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황규진기자] 경기도미래세대재단은 최근 재단 직원 명의를 도용해 물품 구매와 대리구매를 요구하는 사기 사건이 잇따라 발생했다며 도내 기업과 소상공인에게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재단이 현재까지 파악한 사칭 사건은 지난 6월 16일부터 7월 2일까지 총 3건이다. 사칭범들은 위조된 직원 명함과 대표자 명의, 공문 형태의 문서를 이용해 업체의 신뢰를 얻은 뒤 물품 구매 또는 대리구매를 요구하는 수법을 사용했다. 이 가운데 1건은 금전 피해로 이어졌다. 사칭범 A는 재단과 거래 내역이 있는 업체에 연락해 자신을 재단 재무회계팀장이라고 속이고 거짓 직원 명함과 긴급발주서 등을 제시하며 3D프린터 구매를 요구했다. 이후 업체가 재단에 직원 재직 여부를 직접 확인하는 과정에서 사칭 사실이 드러났으며, 해당 업체는 경찰에 피해 사실을 신고했다. 피해액은 3,200만 원에 달한다. 이 밖에도 재단 사업을 빙자한 용역 제안 전자우편을 보내거나 재단 협력사업을 이유로 특정 물품의 대리구매를 요구하는 방식의 접근이 확인됐다. 재단은 이번 사건을 공공기관의 명칭과 신뢰를 악용한 중대한 사기 범죄로 판단하고 기관 명의로 수사기관에 고소하는 한편, 관련 문자·전자우편·통화내역
[경기도=황규진기자] 경기도 연인산도립공원이 지난해 7월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용추계곡 탐방로의 재해복구 공사를 마치고 오는 9월 11일부터 탐방로 9.2km 전 구간을 개통한다. 앞서 도는 지난 호우로 소릿길 구간, 명품계곡길 등 탐방로와 시설물 등이 유실되면서 이용을 중지한 바 있다. 경기도는 올해 4월 공사를 시작했으며, 이번 복구공사에서 산사태 재발 방지와 탐방객 안전을 위해 훼손된 사면의 경사를 완화하고, 자연석을 견고하게 고정하는 ‘꽂아쌓기’ 방식을 적용하는 등 수해 이전보다 시설 안전성을 높였다. 계곡 가장자리를 보호하는 호안시설에는 주변 자연석을 활용한 공법을 적용했다. 돌과 돌 사이를 와이어로 연결해 움직임을 최소화하고, 돌 뒤쪽에만 콘크리트를 사용해 집중호우에도 견딜 수 있도록 보강했다. 자연석을 활용해 용추계곡의 기존 경관을 최대한 유지하는 데도 중점을 뒀다. 공사를 맡은 산림조합중앙회는 서울 우면산 산사태 복구 등 재해복구 경험을 바탕으로 이번 공사를 진행했다. 탐방로 개통에 앞서 안전 점검과 환경 정비도 실시했다. 연인산도립공원 직원들은 계곡에 직접 들어가 수해로 남은 철사와 콘크리트 등 잔해물 약 7톤을 수거했다. 용추계곡 탐방로를
[경기도=황규진기자] 경기도가 추석 연휴를 앞두고 9월 8일부터 10일까지 도가 시행 중인 옥정~포천선과 도봉산~옥정선 철도건설현장 6개 공구를 대상으로 안전관리와 건설근로자 임금·각종 대금 지급 실태를 종합점검한다. 점검 대상은 옥정~포천선 1·2·3공구와 도봉산~옥정선 1·2·3공구다. 도는 연휴 기간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에 대비해 사전점검과 현장점검을 병행한다. 사전점검에서는 비상연락망과 비상대책 수립 여부를 비롯해 침수 등에 대비한 자재와 소방 자재 확보 상태, 교통정체 대비 시설 조치, 일기예보 관리 여부 등을 확인한다. 현장에서는 배수시설과 장비·자재 관리 상태, 공사장 주변 지반과 각종 안전시설 상태를 살피고 붕괴 등 재해 예방조치가 제대로 이뤄지고 있는지 집중 점검한다. 추석을 앞두고 건설근로자의 임금과 각종 공사대금이 제때 지급되고 있는지도 함께 살핀다. 하도급 업체가 공사 진행분에 대한 대금을 받은 날부터 15일 이내에 하도급 공사대금을 지급했는지 확인하고, 건설근로자 임금 체불 여부도 점검한다. 건설기계 임대차 계약서 작성과 장비 임대료 지급 여부, 현장 식당과 주유소 등에 지급해야 할 대금이 밀려 있는지도 확인할 예정이다. 점검에서
