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박광복 기자] 경기 동두천시의회 장영미 의장은 지난 23일 개최된 ‘2017 위대한 한국인 100인 대상’시상식에서 의정활동 공로 분야 대상을 수상했다. 제7대 동두천시의회 전·후반기 의장을 역임한 장영미 의장은 언제나 시민의 편에 서서 지역발전과 주민복리 증진을 위해 발로 뛰는 현장 의정을 펼치고 있으며, 특히 의정활동 역량강화와 시민과의 소통에 헌신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장영미 의장은“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방의정 및 지역사회 발전에 힘쓰는 것은 당연한 일인데 이런 큰상을 받게 돼 영광”이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목소리를 적극 수렴해 주민불편을 최소화하고 시민행복과 의회발전을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한편 시상식은 위대한 한국인 100인 대상 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대한민국신문기자협회와 언론인연합협의회 등이 공동 주관하며 KBS, MBC, SBS, OBS 등이 후원하는 행사로, 매년 대한민국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체육 부문 등 각 분야에서 최고의 활동을 보여준 부문별 인사를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동두천=박광복 기자] 경기 동두천시의회(의장 장영미)가 지난 21일 제268회 동두천시의회(제2차 정례회) 제5차 본회의를 열고 2018년도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예산안, 2018년도 기금운용계획안, 조례안 등의 안건을 처리하고 폐회했다. 이날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이성수, 간사 김동철)는 2018년도 예산안에 대해 계수조정을 거쳐 9억 9,100만원을 삭감하고 예비비로 계상하여, ▶ 일반회계 3,540억 9,114만 4천원 ▶ 특별회계 574억 2,170만 7천원 등 총 4,115억 1,285만 1천원으로 수정 가결함으로써 내년도 동두천시 살림살이 규모를 확정하였다. 또한 계속된 본회의에서 2018년도 기금운영계획안 등 7개 안건에 대한 처리를 마무리했다. 장영미 의장은“정례회 회기동안 의원 여러분의 적극적인 노력으로 바쁜 일정 속에서도 2018년도 예산안 및 조례안 등을 심도 있게 다룰 수 있었으며, 올 한해 활발한 의정활동을 전개하여 주신 동료의원 여러분의 노고에 진심으로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협조를 아끼지 않으신 집행기관 공직자 여러분의 노고에 대하여도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폐회의 변을 밝혔다.
[포천=황규진 기자] 경기 포천시의회(의장 정종근)는 7일 제129회 정례회 중 ‘조례 등 심사특별위원회’를 구성하여 운영했다. 이번 ‘조례 등 심사특별위원회’에서는 화재안전 취약기구의 주택 내 화재사고 예방을 위해 서과석 의원이 대표 발의한 「포천시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지원에 관한 조례안」과 관내 농·축·수산물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윤충식 의원이 대표 발의한 「포천시 농·축·수산물의 생산 및 군납 활성화 지원 조례안」 등이 다뤄졌으며, 출산을 장려하고 양육을 지원하는 데 필요한 사항 및 포천 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사회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집행부에서 발의한 「포천시 출산장려 지원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을 포함한 전부개정조례안 3건과 「포천시 도시계획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총 23건의 제·개정 조례안 및 기타안을 심의했다.
