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진대학교 간호학과 4년 연속 국가고시 100% 합격

[포천=황규진 기자] 대진대학교(총장 임영문) 간호학과는 제61회 간호사 국가고시에서 올해 졸업생 전원이 합격하는 쾌거를 이루었으며 2018년 첫 졸업생을 배출한 이후 4년 연속 100% 합격이라는 성과를 달성하였다. 이들 합격생은 이미 상급의료기관, 대학병원 및 유수 의료기관에 취업을 확정한 상태이다.


대진대학교 간호학과는 대진의료재단의 분당제생병원과 경희의료원, 강동경희대병원, 의정부성모병원, 일산병원, 일산차병원 등 국내 유수한 협력기관에서 양질의 임상실습교육을 받고 있으며, 졸업 후 현장에 즉시 투입할 수 있는 준비된 전문 의료인을 양성하고 있다. 대진의료재단의 1,480병상 동두천 제생병원은 작년에 재 착공식을 개최하였으며 간호학과 졸업생에게 새로운 기대감을 전해주고 있다.


대진대학교 간호학과 강정희 학과장은 대학의 전폭적인 지원과 학과 교수님들의 교육에 대한 열정으로 4년 연속 100%의 결실을 볼 수 있었고, 시뮬레이션 센터를 포함한 최신 교육시스템과 학습 성과 중심의 탄탄한 교육과정, 우수한 임상실습 기관과의 협력체계 등이 짧은 시간동안 대진대학교 간호학과를 성장시킬 수 있었던 비결이라며 앞으로 전문성과 인성을 겸비한 간호인재를 배출하기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경기도, 국내복귀기업에 제조자동화 혁신 비용 최대 5억 원 지원 [경기도=황규진기자] 경기도가 해외에서 국내로 돌아온 국내복귀기업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제조자동화 구축비로 7년간 최대 5억 원을 지원하는 ‘경기도 국내복귀기업 지원사업’ 참가기업을 5월 17일까지 모집한다. 2020년 시작된 이번 사업의 지원 대상은 산업통상자원부장관으로부터 ‘지원대상 국내복귀기업 선정확인서’를 발급받은 경기도 소재 기업이다. 제조자동화를 위해 선정 기업에 최대 1억 원을 지원하며, 최대 7년간 선정 시 지원가능한 누적 금액은 5억 원이다. 도는 기업 선정 과정에서 신규지원 기업에 가점을 부여하고 복귀 후 7년 경과 또는 해당 사업 지원금 5억 원 이상 수혜기업을 졸업 대상으로 선정한다. 이 같은 지원사업으로 현재까지 20개 기업이 경기도로 복귀했으며, 5개 사가 졸업할 예정이다. 도는 첨단기술산업 등 우수 복귀기업을 발굴하기 위해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와 협업해 해외진출기업의 현황과 국내복귀의향을 파악하는 실태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모집 공고는 이지비즈(www.egbiz.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투자유치TF(031-259-7012)로 문의하면 된다. 이민우 경기도 투자통상과장은 “이번 제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