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경찰서에서는 지난 25일 연천군 군남면 선곡리 마을회관에서 경찰과 주민들의 화합과 소통을 위한 특수시책으로 마을회관 내 라디오 방송(주민소통 공감 DAY)을 실시하여 각 가정에 치안소식과 주민사연, 신청곡을 틀어주며 주민들의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이날 진행한 ‘주민소통 공감데이’는 점점 이기적으로 변해가는 현대사회에서 이웃의 소중함과 이웃을 배려하는 취지에서 전해주고 싶은 말이나, 경찰서에서 시행하는 범죄예방 활동인 탄력순찰과 추석명절 빈집털이 범죄예방 등 치안소식을 알리는 글과 신청곡을 받아서 마을회관에 있는 오디오 시설을 통해 연천경찰서장과 마을이장, 주민, 경찰관들이 라디오 방송처럼 DJ가 되어 각 가정집에 기히 설치 된 스피커로 송출시켜주며 라디오 진행방식으로 행사를 진행했다. 연천경찰서는 지난 상반기 주민을 위한 다양한 치안시책을 펼치며 범죄예방 체감안전도 1위의 성과를 이루었고 하반기에도 주민소통과 범죄 불안감 제거로 하반기에도 연천군 체감안전도 부문 1위를 달성을 위한 주민들과 다양한 소통 프로그램을 시행하고 있던 중, 주민들의 피부로 와 닿을 수 있는 특수시책을 연구한 끝에 만들어진 시책이 “주민소통공감 라디오데이” 라고 밝혔다 이번
포천경찰서(서장 전재희)는 구리~포천민자고속도로 개통 후, 출‧퇴근시간 및 주말 교통량 증대로 인한 혼잡구간인 신북IC 접속교차로 총 16개소에 대한 관계기관(서울북부고속도로, 도로교통공단 등)합동점검에 나섰다. 이번점검은 고속도로 개통 후, 급격히 증가한 포천 유입교통량으로 인한 정체해소 방안을 마련하는 차원으로 기존 경찰에서 시행한 고속도로 IC와 접속되는 43국도 내 주요 교차로의 신호주기 조정 및 경찰 인력 배치등과 같은 교통신호 부분에 한정된 해결방안에서 벗어난 총체적 대안마련을 위한 차원이라고 설명했다. 전재희 경찰서장은 “이번 관계기관 합동 점검에서 도출된 교통혼잡구간 정체 해소 방안으로 국도 진출입 교통량 많은 산호아파트 등 공동주택단지(약900세대) 이용차량을 신북IC 前(전) 국도변 기존 부체도로(폭5.5m)를 활용하여 분산시키는 등 도로관리청(의정부국토관리사무소,포천시)과 협업하여 적극 추진하겠다” 고 말했다.
가평경찰서(서장 임병숙)는 공동체치안 활성화를 위하여 9월 12일 조종면 복지회관에서 경찰서장, 조종면 노인회 회장․이장, 주민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평군 자원봉사센터와 함께하는, 찾아가는 치안간담회”를 운영하여 지역주민과의 소통 시간을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지역 내 어르신들을 위하여 가평군 자원봉사센터와 함께 장수사진 찍기, 미용봉사, 레크레이션 등 봉사 활동 후 지역 치안정책과 관련된 주민들의 치안 불안요소 의견을 청취하고 접수된 민원내용은 소관부서에서 적극처리, 지역별로 맞춤형 치안활동에 적극 반영하기로 하였다. 가평경찰서에서는 “찾아가는 치안간담회를 지속적으로 전개하여 체감안전도를 높이고 주민과 함께하는 공동체치안 활성화에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가평경찰서의 찾아가는 치안간담회는 주민들이 필요로 하는 치안환경 조성을 위하여 지난 3월부터 각 읍․면 마을을 대상 지속되고 있는 시책이다.