[경기도=황규진기자] 안민석 경기도교육감이 8일 독서·예술문화·스포츠 교육이 학생들의 일상에서 이루어지는 RAS 경기 문예체 교육 우수 학교, 청림중학교를 찾아 학생들을 격려했다. 이번 방문은 학교의 자율적인 RAS 교육 실천 사례를 발굴하고 독서·예술문화·스포츠가 교육과정과 학교생활 속에 스며드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참석한 교육청 관계자와 내빈들은 운동장에서 오아시스 활동으로 진행되는 연식 야구와 풋살을 시작으로 도서관 아침 독서, 학교 공간을 활용한 탁구, 체육관 배드민턴, 학생 오케스트라 연습 등을 차례로 참관했다. 청림중학교는 학생들이 일상에서 스포츠를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운영하고 있다. 풋살은 경기도스포츠클럽축제에서 1위를 차지해 경기도 대표로 선발되었으며, 연식야구·배드민턴·탁구 등의 스포츠 활동도 운영하고 있다. 청림중은 예술중점학교이자 화성시 학생 오케스트라 거점학교로서 매년 정기연주회를 개최하는 등 예술교육도 실천하고 있다. 또한, 매월 다양한 독서 미션을 수행하고 우수 학급을 선정하는 ‘독서 프리미어리그’와 아침 독서 활동인 ‘모닝 북클럽’을 통해 독서교육을 강화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청림중은 학부모, 지역사
[포천=황규진 기자] 경기도 포천시 직영(시장 백영현) 더 큰 행복 포천시가족센터는 부부 맞춤 재무설계 프로그램 ‘함께 그리는 부부 재무 지도’ 1기 과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오는 10월 24일부터 2기 교육을 순차 개설해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부부가 함께 가계 재무를 관리하고 소통하며 미래를 설계하는 동반자적 관계를 형성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센터는 참가자들의 생애주기적 특성을 고려해 프로그램을 2030 과정과 4050 과정으로 나눠 진행했다. 지난 1기 '2030 과정(2030 함께 만드는 우리 집 자산관리)'에서는 신혼 및 젊은 부부를 대상으로 올바른 소비 습관 정립, 통장 쪼개기, 생애 필수 자금 마련을 위한 단기·중기·장기 맞춤형 자산 분산투자(포트폴리오) 구성법을 다뤘다. '4050 과정(4050 인생 후반전, 돈 걱정 없는 자산관리)'에서는 중장년 부부의 가계 자산 진단, 국민·퇴직·개인연금 중심의 3층 석탑 구축, 은퇴 및 절세 실전 전략 등 노후 준비를 위한 강의가 진행됐다. 교육에 참여한 한 부부는 "재무 관련 지식을 얻었을 뿐만 아니라, 그동안 돈 문제로 받았던 부담감이 해소되고 배우자와 솔직하게 대화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
[포천=황규진 기자] 경기도 포천시청 직장운동경기부 배드민턴부(감독 차윤숙)는 경상남도 합천군에서 진행 중인 '2026 전국실업배드민턴연맹전' 여자일반부 단체전에서 우승했다. 포천시청 배드민턴부는 8강에서 화성특례시청을, 4강에서 구로구청을 제압하며 결승에 진출했고, 결승에서는 화순군청을 꺾으며 우승을 확정했다. 배드민턴부 차윤숙 감독은 "선수들이 힘든 훈련과 경기 일정을 잘 견뎌내고 하나로 뭉쳐 좋은 결과를 만들어냈다"며 "항상 응원해주시는 포천시민과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포천시의 위상을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우수한 성적을 거둔 포천시청 배드민턴부에 축하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앞으로도 지금과 같은 열정과 자신감을 바탕으로 포천시청 배드민턴부의 더 큰 도약과 선수 여러분들의 앞날에 좋은 성과가 함께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차윤숙 감독은 이번 대회에서 선수단을 이끌고 우수한 성적을 거둔 공로를 인정받아 최우수지도자상을 수상했다.
