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영남물류, 무더위에 지친 주민들에 생수 지원”

[포천=황규진 기자] ()영남물류(대표 김재석)는 역대급 폭염이 기승을 부려 무더위에 지친 폭염취약 주민들을 위해 730일 생수 11,900병을 지원했다.

이번 지원은 지속되는 팬데믹 상황에서 폭염까지 이어져 더욱 견디기 어려워진 폭염취약 주민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진행되었다. 폭염에 취약한 농업인, 시설채소 작목반 외국인근로자,

6.25참전유공자회, 독거노인, 포천천 산책 시민 및 천보산 등산 시민들에게 지원될 시원한 생수가 주민들이 폭염을 이겨내는데 큰 몫을 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영남물류 김재석 대표는 “2002년 영남유통을 설립, 지금까지 지역의 이웃과 사랑을 나누며 신뢰와 존경받는 기업을 만들겠다는 기업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노력해왔다. 그 노력의 일환중에 하나가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을 펼치는 사회공헌이며 모두 어렵고 힘든 상황에서 할 수 있는 일이 있어 기쁘다.”고 밝혔다.

 

또한 최기진 소흘읍장은 최근 기록적인 폭염이 전국을 뒤덮은 가운데 코로나19와 함께 무더위에 지친 시민들의 안전한 여름나기를 위해 큰 도움이 될 것이다.”며 감사의 마음을 표했다.

 

()영남물류는 한 방울의 이슬이 모여 큰 바다를 이룬다는 이념으로 현재 주방 잡화류 및 일회용품 취급과 더불어 전자제품과 식재료 전용상품, 다양한 자동차용품을 비롯하여 자사 브랜드의 일회용품 생산까지 사업영역을 확대하고 있는 소흘읍 정금로에 위치한 중소기업이다. 미래지향적이며 선도적인 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하며 지역사회에 나눔을 실천하며 사회공헌에도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

 



경기도, 국내복귀기업에 제조자동화 혁신 비용 최대 5억 원 지원 [경기도=황규진기자] 경기도가 해외에서 국내로 돌아온 국내복귀기업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제조자동화 구축비로 7년간 최대 5억 원을 지원하는 ‘경기도 국내복귀기업 지원사업’ 참가기업을 5월 17일까지 모집한다. 2020년 시작된 이번 사업의 지원 대상은 산업통상자원부장관으로부터 ‘지원대상 국내복귀기업 선정확인서’를 발급받은 경기도 소재 기업이다. 제조자동화를 위해 선정 기업에 최대 1억 원을 지원하며, 최대 7년간 선정 시 지원가능한 누적 금액은 5억 원이다. 도는 기업 선정 과정에서 신규지원 기업에 가점을 부여하고 복귀 후 7년 경과 또는 해당 사업 지원금 5억 원 이상 수혜기업을 졸업 대상으로 선정한다. 이 같은 지원사업으로 현재까지 20개 기업이 경기도로 복귀했으며, 5개 사가 졸업할 예정이다. 도는 첨단기술산업 등 우수 복귀기업을 발굴하기 위해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와 협업해 해외진출기업의 현황과 국내복귀의향을 파악하는 실태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모집 공고는 이지비즈(www.egbiz.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투자유치TF(031-259-7012)로 문의하면 된다. 이민우 경기도 투자통상과장은 “이번 제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