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 청년창업지원센터, 2025년 신규 입주기업 6개팀 선정

[동두천=박지환 기자경기도 동두천시 청년창업지원센터(센터장 이지동)2025년 입주기업 모집의 선정 결과를 24일 발표했다. 이번 입주기업 모집은 65일부터 711일까지 36일간 진행됐으며, 718일 발표평가를 통해 (예비)창업기업 6곳이 선정됐다.

이번에 선발된 6개 기업은 소형 오피스(2인실) 4개소과 공유 오피스(1인석) 2개소에 각각 입주할 예정이며, 창업교육, 컨설팅, 네트워킹, 부대시설 이용 등의 지원을 받게 된다.

 

동두천시 청년창업지원센터 관계자는 이번 입주기업 선정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청년 창업가들이 지역에서 안정적으로 성장하고 도전할 수 있도록 센터 차원에서 아낌없이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동두천시 청년창업지원센터는 202411월 개소 이후 예비 창업자와 초기 창업기업을 대상으로 창업공간 제공과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청년 창업 생태계 조성에 힘쓰고 있다.



경기도, 국내복귀기업에 제조자동화 혁신 비용 최대 5억 원 지원 [경기도=황규진기자] 경기도가 해외에서 국내로 돌아온 국내복귀기업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제조자동화 구축비로 7년간 최대 5억 원을 지원하는 ‘경기도 국내복귀기업 지원사업’ 참가기업을 5월 17일까지 모집한다. 2020년 시작된 이번 사업의 지원 대상은 산업통상자원부장관으로부터 ‘지원대상 국내복귀기업 선정확인서’를 발급받은 경기도 소재 기업이다. 제조자동화를 위해 선정 기업에 최대 1억 원을 지원하며, 최대 7년간 선정 시 지원가능한 누적 금액은 5억 원이다. 도는 기업 선정 과정에서 신규지원 기업에 가점을 부여하고 복귀 후 7년 경과 또는 해당 사업 지원금 5억 원 이상 수혜기업을 졸업 대상으로 선정한다. 이 같은 지원사업으로 현재까지 20개 기업이 경기도로 복귀했으며, 5개 사가 졸업할 예정이다. 도는 첨단기술산업 등 우수 복귀기업을 발굴하기 위해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와 협업해 해외진출기업의 현황과 국내복귀의향을 파악하는 실태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모집 공고는 이지비즈(www.egbiz.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투자유치TF(031-259-7012)로 문의하면 된다. 이민우 경기도 투자통상과장은 “이번 제조자