[포천=황규진 기자] 경기도 포천시(시장 백영현)는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포천아트밸리 돌문화전시관 광장에서 ‘2026년 포천시 사회적경제 페스타’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관내 사회적경제조직의 판로를 확대하고 시민과 관광객에게 사회적경제의 가치와 제품·서비스를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장에서는 관내 사회적경제조직이 참여해 제품과 서비스를 홍보하고 판매했다. 시는 새활용·공예 등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사회적경제의 개념 가치를 소개하는 홍보관과 공정무역 홍보관을 함께 운영해 시민과 관광객이 사회적경제를 쉽고 친근하게 접할 수 있도록 했다. 참여기업에는 현장 홍보와 판로 확대 기회를 제공했으며, 방문객에게는 지역 내 사회적경제조직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기회를 제공했다. 행사 기간에는 어쿠스틱 공연과 마술공연 등 문화공연과 관객 참여 이벤트를 진행했으며, 솜사탕 나눔 행사도 운영해 방문객에게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했다. 포천시 관계자는 "이번 페스타가 시민과 관광객에게 사회적경제를 보다 친숙하게 알리고, 관내 사회적경제기업의 다양한 제품과 서비스를 소개하는 기회가 됐다"며 "앞으로도 사회적경제조직의 판로 확대와 홍보를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가평=황규진 기자] 경기도 가평군이 농업인단체와 간담회를 열고 지역농업 발전과 농업인들의 애로사항 해결에 함께 힘을 모으기로 했다. 가평군은 7일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농업인단체협의회와 농업 발전 및 주요 현안사업 논의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서태원 군수를 비롯해 농업인단체협의회 회원과 군 관계자 등 35명이 참석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농업인단체는 가평군에 위치한 ㅇㅇ사단이 춘천 등 타지역에서 농산물을 구입하고 있다며, 가평에서 생산된 농산물이 우선 구매될 수 있도록 해달라고 건의했다. 이에 가평군은 해당 군부대와 협조해 관내 농산물의 판로 확대를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 또한 한국농어촌공사 연천포천가평지사가 연천군에 위치해 있어 농업인들의 이용에 불편이 있다는 의견도 제시됐다. 특히 고령 농업인들이 농지은행 임대차 계약 체결 등 업무를 위해 먼 거리를 이동해야 하는 만큼, 가평지역에 지소·분소 또는 출장소가 운영될 수 있도록 해달라는 건의가 이어졌다. 이에 가평군은 농업인들의 이동 불편을 덜 수 있도록 한국농어촌공사와 적극적으로 협의해 나가기로 했다. 서태원 군수는 “농업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직접 들을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다
[가평=황규진 기자] 경기도 가평군은 오는 11일 열리는 ‘제37회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 개회식과 관련해 공군 특수비행팀 블랙이글스의 축하비행으로 항공기 소음이 발생할 수 있다며 군민들의 이해와 협조를 당부했다. 블랙이글스 축하비행은 8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예비비행이 진행되며, 11일 오후 3시 40분부터 4시까지 본비행이 펼쳐진다. 