일부터 10월 2일까지 충북 청주 오스코(OSCO)에서 열린 ‘2026 대한민국 도시·지역혁신 산업박람회’에서 도시재생사업 이후 지역의 공간·사람·사업을 지속적으로 연결하고 활용하기 위한 도시관리 모델 ‘YUMM(Yangju Urban Management Model)’을 선보였다. YUMM은 도시재생사업이 종료된 이후에도 지역의 자산과 성과가 단절되지 않도록 지역의 문제와 보유 자원을 진단하고, 필요한 정책·서비스·사업을 연계·조합해 지역별 관리방향을 설계하는 모델이다. 기존의 개별 사업 단위 추진방식에서 나아가 공간 운영과 주민 참여, 지역자원 활용, 관련 부서·기관의 정책을 하나의 체계로 연결하는 데 중점을 둔다. 양주시는 덕정·산북·남면·백석·남방·장흥 등 6개 지역을 대상으로 각 지역의 생활환경과 공간, 주민, 상권, 자연·문화자원 등 서로 다른 특성을 반영해 지역별 맞춤형 도시관리 방향을 제시했다. 박람회에서는 이러한 정책 개념을 시민과 도시재생 관계자가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YUMM 양주 도시키친’으로 구현했다. 지역의 문제와 자원을 ‘재료’, 정책과 사업의 조합을 ‘레시피’에 비유하고, ‘1

연천군자살예방센터-대한적십자사봉사회 연천군협의회, 자살예방 업무협약 체결

[연천=권 순 기자] 경기도 연천군정신건강복지센터 부설 연천군자살예방센터(센터장 황태연)는 지난 1일(목)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연천군협의회와 지역사회 자살예방 및 생명존중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역주민과 밀접하게 접촉하는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연천군협의회의 지역사회 네트워크와 연천군자살예방센터의 전문적인 자살예방 서비스를 연계해, 자살 고위험군을 조기에 발견하고 필요한 지원으로 연결할 수 있는 지역사회 안전망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자살 고위험군 및 잠재적 위험군 조기 발굴과 연계 ▲적십자 봉사원 대상 자살예방 생명지킴이 교육 ▲결연세대 등 취약계층의 정신건강 및 자살위험 신호 확인 ▲자살예방 및 생명존중문화 확산을 위한 홍보·캠페인 등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황태연 연천군정신건강복지센터장은 “이번 협약은 지역주민과 가까운 곳에서 활동하는 적십자 봉사원과 자살예방 전문기관이 함께 지역의 생명안전망을 만들어 간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확대해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조기에 발견하고 적절한 지원으로 연결할 수 있는 촘촘한 자살예방 안전망을 구축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금가현

가평군, 여권 최대 5권 묶음배송 6일부터 시행

- 동일 주소지 여권 5권까지 7,500원 배송… 목요일엔 야간 운영

[가평=황규진 기자] 경기도 가평군에서도 이달 6일부터 동일 주소지로 배송되는 여권을 한 번에 받을 수 있는 ‘여권 묶음 우편배송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여권 묶음 우편배송서비스는 동일 주소지로 배송되는 여러 장의 여권을 대표 수령인 1명이 한 번에 받을 수 있는 서비스다. 외교부가 지난 7월 대전·세종 소재 8개 여권사무 대행기관을 대상으로 시범운영한 데 이어 10월 6일부터 전국으로 확대 시행한다. 이에 따라 가평군에서도 6일부터 동일 주소지의 여권을 최대 5권까지 묶어 배송받을 수 있다. 여권 신청 때 대표 수령인을 지정하면 가족 등 여러 명의 여권을 한 번에 받을 수 있어 배송 편의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배송비 부담도 줄어든다. 기존에는 여권 1건마다 5,500원의 배송비를 각각 부담해야 했지만, 묶음배송을 이용하면 동일 주소지의 여권 최대 5권을 7,500원에 일괄 배송받을 수 있다. 가평군은 여권 민원인의 시간적 편의를 위해 매주 목요일 여권 업무를 오후 8시까지 연장 운영하고 있다. 평일 근무시간에 방문하기 어려운 민원인은 목요일 야간 연장 운영을 통해 여권 관련 민원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여권 묶음 우편배





경기도, 국내복귀기업에 제조자동화 혁신 비용 최대 5억 원 지원 [경기도=황규진기자] 경기도가 해외에서 국내로 돌아온 국내복귀기업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제조자동화 구축비로 7년간 최대 5억 원을 지원하는 ‘경기도 국내복귀기업 지원사업’ 참가기업을 5월 17일까지 모집한다. 2020년 시작된 이번 사업의 지원 대상은 산업통상자원부장관으로부터 ‘지원대상 국내복귀기업 선정확인서’를 발급받은 경기도 소재 기업이다. 제조자동화를 위해 선정 기업에 최대 1억 원을 지원하며, 최대 7년간 선정 시 지원가능한 누적 금액은 5억 원이다. 도는 기업 선정 과정에서 신규지원 기업에 가점을 부여하고 복귀 후 7년 경과 또는 해당 사업 지원금 5억 원 이상 수혜기업을 졸업 대상으로 선정한다. 이 같은 지원사업으로 현재까지 20개 기업이 경기도로 복귀했으며, 5개 사가 졸업할 예정이다. 도는 첨단기술산업 등 우수 복귀기업을 발굴하기 위해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와 협업해 해외진출기업의 현황과 국내복귀의향을 파악하는 실태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모집 공고는 이지비즈(www.egbiz.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투자유치TF(031-259-7012)로 문의하면 된다. 이민우 경기도 투자통상과장은 “이번 제조자

‘현재진행형 록의 전설’ 김창완밴드, 10월 연천 무대 오른다! [연천=권 순 기자] 산울림의 음악적 유산부터 김창완밴드의 현재까지, 세대를 넘어 사랑받아 온 김창완밴드가 오는 10월 3일(토) 연천을 찾는다. 이번 공연에서는 오랜 시간 대중의 기억 속에 자리해 온 산울림의 명곡부터, 자신들만의 방식으로 음악적 유산을 이어온 김창완밴드의 현재를 한 무대에서 만날 수 있다. 김창완밴드는 김창완(보컬·기타), 이상훈(키보드), 강윤기(드럼), 최원식(베이스), 염민열(기타)로 구성된 5인조 록 밴드다. 2008년 결성 이후 18년째 호흡을 맞춰오며 산울림의 명곡을 재해석하는 한편, 지속적인 신곡 발표를 통해 독창적인 음악적 색채를 구축해 왔다. 특히 과거의 명곡에 안주하지 않는다는 점이 김창완밴드의 가장 큰 강점이다. 다양한 후배 아티스트들과의 협업으로 세대 간 음악적 경계를 허물며, 젊은 세대부터 기성세대까지 폭넓게 아우르는 ‘현재진행형 밴드’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밴드를 이끄는 김창완 역시 한 가지 영역으로 정의하기 어려운 아티스트다. 가수, 배우, 라디오 DJ는 물론 작가와 화가로도 활동하며 대중문화 전반에 독보적인 발자취를 남겨왔다. 그 중심에는 늘 음악이 있었으며, 김창완밴드는 그의 음악적 여정이 여전히 현재진행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