[포천=황규진 기자] 경기 포천시의회(의장 정종근)는 지난달 28일부터 6일까지 9일간의 ‘2017년도 행정사무감사’를 마무리했다. 이번 행정사무감사는 2017년도 한 해 동안 추진한 각종 사업이 계획대로 진행되었는지 점검하고 문제점에 대해서는 개선방향을 제시하는 등 효율적인 행정구현을 위해 총 49개 감사 대상 부서에 대하여 실시했다. 특히 대규모 예산이 투입된 사업의 예산진행 내역과 여러 사업추진 과정에서 발생한 시민불편 민원사항 및 의회와의 소통이 부족했던 점을 지적하고 지역 현안 문제 해결을 위한 날카로운 질의와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류재빈 위원장은 “올해 행정사무감사 준비를 위해 애써주신 동료 의원과 관계 공무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개선요구와 시민불편 사항 대해서는 적극 개선책을 마련하여 추진해 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포천=황규진 기자] 경기 포천시의회(의장 정종근)는 제129회 제2차 정례회 중 28일부터 다음 달 6일까지 9일간 행정사무감사에 돌입한다. 이번 행정사무감사는 집행부 추진상황에 대한 문제점을 지적하고 개선방향을 제시하며, 우수시책에 대해서는 지속적인 지원을 통해 장기적인 발전방안을 모색하기 위하여 진행된다. 감사대상 기관은 포천시, 소속행정기관, 하부행정기관, 자치단체의 사무 위임·위탁단체 또는 기관 등이다. 시의회는 지난 9월 제127회 임시회 기간 중 ‘2017년도 행정사무감사’를 대비하여 계획서를 작성하고 관련 자료를 검토하였으며, 이 중 49개 감사 대상 부서 총 570건의 자료를 대상으로 진행한다. 세부항목별 주요 감사 항목이 가장 많은 부서는 자치행정과로 ‘읍면동별 주민자치센터 운영현황’, ‘국제도시 교류 사업 추진 현황’, ‘종합자원봉사센터 운영실적’ 등 28건에 대한 사항을 감사하며, 가장적은 하수도과는 ‘공공 하수처리시설 운영현황’, ‘환경 기초 시설 민간위탁 운영현황 및 감사 실적’ 등 4건의 항목에 대하여 감사를 진행한다. 올해의 마지막 행감이자 포천시 제4대 의회를 마무리하는 행정사무감사인 만큼 철저한 준비와 뜨거운 열정으로
[경기도북부청사=황규진 기자] 2017년도 기획조정실 행정사무감사에서 기획재정위원회 최춘식 (포천시1/자유한국당) 의원이 경기북부의 개발제한구역, 군사시설보호구역 내의 사유재산권 제한에 대해 질의했다. 먼저, 개발제한구역내에서 허용 가능한 농업 및 산업 분야에 대해서 특정 시·군이나 특정 대상에 대한 허용과 관련하여 특혜시비가 되고 있는 상황이라고 언급하며,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토지의 형질변경에 대한 세부기준이 마련 되어야 하고 형질변경을 하지 않고도 개발제한구역을 사용할 수 있는 농업분야가 있다면 허용해야 한다고 언급했다. 한편 군사시설 보호법과 관련하여 육상 탄약고 주변 양거리(폭발물 안전거리) 내의 토지 재산권 행사를 제한받아왔던 주민들의 피해에 대해서도 호소하며, 양거리 규제에 묶여 비닐하우스 한 동을 짓는데도 군 동의를 받아야 하는 등 일체의 개발행위가 불가능할 정도고 재산권 규제가 심각함을 지적했다. 군사시설 보호법은 군사시설보호구역을 효과적으로 보호하면서 나중에 유사시에 전투력이 효과적으로 발휘되도록 그 시설을 보호하기 위함인데, 잘못 해석하면 군사시설보호내의 모든 사유재산을 군 마음대로 제한해 버릴 수 있다고 우려하며, 경기도민들이 재
[동두천=박광복 기자] 경기 동두천시의회(의장 장영미)가 지난 7일 제6차 본회의를 끝으로 8일간 일정으로 개최된 제267회 임시회 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동두천시로부터 2018년 부서별 주요업무보고를 받으며, 집행부의 의지를 확인하고 추진에 따른 제반 문제점을 사전에 점검하는 회기였다. 또한 이날 제6차 본회의에서는 의원발의 조례안인「동두천시 기부자 예우 및 기부심사위원회 운영에 관한 조례안」등 6건, 동두천시에서 제출한「동두천시 복지위원 운영에 관한 조례 폐지조례안」등 3건의 조례안과 「2018년도 출연금 사전의결안」등 일반안건 5건 등 총 14건을 원안 가결 처리 하였다. 장영미 의장은“임시회 회기동안 업무보고 준비와 조례안 심사 의결 등 노고가 많으셨던 집행부 관계 공무원과 동료 의원 여러분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폐회의 변을 밝혔다.
[포천=황규진 기자] 경기 포천시의회 정종근 의장은 지난 28일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개최된 ‘2017 글로벌 자랑스러운인물대상’ 시상식에서 지방의정부문 대상을 수상하였다. 정의장은 2006년 7월 제2대 포천시의회 의원으로 의정활동을 시작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역발전을 위한 적극적인 의견 제안 및 찾아가는 민원상담 등 현장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쳐왔으며, 제4대 포천시의회 전·후반기 의장으로서 그동안의 의정활동 노하우를 바탕으로 지방자치 발전에 선도적인 역할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글로벌 자랑스러운 인물대상’은 정치, 사회, 문화, 예술, 과학, 스포츠, 한류 부문과 일반 기업 및 공직에서 평소 투철한 사명감과 확고한 국가관으로 국가발전과 한국사회가 요구하는 참다운 자랑스러운 칭찬주인공을 발굴하여 격려하는 자리로 건강한 나라 건설과 세계에 국위를 선양하여 한국을 빛낸 위대한 인물들의 노고를 격려하고자 마련하는 시상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