특히 본비행에서는 블랙이글스가 가평 상공에서 여러 대의 항공기를 활용해 화려한 군무를 선보일 예정이어서 군민들에게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가평군 관계자는 “블랙이글스 축하비행으로 예비비행과 본비행 시간대에 항공기 소음이 발생할 수 있다”며 “군민 여러분의 양해를 부탁드리며, 11일 펼쳐질 멋진 에어쇼도 함께 즐겨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가평=황규진 기자] 이번 주말 가평이 축제 열기로 후끈 달아오른다. 10월 5일까지 열리는 ‘2026 자라섬 꽃 페스타(가을)’가 이번주 토요일(12일) 개막하고, ‘제37회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이 금‧토‧일(11~13일) 3일간 가평 곳곳에서 펼쳐진다. 화려한 가을꽃 축제와 경기도 생활체육인들의 축제가 주말 가평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즐거움을 선사한다. 북한강 물결과 어우러진 가을꽃 향연… 자라섬 꽃 페스타 자라섬에서는 12일부터 가을꽃 축제가 시작된다. 북한강을 배경으로 백일홍‧맨드라미‧맥문동‧해바라기‧천일홍 등 24종의 가을꽃이 자라섬을 화려한 정원으로 꾸민다. 지난 봄 축제보다 식재 종류가 7종 늘어 더욱 다채로운 꽃을 만날 수 있다. 꽃구경에 더해 지역 농특산물 구입과 먹거리를 즐길 수 있고, 북한강을 감상할 수 있는 선박도 운항한다. 주말과 공휴일에는 버스킹과 지역 예술인 공연이 이어지며 풍선아트, 페이스페인팅, 타로, 소원 나무 등 무료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입장료는 7,000원이며 이 가운데 5,000원은 지역화폐로 환급된다. 가평군민은 신분증을 지참하면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입장권을 소지하면 관내 주요 관광지 13곳과 음식점·
[의정부=황규진 기자] 경기도 의정부시(시장 김원기)는 9월 7일 외국인 주민과 다문화가족의 안정적인 정착과 사회 통합을 지원하기 위한 ‘외국인주민 및 다문화가족지원협의회’ 위원 위촉식을 개최했다. 이날 위촉된 위원들은 양주 출입국외국인사무소와 의정부경찰서 등 유관기관 관계자를 비롯해 다문화‧외국인 지원 관련 단체 및 학계 종사자, 1년 이상 거주한 외국인 주민 등으로 구성됐다. 외국인주민 및 다문화가족지원협의회는 앞으로 지역 내 외국인 주민과 다문화가족의 현황과 정책 수요를 공유하고, 지원사업의 발전 방향을 논의하는 등 관련 정책의 실효성을 높이는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김원기 시장은 “외국인 주민과 다문화가족이 지역사회에서 안정적으로 생활하고 소속감을 느낄 수 있는 정책을 마련하는 데 힘써주실 위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협의회와 함께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다문화가족과 외국인을 위해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정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의정부=황규진 기자] 경기도 의정부시도시재생지원센터(센터장 최소영)는 의정부동 구도심 상권 재생사업의 일환으로 ‘의정부 전통시장 장보기 투어 가이드 양성교육’ 참여자를 모집한다. 이번 교육은 전통시장과 구도심 상권을 연계해 지역 상권을 활성화하고, 참여자들이 전통시장 가이드로서 장보기 투어를 직접 기획‧운영할 수 있도록 실무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모집 대상은 의정부 전통시장과 구도심 상권 활성화에 관심 있는 의정부 시민이며, 모집 기간은 9월 14일까지다. 주요 교육 내용은 ▲장보기 투어 프로그램 기획 및 시뮬레이션 ▲세대별‧테마별 맞춤형 투어 운영 ▲의정부 전통시장 지도 및 주제별 콘텐츠 개발 ▲온‧오프라인 홍보 ▲장보기 체험단 운영 등으로 구성된다. 교육 수료자에게는 장보기 투어 가이드 양성교육 수료증을 발급하며, 향후 장보기 투어 프로그램 운영과 관련한 실무 활동 기회도 제공할 예정이다. 교육은 9월 15일부터 10월 20일까지 총 9차시의 이론 교육과 실전 시장 탐방으로 진행된다. 이후 10월 27일부터 11월 7일까지 체험단 운영 실습을 진행하며, 총 6회 가운데 참여자가 원하는 일정을 선택해 참여할 수 있다. 이번 교육은 요리조리 공유
