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도시공사 포애뜰 행복주택‘범죄예방 우수시설 인증’획득

[포천=황규진 기자경기도 포천도시공사(사장 이상록)724일 포천경찰서로부터 포천 포애뜰 행복주택 시설물 주차장에 대한 범죄예방 우수시설 인증을 획득했다고 28일 밝혔다.

 

범죄예방 우수시설 인증제도는 주차장 내에서 발생할 수 있는 여러 가지 범죄를 예방하고 입주민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선제 대응의 일환으로 관할 경철서의 범죄예방 진단을 통해 우수시설을 인증하는 제도로서 2년간 우수시설로 인증한다.

 

현장 정밀 평가는 포천경찰서 범죄예방계에서 범죄예방 관련 시설물의 관리 운영 체계, 방범 및 안전시설, 조명, 안내표지 등 시설 체크리스트에 대해 실시했다.

 

평가 결과 주차장 CCTV, 비상벨, 메인보드 점검 등 방범 시설물 유지 관리 분야 및 기계실, 주차장 내 안전관리를 위해 주기적 순찰 등 안전사고 및 돌발상황 대비 등 시설보안 분야에서 우수 사항으로 평가를 받아 범죄예방 우수시설로 선정되어 인증을 획득했다.

 

포천도시공사 이상록 사장은 사회적으로 여러 가지 범죄가 증가하고 있어 포천도시공사 행복주택 시설물에 대해 인증을 획득했다앞으로 시민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시설을 운영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경기도, 국내복귀기업에 제조자동화 혁신 비용 최대 5억 원 지원 [경기도=황규진기자] 경기도가 해외에서 국내로 돌아온 국내복귀기업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제조자동화 구축비로 7년간 최대 5억 원을 지원하는 ‘경기도 국내복귀기업 지원사업’ 참가기업을 5월 17일까지 모집한다. 2020년 시작된 이번 사업의 지원 대상은 산업통상자원부장관으로부터 ‘지원대상 국내복귀기업 선정확인서’를 발급받은 경기도 소재 기업이다. 제조자동화를 위해 선정 기업에 최대 1억 원을 지원하며, 최대 7년간 선정 시 지원가능한 누적 금액은 5억 원이다. 도는 기업 선정 과정에서 신규지원 기업에 가점을 부여하고 복귀 후 7년 경과 또는 해당 사업 지원금 5억 원 이상 수혜기업을 졸업 대상으로 선정한다. 이 같은 지원사업으로 현재까지 20개 기업이 경기도로 복귀했으며, 5개 사가 졸업할 예정이다. 도는 첨단기술산업 등 우수 복귀기업을 발굴하기 위해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와 협업해 해외진출기업의 현황과 국내복귀의향을 파악하는 실태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모집 공고는 이지비즈(www.egbiz.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투자유치TF(031-259-7012)로 문의하면 된다. 이민우 경기도 투자통상과장은 “이번 제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