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송도 최대 키즈페어 ‘인천베이비 키즈페어’ 5월 19일 개최

인천 송도 최대 베이비 키즈페어가 온다…인천 베이비 키즈페어
‘12회 인천 로맨스’ 베이비&키즈페어',임신 출산 육아 용품 한눈에
유기농 식품,유아용품 한자리에 ‘베이비&키즈페어’ 12번째 로맨스 시작



인천 송도 최대 키즈페어가 19일 개최된다. 


‘제12회 인천 베이비 키즈페어(INCHEON BABY & KIDS FAIR 2016)’가 5월 19일(목)부터 22일(일)까지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린다. 


‘인천 베이비&키즈페어’는 유아교육 전문 전시회로 유명한 ㈜세계전람이 주관 주최하는 박람회다. ㈜세계전람은 송도 키즈페어 개최 12회를 맞아 ‘엄마로 맨 처음 만나는 스토리,인천로맨스’라는 슬로건을 내걸었다. 


올해도 출산을 앞두거나 자녀를 출산한 임산부,영유아를 양육하는 엄마 아빠들의 발길이 대거 송도컨벤시아로 이어질 전망이다. 따뜻한 봄날씨에 가족들과 봄소풍이나 나들이를 계획 중이라면 더 주목할 만하다. 미세먼지 걱정 없는 실내 박람회를 나들이 코스 중 하나로 정하는 것도 좋다. 


튼튼영어 베이비리그가 협찬하는 이번 ‘인천 베이비&키즈페어’에는 150여 개 영유아 관련 기업이 400부스 규모로 참가한다. 


영유아 전시회나 키즈페어를 찾는 부모님들이 가장 관심 있어할 만한 전시 품목으로는 올해도 첫번째로 유모차와 카시트,보행기,킥보드 등이 손꼽힌다. 이번 키즈페어에서는 뻬그뻬레고,퀴니,잉글레시나 등 유모차와 카시트 대표 브랜드의 제품들을 모두 체험할 수 있다. 


㈜세계전람의 전문분야인 영유아 교육 관련 업체들의 약진도 두드러진다. 전시회 현장에서는 튼튼영어 베이비리그를 필두로 잉글리시에그,월드패밀리잉글리쉬 등 외국어 교육 업체들의 2016년 신상 교육 콘텐츠 라인업을 직접 보고 체험할 수 있다. 아람, 애플비, 웅진씽크빅, 장원교육, 여원미디어 등 영유아, 어린이 학습지, 전집, 도서를 전문으로 하는 출판사들도 대거 참가를 결정했다. 


자녀의 태교나 건강, 먹거리를 위한 의료기기, 산부인과, 산후조리원, 산후도우미 서비스, 유기농 식품들도 미리 비교할 수 있다. 미리 비교하고 상담해야 최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아기 사진 촬영과 만삭 촬영 스튜디오,돌잔치 서비스도 빼놓을 수 없다. 


베이비&키즈페어의 꽃이라 불리는 이벤트나 할인행사도 다양하다. 튼튼영어 베이비리그는 부스를 방문하는 참관객을 대상으로 4일간 선착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잉글리시에그도 선착순 이벤트와 함께 사전 방문 예약한 참관객들에게 추가 혜택을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주관사도 관람객을 위해 알찬 이벤트를 준비했다. 전시 4일간 매일 선착순 312명에게 증정품을 지급하는 ‘얼리버드 이벤트’로,입장할 때 받은 번호표를 이벤트 부스에서 선물로 교환하는 방식이다. 


이외에도 참가사들이 진행하는 다양한 이벤트 내용은 ‘인천 베이비&키즈페어’ 공식 홈페이지에서 미리 확인할 수 있다. 홈페이지에서 간단한 사전 등록을 거치면 전시회에 무료로 입장할 수 있으며,무료 셔틀버스 정보도 확인할 수 있다. 


세계전람 개요 


세계전람은 산업 전시회를 기획하고 주최하는 전시회사로서 1993년에 설립되었다. 1994년 세계최초의 유아교육전시회를 코엑스에서 데뷔시킨 후 지금까지 20여년 이상 성장해왔다. 마침내 서울국제유아교육전은 중국 등의 해외 여러 나라에서 모방하는 전시회가 되었고 국내 수 십 군데에서 개최되고 있는 각종 베이비페어의 시조 전시회 역할을 하게 되었다. 우리 아이들을 사랑으로 가르쳐 미래 세상을 바꾸고자 하는 바람으로 더 좋은 전시회를 만들기 위해 전 세계로 뛰어 다니고 있다.

인천베이비&키즈페어: http://www.ibabyshow.co.kr/index.html

출처: 세계전람

웹사이트: http://www.educa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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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국내복귀기업에 제조자동화 혁신 비용 최대 5억 원 지원 [경기도=황규진기자] 경기도가 해외에서 국내로 돌아온 국내복귀기업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제조자동화 구축비로 7년간 최대 5억 원을 지원하는 ‘경기도 국내복귀기업 지원사업’ 참가기업을 5월 17일까지 모집한다. 2020년 시작된 이번 사업의 지원 대상은 산업통상자원부장관으로부터 ‘지원대상 국내복귀기업 선정확인서’를 발급받은 경기도 소재 기업이다. 제조자동화를 위해 선정 기업에 최대 1억 원을 지원하며, 최대 7년간 선정 시 지원가능한 누적 금액은 5억 원이다. 도는 기업 선정 과정에서 신규지원 기업에 가점을 부여하고 복귀 후 7년 경과 또는 해당 사업 지원금 5억 원 이상 수혜기업을 졸업 대상으로 선정한다. 이 같은 지원사업으로 현재까지 20개 기업이 경기도로 복귀했으며, 5개 사가 졸업할 예정이다. 도는 첨단기술산업 등 우수 복귀기업을 발굴하기 위해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와 협업해 해외진출기업의 현황과 국내복귀의향을 파악하는 실태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모집 공고는 이지비즈(www.egbiz.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투자유치TF(031-259-7012)로 문의하면 된다. 이민우 경기도 투자통상과장은 “이번 제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