[경기도=황규진기자] 경기연구원이 경기도민 4,7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AI가 만든 부를 시민과 나눠야 한다는 ‘AI 공유부’ 개념을 알고 있는 도민은 5.5%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66.5%는 “처음 들어본다”고 답했고, 28.0%는 “들어봤지만 잘 모른다”고 답해 도민 10명 중 9명 이상이 이 개념을 잘 모르는 것으로 확인됐다. 인지도는 AI 활용 역량과 소득이 낮을수록 더 떨어졌다. AI 고급 기능을 사용하는 도민(전체의 5.2%)의 18.6%가 AI 공유부를 잘 알고 있다고 답한 반면, AI를 거의 활용하지 못하는 도민 중에서는 이 비율이 2.0%에 그쳤다. 소득별로도 월 200만 원 미만 저소득층의 72.2%가 “처음 들어본다”고 답해, 800만 원 이상 고소득층(62.4%)보다 10%p 가까이 높았다. AI를 둘러싼 여섯 가지 상황에 대한 불공정 인식을 조사한 결과, “데이터센터 전기 사용 부담을 일반 가정이 지는 것”에 대해 79.1%가 “공정하지 않다”고 답해 가장 높은 불공정 인식을 보였다. “AI 기업이 시민 데이터로 큰돈을 버는 것 자체”에 대한 불공정 인식은 51.9%로 도민들은 AI 기업의 수익 창출 자체보다 그 비용이
[경기도=황규진기자] 경기도가 수원시 권선구 서둔동에 위치한 경기도기숙사의 수시 입사생을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모집 인원은 대학생 29명(남 10명·여 19명), 청년 7명(남 2명·여 5명), 장애인 1명(남) 등 총 37명이다. 전체 96실, 입사 정원 278명으로, 이후 공실 추가 발생 시 입사 승인 순서에 따라 순차 충원 예정이다. 입사 대상은 경기도에 거주하는 만 15세 이상 39세 이하 청년과 대학생이다. 공고일 기준 1년 이상 계속 경기도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거나, 현재 경기도에 주민등록이 있으면서 과거 거주기간을 합산해 10년 이상인 경우 신청할 수 있다. 대학생은 학자금 지원구간에 따른 소득점수와 가산점을 합산하며, 청년은 국민건강보험료를 기준으로 산정한 소득점수와 독립계획서 심사점수를 합산해 총점 60점 이상인 신청자를 대상으로 선발한다. 신청 접수는 경기도기숙사 누리집(ggdorm.or.kr)에서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입사 승인 시 3일 이내 보증금과 입사비를 납부해야 한다. 자세한 선발기준과 제출서류는 경기도기숙사 누리집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입사비는 월 기준 ▲3인실 2인 구역 20만 원 ▲3인실 1인 구역 22만 원 ▲1
[경기도=황규진기자] 도봉산~옥정 광역철도 건설에 따라 지하철 7호선 장암역이 10월 2일부터 30일까지 휴업에 들어간다. 이에 따라 이 기간 지하철 7호선은 장암역 전 정거장인 도봉산역까지만 운행한다. 경기도는 7일 이런 내용을 담은 ‘장암역 휴업 및 대체교통수단 마련’ 계획을 발표하고 이 기간 도민들의 편의를 위해 오전 5시부터 자정까지 도봉산역환승센터~도봉차량기지 정문~장암역 정류장 구간에 무료 셔틀버스를 운행한다고 밝혔다. 운행 간격은 평일 7~15분, 주말과 공휴일 10~20분이다. 도봉산역에는 현장 안내요원을 추가로 배치해 셔틀버스 승차 위치를 안내한다. 경기도와 의정부시, 양주시 누리집과 현수막 등을 통해 휴업 일정과 대체 교통수단도 사전에 알릴 계획이다. 이번 조치는 도봉산~옥정 광역철도 건설에 따른 장암역사 신설 때문이다. 현재 장암역은 지하철 7호선 종점으로, 도봉차량기지 안에서 간이역사 형태로 운영되고 있다. 도는 도봉산~옥정 광역철도와 장암역을 연결하는 건설에 맞춰 현재 장암역을 철거하고 차량기지 안에 새 장암역을 지을 계획이다. 장암역 철거와 신설 기간 도는 임시 장암역을 마련해 열차 운행을 계속할 예정이다. 임시 장암역은 현재 장암역