양주경찰서(서장 송호송)에서는 은현면 주민자치센터, 생활안전협의회, 산업발전회 등 지역공동체와 협력하여 은현면 어르신에게 ‘장수사진프로젝트’를 추진하여 큰 감동을 주고 있다. ‘장수사진 프로젝트’는 관내 저소득층 노인이나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무상으로 사진 촬영 후 액자로 제작해 전달하는 행사이다. 양주경찰서는 지난 8월 7일 은현면 봉암경로당에서 지역단체장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을 갖고 사진촬영을 시작, 현재까지 14개 경로당 120명의 장수사진을 촬영하였고, 9월 말까지 매주 목요일마다 이동사진관 운영을 계속해 나갈 예정이다
(미디어온) 경기도는 지난 1월 1일 기준, 도내 표준지 공시지가 6만 필지의 적정가격을 오는 25일 공시(23일 관보 게재)한다고 밝혔다. 22일 도에 따르면 2016년도 경기도 표준지 공시지가는 전년보다 3.39% 올라, 전년도 상승률 2.8%에 비해 상승폭이 다소 증가했다. 이번 발표된 표준지 공시지가는 지난해 9월부터 약 6개월간 한국감정원과 감정평가법인 소속 감정평가사가 직접 조사?평가한 것으로 소유자, 시군구 의견청취 및 중앙부동산평가위원회 심의를 거쳐 확정했다. 표준지 공시지가는 개별공시지가와 토지보상평가의 산정기준이 되며, 개별공시지가는 각종 과세 부과기준으로 활용됨은 물론 각종 부담금 부과기준으로 활용된다. 시도 별로 살펴보면, 제주(19.35%), 세종(12.90%), 울산(10.74%), 대구(8.44%), 경북(7.99%) 등 8개 시도는 전국 평균(4.47%)보다 상승폭이 높았던 반면, 대전(2.68%), 충남(2.78%), 인천(3.34%), 경기(3.39%), 강원(4.02%) 등 9개 시도는 전국 평균보다 상승폭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도 시군구별로는 화성시(6.55%), 안산 단원구(6.54%), 성남 수정구(6.19%)
(미디어온) 동두천시는 지난 19일 동두천시청 재난종합상황실에서 2016년 제1회 도로관리심의회에 제출된 심의안건 31건에 대해 이중굴착 방지 및 공사로 인한 시민의 통행불편 최소화 등을 위하여 도로관리심의회를 개최했다고 전했다. 이번 심의회에 상정된 안건은 총 31건으로 교량접속부 포장 및 관로이설 5건, 도시계획도로 개설 4건, 오수관로 매설 4건, 상수관로 매설 7건, 도시가스관로 매설 3건, 통신관로 매설 4건, 지장물 이설 4건이 상정됐다. 이날 심의회에서는 도로의 굴착사업에 관한 계획 수립 적정여부 및 조정, 교통소통 안전대책, 비산먼지 발생 방지, 지하매설물의 안전대책, 주민불편 저감대책, 이중굴착 등을 사전심의 조정함으로써 예산의 중복 투자를 방지하고, 공사의 시행시기 조정과 공사기간을 최대한 단축하여 지역주민들의 불편 최소화와 도로관리의 효율성을 높이는 계기를 마련했다. 윤만규 도로과장은“수도, 가스, 통신관로 굴착 후 침하가 많이 발생하므로 복구에 철저를 기하고, 시민들의 통행에 불편이 발생하지 않도록 현장안전관리에 보다 철저를 기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미디어온) 한국경제연구원은 국부펀드의 전략적 운용 방안 ? 국제 비교를 중심으로 보고서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국부펀드의 대체투자 비중이 펀드재원이 유사한 주요 글로벌 국부펀드인 중국 CIC(China Investment Corporation), 싱가포르 GIC(Government of Singapore Investment Corporation)에 비해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과 싱가포르는 각각 37.7%, 16%로 여전히 대체투자 비중을 높게 유지하는 등 적극적인 투자성향을 보인반면 한국투자공사는 8%로 상대적으로 낮았다. 이는 운용성향이 보수적인 국민연금의 대체투자 비중 9.9%에 비해서도 1.9% 포인트 낮은 수치다. 장성렬 한경연 연구원은 “글로벌 경제침체 상황에서 수익이 불확실한 주식, 채권 등의 전통투자이외에 대체투자 등으로의 확대는 세계적인 추세”라며, “수익률 측면에 있어서도 최근 5년간 한국투자공사의 대체투자 연평균 수익률은 8.30%로 전통투자 수익률 5.83%를 앞서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고 설명했다. 전통투자자산 군에만 투자를 하던 세계 최대규모의 노르웨이 국부펀드(GPFG)의 경우 최근 들어 해외부동산투자에 비중을 늘려가고
(미디어온) 경상남도는 도내 59,385필지에 대한 2016년도 1월 1일 기준 표준지 공시지가가 오는 23일자로 공시된다고 밝혔다. 경남도 표준지 공시지가는 전년보다 5.61% 상승했으며, 이는 전년도 경남 표준지 공시지가 상승폭 7.05%보다 1.44% 감소하였고, 올해 전국 평균 표준지 공시지가 상승률 4.47%보다는 1.14% 높은 상승률을 나타내고 있다. 이번 발표된 표준지 공시지가는 지난해 9월부터 약 6개월간 한국감정원과 지역별 담당 감정평가사가 직접 조사·산정한 것으로 소유자 및 시·군·구의 의견청취, 중앙부동산평가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확정했다. 표준지 공시지가는 시·군·구청장이 산정할 개별공시지가와 보상평가 등의 기준이 되며, 개별공시지가는 각종 과세기준과 부담금 부과기준 등으로 활용된다. 도내의 표준지 공시지가 상승률은 밀양시(9.81%), 함양군(9.7%), 산청군(9.43%) 순으로 높았으며, 창원시 마산합포구(2.92%)가 가장 낮았다. 2016년도 표준지 공시지가는 실거래가 상승률을 반영한 것이 가장 큰 상승원인이며, 함양~울산간 고속도로 개통과 창녕 고속도로 나들목 신설계획 등 기반시설 확충, 밀양 나노국가산업단지와 창녕 대합일반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