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황규진 기자] 경기도 포천시(시장 백영현)는 지난 6일 농업기술센터에서 '포천시 낙농연구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정기회의는 기후변화로 여름철 폭염이 일상화됨에 따라 유량 감소, 번식 장애 등 낙농가들이 겪는 피해를 최소화하고, 포천시 낙농 산업을 이끌어갈 청년 농업인들의 현장 대응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회의에서는 포천시 낙농 산업의 발전 방향과 하반기 주요 사업 계획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이어 진행된 교육에서는 축산 환경 및 환기 전문가인 연암대학교 스마트축산계열 송준익 교수가 청년 낙농인들을 위한 맞춤형 여름철 사양 관리 방안을 제시했다. 송 교수는 정보통신기술(ICT)을 연계한 스마트 축사 환경 관리를 강조하며, 축사 내부 풍속 향상을 위한 송풍팬 배치 기술과 안개분무 장치·냉감판 활용법, 고온 스트레스 완화를 위한 영양소 공급과 사료 급여 요령 등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무 중심 강의를 진행했다. 교육에 참석한 김도성 낙농연구회장은 "여름철마다 젖소의 산유량이 떨어지고 고온 스트레스로 고민이 많았는데, 우리 목장 구조에 맞는 환기 팬 가동법과 사양 관리 요령을 정확하게 배울 수 있어 매우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포천=황규진 기자] 경기도 포천시(시장 백영현)는 휴가철 원산지 표시 특별점검과 원산지 표시 홍보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특별점검은 경기도와 포천시,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포천연천사무소가 합동으로 실시한다. 점건단은 휴가철 이용객이 증가하는 관광지와 휴양시설 인근 음식점을 대상으로 소고기, 돼지고기, 닭고기, 오리고기, 인삼, 전복, 민물장어, 미꾸라지 등 여름철 소비가 많은 보양식품의 원산지 표시 실태를 중점 점검할 예정이다. 주요 점검사항은 원산지 거짓 표시·미표시 여부, 원산지 표시 방법 준수 여부, 원산지 표시 관련 영수증·거래명세서 등 거래 증빙자료의 비치·보관 여부 등이다. 원산지를 거짓으로 표시한 경우에는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억 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되며, 원산지를 표시하지 않은 경우에는 5만 원 이상 1천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영수증이나 거래명세서 등 거래 증빙자료를 비치·보관하지 않을 경우에는 최대 8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점검과 함께 음식점 영업자와 소비자를 대상으로 원산지 표시 제도 홍보 캠페인을 실시해 원산지 표시의 중요성을 알리고, 올바른 표시 방법과 관련 규정을 안내할 계획이다. 포천시 관계자는
[포천=황규진 기자] 경기도 포천시 노동안전지킴이는 지난 5일 '노동안전의 날'을 맞아 가평군, 경기북부노동인권센터와 함께 사업장 안전관리 체계 구축을 위한 교차 합동점검을 실시했다. 경기도는 매월 첫째 주 수요일을 '노동안전의 날'로 지정·운영하고 있으며, 포천시도 이에 발맞춰 인근 시군, 관계기관과 함께 합동점검과 캠페인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점검은 산업재해 예방과 현장 중심의 안전관리 체계 정착을 위해 마련됐으며, 포천시 선단동과 가평군 상면에 위치한 건설업 현장 각 1개소를 대상으로 이뤄졌다. 점검에는 전문기관인 경기북부근로자건강센터를 비롯해 각 시군 노동안전 담당 공무원과 노동안전지킴이가 참여해 안전관리 실태를 종합적으로 확인했다. 참여 기관들은 현장의 안전관리 체계 운영 여부와 추락·끼임·부딪힘 등 건설 현장에서 빈번하게 발생하는 주요 사고 위험요인을 집중 점검하고, 개인보호구 착용 실태와 작업환경 관리, 안전교육 실시 여부 등을 꼼꼼히 살폈다. 특히 현장에서 즉시 개선이 가능한 사항은 지도·계도하고,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위험요인에 대해서는 사업장의 자율적인 개선을 유도하는 데 중점을 뒀다. 연일 이어지는 폭염에 대비해 야외 근로자의 건강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