[경기도=황규진기자] 경기도미래세대재단은 최근 재단 직원 명의를 도용해 물품 구매와 대리구매를 요구하는 사기 사건이 잇따라 발생했다며 도내 기업과 소상공인에게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재단이 현재까지 파악한 사칭 사건은 지난 6월 16일부터 7월 2일까지 총 3건이다. 사칭범들은 위조된 직원 명함과 대표자 명의, 공문 형태의 문서를 이용해 업체의 신뢰를 얻은 뒤 물품 구매 또는 대리구매를 요구하는 수법을 사용했다. 이 가운데 1건은 금전 피해로 이어졌다. 사칭범 A는 재단과 거래 내역이 있는 업체에 연락해 자신을 재단 재무회계팀장이라고 속이고 거짓 직원 명함과 긴급발주서 등을 제시하며 3D프린터 구매를 요구했다. 이후 업체가 재단에 직원 재직 여부를 직접 확인하는 과정에서 사칭 사실이 드러났으며, 해당 업체는 경찰에 피해 사실을 신고했다. 피해액은 3,200만 원에 달한다. 이 밖에도 재단 사업을 빙자한 용역 제안 전자우편을 보내거나 재단 협력사업을 이유로 특정 물품의 대리구매를 요구하는 방식의 접근이 확인됐다. 재단은 이번 사건을 공공기관의 명칭과 신뢰를 악용한 중대한 사기 범죄로 판단하고 기관 명의로 수사기관에 고소하는 한편, 관련 문자·전자우편·통화내역
[경기도=황규진기자] 경기도 연인산도립공원이 지난해 7월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용추계곡 탐방로의 재해복구 공사를 마치고 오는 9월 11일부터 탐방로 9.2km 전 구간을 개통한다. 앞서 도는 지난 호우로 소릿길 구간, 명품계곡길 등 탐방로와 시설물 등이 유실되면서 이용을 중지한 바 있다. 경기도는 올해 4월 공사를 시작했으며, 이번 복구공사에서 산사태 재발 방지와 탐방객 안전을 위해 훼손된 사면의 경사를 완화하고, 자연석을 견고하게 고정하는 ‘꽂아쌓기’ 방식을 적용하는 등 수해 이전보다 시설 안전성을 높였다. 계곡 가장자리를 보호하는 호안시설에는 주변 자연석을 활용한 공법을 적용했다. 돌과 돌 사이를 와이어로 연결해 움직임을 최소화하고, 돌 뒤쪽에만 콘크리트를 사용해 집중호우에도 견딜 수 있도록 보강했다. 자연석을 활용해 용추계곡의 기존 경관을 최대한 유지하는 데도 중점을 뒀다. 공사를 맡은 산림조합중앙회는 서울 우면산 산사태 복구 등 재해복구 경험을 바탕으로 이번 공사를 진행했다. 탐방로 개통에 앞서 안전 점검과 환경 정비도 실시했다. 연인산도립공원 직원들은 계곡에 직접 들어가 수해로 남은 철사와 콘크리트 등 잔해물 약 7톤을 수거했다. 용추계곡 탐방로를
[경기도=황규진기자] 경기도가 추석 연휴를 앞두고 9월 8일부터 10일까지 도가 시행 중인 옥정~포천선과 도봉산~옥정선 철도건설현장 6개 공구를 대상으로 안전관리와 건설근로자 임금·각종 대금 지급 실태를 종합점검한다. 점검 대상은 옥정~포천선 1·2·3공구와 도봉산~옥정선 1·2·3공구다. 도는 연휴 기간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에 대비해 사전점검과 현장점검을 병행한다. 사전점검에서는 비상연락망과 비상대책 수립 여부를 비롯해 침수 등에 대비한 자재와 소방 자재 확보 상태, 교통정체 대비 시설 조치, 일기예보 관리 여부 등을 확인한다. 현장에서는 배수시설과 장비·자재 관리 상태, 공사장 주변 지반과 각종 안전시설 상태를 살피고 붕괴 등 재해 예방조치가 제대로 이뤄지고 있는지 집중 점검한다. 추석을 앞두고 건설근로자의 임금과 각종 공사대금이 제때 지급되고 있는지도 함께 살핀다. 하도급 업체가 공사 진행분에 대한 대금을 받은 날부터 15일 이내에 하도급 공사대금을 지급했는지 확인하고, 건설근로자 임금 체불 여부도 점검한다. 건설기계 임대차 계약서 작성과 장비 임대료 지급 여부, 현장 식당과 주유소 등에 지급해야 할 대금이 밀려 있는지도 확인할 예정이다. 점검에서
[경기도=황규진기자] 안민석 경기도교육감이 8일 독서·예술문화·스포츠 교육이 학생들의 일상에서 이루어지는 RAS 경기 문예체 교육 우수 학교, 청림중학교를 찾아 학생들을 격려했다. 이번 방문은 학교의 자율적인 RAS 교육 실천 사례를 발굴하고 독서·예술문화·스포츠가 교육과정과 학교생활 속에 스며드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참석한 교육청 관계자와 내빈들은 운동장에서 오아시스 활동으로 진행되는 연식 야구와 풋살을 시작으로 도서관 아침 독서, 학교 공간을 활용한 탁구, 체육관 배드민턴, 학생 오케스트라 연습 등을 차례로 참관했다. 청림중학교는 학생들이 일상에서 스포츠를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운영하고 있다. 풋살은 경기도스포츠클럽축제에서 1위를 차지해 경기도 대표로 선발되었으며, 연식야구·배드민턴·탁구 등의 스포츠 활동도 운영하고 있다. 청림중은 예술중점학교이자 화성시 학생 오케스트라 거점학교로서 매년 정기연주회를 개최하는 등 예술교육도 실천하고 있다. 또한, 매월 다양한 독서 미션을 수행하고 우수 학급을 선정하는 ‘독서 프리미어리그’와 아침 독서 활동인 ‘모닝 북클럽’을 통해 독서교육을 강화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청림중은 학부모, 지역사
[포천=황규진 기자] 경기도 포천시 직영(시장 백영현) 더 큰 행복 포천시가족센터는 부부 맞춤 재무설계 프로그램 ‘함께 그리는 부부 재무 지도’ 1기 과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오는 10월 24일부터 2기 교육을 순차 개설해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부부가 함께 가계 재무를 관리하고 소통하며 미래를 설계하는 동반자적 관계를 형성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센터는 참가자들의 생애주기적 특성을 고려해 프로그램을 2030 과정과 4050 과정으로 나눠 진행했다. 지난 1기 '2030 과정(2030 함께 만드는 우리 집 자산관리)'에서는 신혼 및 젊은 부부를 대상으로 올바른 소비 습관 정립, 통장 쪼개기, 생애 필수 자금 마련을 위한 단기·중기·장기 맞춤형 자산 분산투자(포트폴리오) 구성법을 다뤘다. '4050 과정(4050 인생 후반전, 돈 걱정 없는 자산관리)'에서는 중장년 부부의 가계 자산 진단, 국민·퇴직·개인연금 중심의 3층 석탑 구축, 은퇴 및 절세 실전 전략 등 노후 준비를 위한 강의가 진행됐다. 교육에 참여한 한 부부는 "재무 관련 지식을 얻었을 뿐만 아니라, 그동안 돈 문제로 받았던 부담감이 해소되고 배우자와 솔직하게 대화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
[포천=황규진 기자] 경기도 포천시청 직장운동경기부 배드민턴부(감독 차윤숙)는 경상남도 합천군에서 진행 중인 '2026 전국실업배드민턴연맹전' 여자일반부 단체전에서 우승했다. 포천시청 배드민턴부는 8강에서 화성특례시청을, 4강에서 구로구청을 제압하며 결승에 진출했고, 결승에서는 화순군청을 꺾으며 우승을 확정했다. 배드민턴부 차윤숙 감독은 "선수들이 힘든 훈련과 경기 일정을 잘 견뎌내고 하나로 뭉쳐 좋은 결과를 만들어냈다"며 "항상 응원해주시는 포천시민과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포천시의 위상을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우수한 성적을 거둔 포천시청 배드민턴부에 축하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앞으로도 지금과 같은 열정과 자신감을 바탕으로 포천시청 배드민턴부의 더 큰 도약과 선수 여러분들의 앞날에 좋은 성과가 함께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차윤숙 감독은 이번 대회에서 선수단을 이끌고 우수한 성적을 거둔 공로를 인정받아 최우수지도자상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